-WiiU 약 250 시간
-SW 약 120 시간
-SW2 약 50 시간
이제서야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진짜' 결정판이 나왔다.
작년 이 맘 때 스위치로 기습발매 해버리더니 올해는 스위치2 업데이트를 기습발표했다. 업그레이드 패스는 당장 이용가능(유료 구매 필수) 하다. 패키지도 발매하나? 했는데 심지어 한국에도 패키지까지 정식발매예정(4월)이다.
사실 작년 DE 버전이 출시됐을 때 이미 데이터 까봤더니 그 안에 60fps 모드가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진 적이 있다. 그래서 스위치2 출시되면 금새 스위치2 대응이 되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 것인지, 시간을 조율한 것인지 (닌텐도만 알겠지) 이러다 안 나오는 거 아니야? 했는데 결국에는 나오긴 했다.
독모드, 휴대모드 전부 60프레임 지원한다.
LG OLED 65G5 + 독모드 기준 상당히 쨍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120프레임 보다는 못하지만 기존의 30프레임에 비할 바는 전혀 아니다. 그래픽은 4K까지는 아니고 업스케일링이 좀 과하게 들어간 느낌이다. 구식 텍스처가 여과없이 보이는 단점도 있지만 프레임 상승 이점이 워낙 커서 다른 단점은 크게 신경쓰이는 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휴대모드가 더 인상적이었다. 스위치2 액정 해상도 FHD에 딱맞으면서 60프레임까지 지원해서 정말 깔끔하고 부드럽게 보인다.
WiiU 시절 맨땅에 헤딩할 때의 그 좌절과 노력 결실 쾌감은 여전히 다시는 맛 볼 수 없는 성취이긴 하지만 60프레임이 주는 시각적 만족은 확실히 대단하다. 뇌를 리셋하고 이번 스위치2 에디션으로 처음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도 짜릿하면서 한켠으로는 그럴 수 없음에 아쉬울 따름이다.
아, DE 에서 추가된 스토리는 빼고.
13장 까지 빠르게 완료했다. 그리고 다시 로드해서 지금은 못 다한 작업들을 하고 있다. 이제부터가 진짜 플레이겠지만 일단은 완결이다.
유튜브에 스위치2 에디션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영상들이 많다.
65인치 LG G5 (휴대모드로는 20시간 정도 플레이, 그 외에는 독모드) 에서 돌리는데도 큰 하자라고 느낄 정도로 이상한 점을 찾기 힘들다. 일부러 화면 멈춰놓고 이상한 부분 찾을 거라면 게임은 하지 않는 게 맞다.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냥 다른 게임 하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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