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켓
둥그런 부채 모양,아이돌 굿즈의 교과서 같은 제품으로 사이즈, 퀄리티 딱 그 정도급.
가격은 1개당 만원. 멤버 전원 구매하면 9만원.
인쇄는 스티커 방식인데 이 스티커 사진이 색온도가 낮게 잡혀있다. 전반적으로 색감이 붉다. 조금만 색온도 올렸으면 좋았을 듯.
해상도 역시 저해상도를 업스케일링한 듯한 윤곽선이 살짝 뿌옇다. 일정 거리를 두고 보면 부드럽게 보이지만 가까이 두고 보면 아쉽다.
찐팬 아니라면 굳이 추천까지는 안 한다. 사실 보관하기도 귀찮다.
-슬로건
이번 굿즈 가성비 킹 중에 하나.
프로미스 데이 로고가 정면에 있다. 후면에는 멤버들 사인이 인쇄되어 있다.
-미니 포스터 모음
이번 팬미팅 굿즈 중에 단 1개만 사야 한다면 뭘사야할까?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무조건 이 제품을 추천하겠다. 중고로 라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최우선으로 구해야할 물건이다.
약간 작은 공책 정도의 사이즈에 전신에 가까운 사진(허벅지까지)에 뒷면에는 멤버멸 간이 메시지까지 인쇄되어 있다.
-티셔츠
멤버들 초상권과 전혀 상관없는, 그냥 팬미팅 로고만 인쇄되어 있다. 가격도 비싸다.
가성비는 제일 나쁜 제품. 굳이(...) 안 사도 되는데 굿즈 전부 사야 속이 시원한 병이 걸린 사람들이나 살만한 제품.
셔츠 자체 퀄리티는 괜찮은 듯?
M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95 정도 사이즈다.
-포토카드
말그대로 포토카드 세트. 멤버 개인 1장과 팀 1장해서 10장이 들어있다.
그냥 무난하게 뽑힌 포카세트. 이번에는 미니 포스터 세트가 워낙 잘 빠져서 상대적으로 저평가긴 한데 포카 세트는 뭐 항상 중간은 간다.
인쇄품질은 조금 아쉽지만 뒷면에 싸인, 앞면은 살짝 폴라로이드 느낌 나도록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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