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다쟁이 꽃
-AA 사이즈 건전지 2개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화분 바닥의 뚜껑을 열고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건전지 커버를 열어야 한다.
-바닥 뚜껑을 열면 설정화면과 메뉴버튼 등이 있다.
-현재 시단, 기상 ,취침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건전지 넣고 설정이 끝나면 사용조건은 끝난다.
-제품을 설치하면 큰 버튼이 하나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것은 수동으로 작동한다.
-누르면 제품에 설치된 음성 중 하나가 무작위로 재생된다.
-수동을 제외하면 모든 기능은 자동 음성 재생이다.
-1시간 마다 시간 알림. 기본적으로 기상시간 부터 취침 시간 사이의 시간대는 1시간 마다 자동으로 음성이 재생되어 알려준다. (예 : 일곱시~~~~ )
-그 외에는 무작위로 뜬금없는 대사를 재생한다. (예 : 숙제는 다 했어? 등등)
-이미 대사의 종류는 유튜브 같은 데 보면 전부 나와있을 것 같지만 (확인까지는 해보지 않음) 굳이 리스트를 찾아볼 필요는 느껴지지 않는다.
-44,000원 정도 가격이 비싸다면 비싼 가격인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밌는 '장난감'이다.
-개인적으로는 만족.
-배터리 수명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짧을 것 같지는 않다. 생각보다 길 수도?
2. 스위치2 휴대모드 부스트 업데이트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기능이다.
스위치1 게임을 스위치2 휴대모드로 구동시 독모드로 작동하게 만드는 기능을 추가했다.
스위치1, 2 게임의 99%는 휴대모드와 독모드 실행시 해상도와 그래픽이 달라진다. 휴대모드는 배터리 시간, 액정 해상도 등의 이유로 의도적으로 성능을 낮추기 때문이다.
스위치1 게임은 보통 휴대모드 720P, 독모드 1080P 이런 구성이다. 게임에 따라서 더 낮은 경우도 있다.
기존에는 스위치2에서 스위치1 게임을 휴대모드로 구동하면 720P 해상도를 그대로 출력하기에 스위치2 화면에서는 뿌옇게 보이는 단점이 존재했다. 따로 업스케일링을 정교하게 했다면 문제가 덜했겠지만 그렇지도 않아서 불만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부스트 모드를 켜두면 동일한 환경에서 1080P 해상도로 실행되기 때문에 스위치2 화면의 표준해상도와 딱 맞아서 화면이 훨씬 선명하게 보이게 된다.
드물게 독모드와 휴대모드 해상도 그래픽차이가 없는 게임도 있다. 이런 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의 수혜를 전혀 받을 수 없다. 또한 이미 스위치1에서 충분했던 게임들 역시 이점이 거의 없다.
간단하게 확인해본 게임들이다.
-제노블레이드2 : 장족의 발전. 안정적으로 고정된 30프레임과 더불어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스위치2 에디션 또는 DE 버전이 반드시 출시되어야 할 소프트다.
-엔더 매그놀리아 : 완벽. 선명한 화면 가독성 60프레임. 나무랄 곳이 전혀 없다.
-디아블로3 이터널 에디션 : 큰 차이 없음. 안정적 60프레임
-어나더 코드 : 큰 차이 없음. 30프레임 고정
-위저드 심포니 : 큰 차이 없음. 30프레임 고정
-파엠 풍화설월 : 해상도 향상으로 그래픽 가독성 향상.
-차일드 오브 라이트 : 완벽. 선명한 화면 60프레임! 한국어 미지원이 유일한 단점.
-이스 셀사타 메모와르 : 뿌연 화면이 어느정도 선명해짐. 60프레임 고정.
기타 돌려본 게임들 공통적 특징은 해상도 향상으로 확실하게 뿌연 화면은 사라졌다. 가독성 향상은 당연하고.
스위치1에서 30프레임 고정된 것들은 여전히 아쉽다. 프레임 해제 패치가 되면 좋겠지만 콘솔 역사상 그렇게 해 준 전례는 XSX 나오면서 였고 그마저도 판권 법적 문제로 일부 게임에 그친 것이 아쉽다.
이번 스위치2의 부스트 기능은 법적으로 문제될 사항이 아니다. 원래 휴대, 독모드로 작동하는 게임을 모드 만 바꾸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엑박 처럼 프레임 부스트, 강제 해상도 업스케일리 같은 나 게임의 근간을 바꾸는 기능은 게임 제작사의 반대로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