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와 스커트 제외하고는 거의 고라이 본체와 같다고 보면 될 듯.
-팔,다리는 매우 간단해서 맨몸으로 내놓으면 이거 정말 썰렁하다.
-발은 고라이 만큼은 아니지만 뒤꿈치가 지지 가능해서 자립이 비교적 쉽다.
-맨몸만 보면 스탠드가 필요없을 듯 한데 들어있는 이유는 추가무장 때문.
-아키텍트 자체가 확장성을 기반으로 나온 프라모델이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부분.
-실제로 소체만 조립 끝내고 나도 남는 런너들이 꽤 많다. 남은 부품들은 전부 무기들이다.
-아키텍트 양팔에 달 수 있는 임팩트 너클과 임팩트 엣지가 동봉되어 있다.
-어찌보면 추가무장인 너클과 엣지가 '메인'이고 아키텍트 본체가 서비스로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 마저 든다.
-다른 프암걸에는 없는 일반 프암 팔을 부착할 수 있는 추가 팔이 들어있다. 팔뚝까지만 들어있고 팔꿈치에 해당하는 프레임암즈 팔을 꼽을 수 있다.
-프암걸 최초 얼굴 좌우에 볼터치가 들어가 있다. 바제랄드가 좀 과한 느낌이었다면 아키텍트는 자연스럽다.
-데칼 썰렁하다. 눈과 다른 프암걸에도 있는 곰돌이 기타 등등 밖에 없다. 뭐 본체 자체가 확장성을 위한 것이라 데칼은 부수적일 수 밖에 없다. 다만 팬티가 회색 브레이브맨이라는 건 용납할 수 없다!
-원래 형성된 가격보다 만원 이상 더 주고 사고 느낀 거지만 프암걸은 그냥 재고 있을 때 일단 사고 보는 게 남는 장사라는 것이다. 나중에 사야지 했다가 다시 가보면 품절. 재생산까지 무기한 기다리거나 웃돈 주고 사야하거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