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모바일 RTM이 얼마 안 남았다는 얘기에 마소 이 자식들 이 느려터진 (920에서) 게 완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 공개된 10581 빌드.
놀랍다.
놀랍게 바뀌었다.
그 전 빌드와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 향상을 이루었다.
진즉에 할 수 있는 걸 이제와서 한 거 아닌가 의심도 들지만 아무튼 여기까지 온 거 보면 RTM 나온다는 게 납득이 간다. 이제는.
다만 이건 920 입장에서다.
920이 중급 듀얼코어(지금은 하급 수준에도 못 끼는 구닥다리겠지만) 1기가 램 사양인데
현재 10581 퍼포먼스는 과거 8.1의 90%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본다. 여전히 8.1에 제일 빠릿하다.
그리고 은근 기대했던 720.
512램 탑재된 지금 보면 폐급 사양이긴 한데 과연 여기에서 10581은 어떤 성능을 보여줄까 내심 기대했지만 결과는........역시 힘들가 보다.
빠릿할 때는 8.1처럼 반응성 좋다가 어쩔 때는 랙 걸려서 멍 때리고 있고.
그래도 전빌드 보다는 장족의 발전을 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진게 바로 체감 되니까.
1520은 정식 뜨면 그 때나 올리고 920을 메인으로 테스트 더 해봐야겠다.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윈도우10 PRO 처음 사용자용 패키지 간단소감
가격은 31만원 전후.
사실 윈도우8이나 8.1 사서 그냥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
하지만 굳이 돈 더 주고 윈도우10프로 FPP를 산 이유는
편하니까다.
왜 편하냐면 이번에는 최초(이자 마지막?)로 USB에 윈도우가 담겨서 판매됐다.
그냥 메인보드에 꼽고 설치하면 땡이다.
따로 윈도우10 받아서 USB메모리에 넣고 어쩌고 하는 것 자체가 이젠 다 귀찮다.
그냥 돈 더 주고 편하게 할 수 있으면 그게 좋다.
아무튼
패키지 열면 정말 얍실해서 잃어버리기 딱 좋은 USB 메모리(킹스톤 제조인듯?)와 전세계 공용어인 그림 몇가지로 표현한 간단설명서가 첨부되어 있다. 그리고 속으로 뭔가 두툼한 종이 메뉴얼 같은게 들어있는데 각국 법규 때문에 들어간 걸로 사용자에게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놈이다. 아마 USB 메모리 때문에 들어간 듯.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제품 시리얼 키가 들어있다.
USB 메모리는 3.0 지원으로 스카이레이크 지원 메인보드에서 3.0단자에 연결해서 윈도우 설치 잘 된다.
DSP가 아닌 FPP 버전은 한 번 사 놓으면 뽕 뽑을 정도로 쓸 수 있으니까 초기 구매가가 비싸도 살만하다. 요즘 옥션에 보니까 오피스2016과 묶어서 같이 사면 할인도 있는 것 같던데 오피스 필요한 사람은 같이 사면 이득일 듯.
(참고)
국내판은 비싸니까 일본이나 미국판 USB 패키지 사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 선택은 각자의 몫.
사실 윈도우8이나 8.1 사서 그냥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
하지만 굳이 돈 더 주고 윈도우10프로 FPP를 산 이유는
편하니까다.
왜 편하냐면 이번에는 최초(이자 마지막?)로 USB에 윈도우가 담겨서 판매됐다.
그냥 메인보드에 꼽고 설치하면 땡이다.
따로 윈도우10 받아서 USB메모리에 넣고 어쩌고 하는 것 자체가 이젠 다 귀찮다.
그냥 돈 더 주고 편하게 할 수 있으면 그게 좋다.
아무튼
패키지 열면 정말 얍실해서 잃어버리기 딱 좋은 USB 메모리(킹스톤 제조인듯?)와 전세계 공용어인 그림 몇가지로 표현한 간단설명서가 첨부되어 있다. 그리고 속으로 뭔가 두툼한 종이 메뉴얼 같은게 들어있는데 각국 법규 때문에 들어간 걸로 사용자에게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놈이다. 아마 USB 메모리 때문에 들어간 듯.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제품 시리얼 키가 들어있다.
USB 메모리는 3.0 지원으로 스카이레이크 지원 메인보드에서 3.0단자에 연결해서 윈도우 설치 잘 된다.
DSP가 아닌 FPP 버전은 한 번 사 놓으면 뽕 뽑을 정도로 쓸 수 있으니까 초기 구매가가 비싸도 살만하다. 요즘 옥션에 보니까 오피스2016과 묶어서 같이 사면 할인도 있는 것 같던데 오피스 필요한 사람은 같이 사면 이득일 듯.
(참고)
국내판은 비싸니까 일본이나 미국판 USB 패키지 사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 선택은 각자의 몫.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스카이레이크 i7-6700 시스템 조립
CPU : 스카이레이크 6700
메모리 : 마이크론 크루셜 DDR 4 8기가 2개 (기본형)
M/B : 기가바이트 B150M-D3H
SSD : 인텔 730 480기가
VGA : 아수스 970 미니 + 에이조 EV2336W(DP) + 42인치 LCD TV(HDMI)
HDD : 히타치 1테라(7200rpm) 히타치 1.5테라 (5400rpm) - 둘 다 2.5인치
파워 : 수퍼플라워 350W 골드
테라텍 6FIRE 사운드 카드(PCI)
XBOX360 무선 수신기
무선 에르고노믹 키보드/마우스
OS : WINDOWS10 PRO
부팅 직후 아이들 전력소모
약 35와트 전후 (최저 아이들 33와트)
730 SSD 전력소모가 큰 편이라 오를 줄 알았는데 아이비 시스템 때(아이들 약 38와트) 보다 오히려 떨어져서 예상 밖의 결과였다.
지금 파이어폭스에서 이 글을 치고 있는 순간 아이들 전력 33.77~34.XX 찍고 있다.
스카이레이크 와서 전력관리는 더 기똥차게 바뀐 듯 하다.
---
-윈도우10 설치
이번에 윈도우10 정품은 USB로 판다고 하길래 패키지로 하나 주문해봤다.
얍실하게 생긴 USB 하나 들어있다. 3.0 지원하고 제조는 킹스톤인 듯 하다.
메인보드 USB 3.0 단자에 넣고 설치해 보니 이상없이 잘 끝났다.
설치후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인텔 내장랜과 칩셋 드라이버는 자동설치가 되지 않았다.
랜 드라이버는 동봉된 시디로 설치했다.
인터넷 접속 후,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통해 칩셋과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자동 설치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그냥 기본+자동이 편하다.
-타임리프 벤치
1280-거시기 해상도 자체 풀옵
200프레임 넘어가는구나.
전력소모 : 160와트 전후
-타임리프 파라다이스 벤치
1080P 자체 풀옵
55~56 프레임!!
전력소모 : 190와트 전후
역시 60프레임은 힘드네.
참고로 아이비 3570+970 미니 조합에서 48프레임인가 나왔었다.
CPU 발전 더디다고 해도 알게 모르게 최신으로 올 수록 빨라지긴 했다.
-사카(6fire) 제거
970과 간섭 문제로 제거.
윈도우10 진입후 아이들 전력소모 약 30~31와트 정도.
하드 절전 들어가면 29와트 정도 찍는다.
저전력 만세~~
(추가)
USB DAC 연결 (USB 3.0으로)
오딘스트 DX1
아이들 전력소모 33~34와트 정도.
하드 절전들어가면 31와트 정도.
메모리 : 마이크론 크루셜 DDR 4 8기가 2개 (기본형)
M/B : 기가바이트 B150M-D3H
SSD : 인텔 730 480기가
VGA : 아수스 970 미니 + 에이조 EV2336W(DP) + 42인치 LCD TV(HDMI)
HDD : 히타치 1테라(7200rpm) 히타치 1.5테라 (5400rpm) - 둘 다 2.5인치
파워 : 수퍼플라워 350W 골드
테라텍 6FIRE 사운드 카드(PCI)
XBOX360 무선 수신기
무선 에르고노믹 키보드/마우스
OS : WINDOWS10 PRO
부팅 직후 아이들 전력소모
약 35와트 전후 (최저 아이들 33와트)
730 SSD 전력소모가 큰 편이라 오를 줄 알았는데 아이비 시스템 때(아이들 약 38와트) 보다 오히려 떨어져서 예상 밖의 결과였다.
지금 파이어폭스에서 이 글을 치고 있는 순간 아이들 전력 33.77~34.XX 찍고 있다.
스카이레이크 와서 전력관리는 더 기똥차게 바뀐 듯 하다.
---
-윈도우10 설치
이번에 윈도우10 정품은 USB로 판다고 하길래 패키지로 하나 주문해봤다.
얍실하게 생긴 USB 하나 들어있다. 3.0 지원하고 제조는 킹스톤인 듯 하다.
메인보드 USB 3.0 단자에 넣고 설치해 보니 이상없이 잘 끝났다.
설치후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인텔 내장랜과 칩셋 드라이버는 자동설치가 되지 않았다.
랜 드라이버는 동봉된 시디로 설치했다.
인터넷 접속 후,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통해 칩셋과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자동 설치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그냥 기본+자동이 편하다.
-타임리프 벤치
1280-거시기 해상도 자체 풀옵
200프레임 넘어가는구나.
전력소모 : 160와트 전후
-타임리프 파라다이스 벤치
1080P 자체 풀옵
55~56 프레임!!
전력소모 : 190와트 전후
역시 60프레임은 힘드네.
참고로 아이비 3570+970 미니 조합에서 48프레임인가 나왔었다.
CPU 발전 더디다고 해도 알게 모르게 최신으로 올 수록 빨라지긴 했다.
-사카(6fire) 제거
970과 간섭 문제로 제거.
윈도우10 진입후 아이들 전력소모 약 30~31와트 정도.
하드 절전 들어가면 29와트 정도 찍는다.
저전력 만세~~
(추가)
USB DAC 연결 (USB 3.0으로)
오딘스트 DX1
아이들 전력소모 33~34와트 정도.
하드 절전들어가면 31와트 정도.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ASUS GTX970 DC Mini OC D5 4GB (아수스 970 미니)
써멀패드인지 거시긴지 삐져 나왔다.
간략한 사양
아이비 3570 , 램8기가,
플렉스터 SSD 128기가
히타치 2.5인치 1테라, 1.5테라 하드
PCI 사운드카드(테라텍 6fire)
지포스 660
슈플 350와트 골드 파워
윈도우10 x64
여기서 660을 빼고 970 미니를 꼽았다.
전력소모
-아이들 37~38와트
660 시절 보다 2~3와트 정도 높아졌다.
-MPC-HC, 1080P H.264 영상 재생
약 45와트 전후
역시 660보다 2~3와트 정도 높은 수치
-타임리프 파라다이스 벤치
1080P 게임내 최고 옵션
48FPS --;;
660에서는 35프레임 정도 나왔다.
이거 980Ti 박으면 60프레임 정복 가능하려나?
아무튼 전력소모는 180와트 전후.
660에서 전력소모는 160와트 정도.
-위처3 와일드헌트
1080p 풀옵
200와트 전후 소모.
-소음
조용한 듯 하지만
게임 돌리니 팬 소리 우렁차게 잘 들림.
(추가) 소음 문제는 바로 팬 앞을 6fire pci 사운드카드가 막고 있어서 생기던 문제임.
사카 제거후 소음이 대폭 줄었다. 게임 풀로드시에는 여전히 소음이 나긴 하지만 그냥 나는구나 하는 수준으로 거슬리는 소음은 아니게 됐다.
(추가)
부팅 지연 문제
메인보드와의 호환성 문제인 듯
부팅 후 하드웨어 인식 후 윈도우로 넘어가질 못 하고
1분 가까이 지연된다.
비프음이 총 3번 울린 후에 윈도우로 진입. 그 후에는 정상 작동.
구글 검색한 결과
메인보드 설정에서 PCI항목에서 레거시로 설정하라.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
난 구형 메인보드인데 아무 이상없네?
대충 이런 듯.
내 메인보드는 페가트론 저가 구형 메인 보드 H61칩셋 사용한 제품인데 바이오스 지원은 진즉에 끝났고, 바이오스 설정 항목에 그딴 거 있지도 않다. OTL
스카이레이크로 시스템 갈아엎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계획을 앞당겨야할 듯--;;
(추가2)
부팅 지연 문제는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으로 싹 갈어엎고 해결됐다.
결국 메인보드 구형 바이오스와의 호환문제였다.
간략한 사양
아이비 3570 , 램8기가,
플렉스터 SSD 128기가
히타치 2.5인치 1테라, 1.5테라 하드
PCI 사운드카드(테라텍 6fire)
지포스 660
슈플 350와트 골드 파워
윈도우10 x64
여기서 660을 빼고 970 미니를 꼽았다.
전력소모
-아이들 37~38와트
660 시절 보다 2~3와트 정도 높아졌다.
-MPC-HC, 1080P H.264 영상 재생
약 45와트 전후
역시 660보다 2~3와트 정도 높은 수치
-타임리프 파라다이스 벤치
1080P 게임내 최고 옵션
48FPS --;;
660에서는 35프레임 정도 나왔다.
이거 980Ti 박으면 60프레임 정복 가능하려나?
아무튼 전력소모는 180와트 전후.
660에서 전력소모는 160와트 정도.
-위처3 와일드헌트
1080p 풀옵
200와트 전후 소모.
-소음
조용한 듯 하지만
게임 돌리니 팬 소리 우렁차게 잘 들림.
(추가) 소음 문제는 바로 팬 앞을 6fire pci 사운드카드가 막고 있어서 생기던 문제임.
사카 제거후 소음이 대폭 줄었다. 게임 풀로드시에는 여전히 소음이 나긴 하지만 그냥 나는구나 하는 수준으로 거슬리는 소음은 아니게 됐다.
(추가)
부팅 지연 문제
메인보드와의 호환성 문제인 듯
부팅 후 하드웨어 인식 후 윈도우로 넘어가질 못 하고
1분 가까이 지연된다.
비프음이 총 3번 울린 후에 윈도우로 진입. 그 후에는 정상 작동.
구글 검색한 결과
메인보드 설정에서 PCI항목에서 레거시로 설정하라.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
난 구형 메인보드인데 아무 이상없네?
대충 이런 듯.
내 메인보드는 페가트론 저가 구형 메인 보드 H61칩셋 사용한 제품인데 바이오스 지원은 진즉에 끝났고, 바이오스 설정 항목에 그딴 거 있지도 않다. OTL
스카이레이크로 시스템 갈아엎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계획을 앞당겨야할 듯--;;
(추가2)
부팅 지연 문제는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으로 싹 갈어엎고 해결됐다.
결국 메인보드 구형 바이오스와의 호환문제였다.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노키아 루미아 1520 AT&T 그린 Nokia Lumia 1520 RM-940
950XL 사려고 벼르고 있다가 유출된 사진 보고 기겁을 해서 홧김에 질러버린 1520 중고.
920에서 쓰던 마이크로심을 이쁘게 가위로 잘라서 나노심으로 만들었다.
1520에 장착하니 (사포질 안 함) 잘 인식하고 유심 슬롯도 잘 빠지고 매우 흡족.
AT&T 버전이라 KT에서는 3G 밖에 되질 않는다.
하지만 내가 쓰는 선불 유심은 어차피 3G라서 지장 없음.
물건은 셀러 리퍼비시.
상태는 기대 이하 (.....)
액정 한가운데 깊은 스크래치가 떡 하니 존재하고 뒷면 카메라 렌즈 부위와 액정 테두리 쪽도 잔스크래치. 아무튼 내 기준으로는 이거 5 / 10 점 정도 수준의 상태라고 보는데 판매자가 매긴 상태는 VERY GOOD 보통의 사용흔적 8 / 10 이었다. 어차피 폐품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문한 거라 뭐 그러려니 한다.
어쨌든 제일 중요한 주요 기능-통화, 동영상 녹화, 이어폰 등등 이상 없는 듯.
성능은 920 쓰다 옮겨서 그런가 920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쾌적하다.
크기야 6인치다 보니 크긴 한데 엑스페리아Z 울트라 (6.44인치)보다는 작아서 그런가 그렇게 큰 느낌은 들지 않는다.
무게는 200g 정도로 무거운 편인데 재밌는 건 4.5인치 920무게가 190g 정도. 벽돌 느낌의 920 만지던 감각으로 1520을 들게 되면 첫 느낌은 가볍다!가 된다.
손에 쥐는 느낌은 역시 920이 훨씬 좋다. 일단 920은 뒷판이 곡면이라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느낌이고 유광 재질의 플라스틱이 딱 달라붙는 느낌이다. 반면 1520은 곡면 처리는 없고 720과 같은 무광 플라스틱으로 매끄러워 손에서 미끄러질 것 같다. 720을 그렇게해서 떨구고 액정을 깨먹었는데 1520도 불안하다.
이로써 720 -> 920 -> 1520 이렇게 기기 변경을 하게 됐다.
--
배터리는 변강쇠다.
8.1 업데이트1 루미아 데님 환경이다.
96% 충전 된 걸 아침에 들고 나갔다.
사용은 시간 나는대로 웹서핑, 만화보기
36시간 후 배터리 잔량은 54%
48시간 후 52%
78시간 후 24%
--;;;;
100% 완충하면 보통 3일 쓴다.
2015년 10월 3일 토요일
SONY Xperia Z Ultra C6833 Purple 16gb 간단 소감
넥서스7 2013년 Wifi 버전 액정이 사망했다.
고치기에는 돈이 많이 들고 새로 사자니 아쉽고 중고로 사자니 또 그렇기도 해서 후속 기기를 고민하다가 지른 것이 엑스페리아 Z 울트라였다.
-6.4인치와 7인치 별거 아니지만 확실히 7인치가 크다. 차이 확실히 난다.
-무게는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
더 가볍게 느껴지는 이유는 z 울트라는 엄청 얇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가볍게 느껴지는 듯
-뒷판 떼깔은 예술. 퍼플이 아주 이쁘게 잘 뽑혔다.
-한손 파지 가능.
매우 작은 손이지만 한손 파지 잘 된다. 다만 파지가 잘 되는 거지 한손으로 터치하면서 갖고 놀기는 무리. 필히 양손을 써야 한다.
-외부 스피커는 모노
소리는 깨끗한 편이지만 음질은 밑바닥 수준이며 음량 자체가 크지 않다.
-전원 키고 제일 처음 한 것은 쓰잘데기 없는 앱들 지우기
소니 기본앱 몇가지는 기본적으로 삭제 불가능.
그외 삭제가능한 것들은 전부 삭제.
-16기가 용량이지만 운영체제와 기본앱 제외 실가용량은 10기가 정도.
-이어폰 잭 음질은 무난한 수준.
음장효과 전부off
-클리어오디오는 쓰레기
이퀄라이저 만져서 중고음 저역 강조하고 음량 키워놓은 장난질 수준.
바로 off
-워크맨 앱과 구글 플레이 뮤직
전자는 불편, 후자가 더 편함.
-볼륨 업다운 물리버튼
음악 감상중 볼륨을 올리거나 내리면 음의 가감 변화가 계단 처럼 느껴진다. 부드럽게 경사진느낌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게 아니라 계다 처럼 끊긴다. 별로 마음에 안든다.
-색온도는 의외로? 표준 65,000k에 가까운 듯?
-다만 색이 이상하다.
모바일 게임(클래시 오브 클랜, 서머너즈워, 우파루마운틴) 실행시 색들이 물빠진채 밝은 톤으로 하얗게 뜨는 증상이다. 이건 화면 설정, 화이트 밸런스 그 무얼 만져도 같은 증상. 사진 동영상 다 괜찮은데 게임만 그렇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 게임 자체가 전부 93,000k에 맞추어서 개발되서 그런가? 대표적으로 녹색이 아주 거슬린다. 형광펜 칠한 것 마냥 아무튼 눈에 거슬린다.
-추가로 구매한 마그네틱 케이블은 쓰레기
8,000원 추가해서 구매했다.
그냥 쓰레기다.
sony 로고가 보이게 꼽아야지 반대로 꼽으면 휴대폰 재부팅.
게임 실행중 꼽으면 게임종료.
자석이라지만 매우 약해서 툭 떨어기 일쑤. 쓰레기 결정.
기본 동봉된 usb 케이블 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충전독도 살까 말까 하다가 안 샀는데 다행이다.
-4.4.4 킷캣 설치됨
5.0 롤리팝은 언제 나오려나?
넥서스7에서는 롤리팝 쓰다가 다시 킷캣 쓰려니 영 적응이 안 된다.
-배터리는 더 써봐야알 듯.
일단 게임 돌리면 광탈.
-------
-KT 3g 선불 유심 장착
기본 통화 이상 없음.
송수신 음질도 괜찮고 특별히 이상한 점 없음
-APN 설정은 수동
이걸 해줘야 mms 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음
3g, lte 다르니 자기 유심에 맞게 설정하면 됨.
(추가)
9개월 후!
충전단자 방수캡 고무패킹이 빠짐.
보니까 고무 빠지는 건 흔한 고장
순간접착제로 붙여보려다가 실패하고 지금은 그냥 오픈 마인드로 쓰고 있다.
이렇게 쓰다 그냥 버려야지.
롤리팝 5.1.1 현재 올려져 있음. 홍콩판 c6833 기준.
(추가2)
2016년 8월 현재.
상태 완전 메롱이다. 뒤판은 실기스 작렬, 액정도 잔기스 잔뜩이다.
방수캡은 고장나서 덜렁이고 아무튼 1년 다 되가는 현재 상태는 폐급이 되버렸다.
이 보다 더 오래된 중고로 산 루미아 1520도 상태가 멀쩡한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핸드폰은 써봐야 안다.
어쨌든 굴러는 가기에 만약의 사탤르 대비한 예비 안드로이드 기기로 세팅중이다.
고치기에는 돈이 많이 들고 새로 사자니 아쉽고 중고로 사자니 또 그렇기도 해서 후속 기기를 고민하다가 지른 것이 엑스페리아 Z 울트라였다.
-6.4인치와 7인치 별거 아니지만 확실히 7인치가 크다. 차이 확실히 난다.
-무게는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
더 가볍게 느껴지는 이유는 z 울트라는 엄청 얇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가볍게 느껴지는 듯
-뒷판 떼깔은 예술. 퍼플이 아주 이쁘게 잘 뽑혔다.
-한손 파지 가능.
매우 작은 손이지만 한손 파지 잘 된다. 다만 파지가 잘 되는 거지 한손으로 터치하면서 갖고 놀기는 무리. 필히 양손을 써야 한다.
-외부 스피커는 모노
소리는 깨끗한 편이지만 음질은 밑바닥 수준이며 음량 자체가 크지 않다.
-전원 키고 제일 처음 한 것은 쓰잘데기 없는 앱들 지우기
소니 기본앱 몇가지는 기본적으로 삭제 불가능.
그외 삭제가능한 것들은 전부 삭제.
-16기가 용량이지만 운영체제와 기본앱 제외 실가용량은 10기가 정도.
-이어폰 잭 음질은 무난한 수준.
음장효과 전부off
-클리어오디오는 쓰레기
이퀄라이저 만져서 중고음 저역 강조하고 음량 키워놓은 장난질 수준.
바로 off
-워크맨 앱과 구글 플레이 뮤직
전자는 불편, 후자가 더 편함.
-볼륨 업다운 물리버튼
음악 감상중 볼륨을 올리거나 내리면 음의 가감 변화가 계단 처럼 느껴진다. 부드럽게 경사진느낌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게 아니라 계다 처럼 끊긴다. 별로 마음에 안든다.
-색온도는 의외로? 표준 65,000k에 가까운 듯?
-다만 색이 이상하다.
모바일 게임(클래시 오브 클랜, 서머너즈워, 우파루마운틴) 실행시 색들이 물빠진채 밝은 톤으로 하얗게 뜨는 증상이다. 이건 화면 설정, 화이트 밸런스 그 무얼 만져도 같은 증상. 사진 동영상 다 괜찮은데 게임만 그렇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 게임 자체가 전부 93,000k에 맞추어서 개발되서 그런가? 대표적으로 녹색이 아주 거슬린다. 형광펜 칠한 것 마냥 아무튼 눈에 거슬린다.
-추가로 구매한 마그네틱 케이블은 쓰레기
8,000원 추가해서 구매했다.
그냥 쓰레기다.
sony 로고가 보이게 꼽아야지 반대로 꼽으면 휴대폰 재부팅.
게임 실행중 꼽으면 게임종료.
자석이라지만 매우 약해서 툭 떨어기 일쑤. 쓰레기 결정.
기본 동봉된 usb 케이블 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충전독도 살까 말까 하다가 안 샀는데 다행이다.
-4.4.4 킷캣 설치됨
5.0 롤리팝은 언제 나오려나?
넥서스7에서는 롤리팝 쓰다가 다시 킷캣 쓰려니 영 적응이 안 된다.
-배터리는 더 써봐야알 듯.
일단 게임 돌리면 광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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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g 선불 유심 장착
기본 통화 이상 없음.
송수신 음질도 괜찮고 특별히 이상한 점 없음
-APN 설정은 수동
이걸 해줘야 mms 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음
3g, lte 다르니 자기 유심에 맞게 설정하면 됨.
(추가)
9개월 후!
충전단자 방수캡 고무패킹이 빠짐.
보니까 고무 빠지는 건 흔한 고장
순간접착제로 붙여보려다가 실패하고 지금은 그냥 오픈 마인드로 쓰고 있다.
이렇게 쓰다 그냥 버려야지.
롤리팝 5.1.1 현재 올려져 있음. 홍콩판 c6833 기준.
(추가2)
2016년 8월 현재.
상태 완전 메롱이다. 뒤판은 실기스 작렬, 액정도 잔기스 잔뜩이다.
방수캡은 고장나서 덜렁이고 아무튼 1년 다 되가는 현재 상태는 폐급이 되버렸다.
이 보다 더 오래된 중고로 산 루미아 1520도 상태가 멀쩡한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핸드폰은 써봐야 안다.
어쨌든 굴러는 가기에 만약의 사탤르 대비한 예비 안드로이드 기기로 세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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