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U 약 250 시간
-SW 약 120 시간
-SW2 현재 27 시간 (9장 , 돌 플라이트 커스텀 완료)
이제서야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진짜' 결정판이 나왔다.
작년 이 맘 때 스위치로 기습발매 해버리더니 올해는 스위치2 업데이트를 기습발표했다. 업그레이드 패스는 당장 이용가능(유료 구매 필수) 하다. 패키지도 발매하나? 했는데 심지어 한국에도 패키지까지 정식발매예정(4월)이다.
사실 작년 DE 버전이 출시됐을 때 이미 데이터 까봤더니 그 안에 60fps 모드가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진 적이 있다. 그래서 스위치2 출시되면 금새 스위치2 대응이 되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 것인지, 시간을 조율한 것인지 (닌텐도만 알겠지) 이러다 안 나오는 거 아니야? 했는데 결국에는 나오긴 했다.
독모드, 휴대모드 전부 60프레임 지원한다.
LG OLED 65G5 + 독모드 기준 상당히 쨍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120프레임 보다는 못하지만 기존의 30프레임에 비할 바는 전혀 아니다. 그래픽은 4K까지는 아니고 업스케일링이 들어간 느낌이다. 구식 텍스처가 여과없이 보이는 단점도 있지만 프레임 상승 이점이 워낙 커서 다른 단점은 크게 신경쓰이는 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휴대모드가 더 인상적이었다. 스위치2 액정 해상도 FHD에 딱맞으면서 60프레임까지 지원해서 정말 깔끔하고 부드럽게 보인다.
WiiU 시절 맨땅에 헤딩할 때의 그 좌절과 노력 결실 쾌감은 여전히 다시는 맛 볼 수 없는 성취이긴 하지만 60프레임이 주는 시각적 만족은 확실히 대단하다. 뇌를 리셋하고 이번 스위치2 에디션으로 처음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도 짜릿하면서 한켠으로는 그럴 수 없음에 아쉬울 따름이다.
아, DE 에서 추가된 스토리는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