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 케이스 세트
멤버별 1장 = 9장
전원 1장 = 1장
합해서 10장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앨범 1장당 포토카드는 2장이 들었다. (멤버 중복 없이 2명분)
1세트 까서
이새롬 0
송하영 5
장규리 3
박지원 1
노지선 2
이서연 1
이채영 4
이나경 3
백지헌 1
세트 구매는 랜덤이 아니라 멤버 9명+전원1해서 10장이다. 확정 가차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래서 속지는 멤버별 사진이 몇 컷씩 들어갔다. 문제는 인쇄품질이 별로 좋지 못하다.
속지 자체가 폰트 부터 사진 전부 저해상도로 인쇄된 품질이다.
-위버스 앨범 세트
9장 1세트다. 세트 구매할 경우 멤버 9명 전부 얻을 수 있기에 확정가차다.
처음에는 이런 앨범은 뭐지? 했는데 별거 아니고 QR코드로 인식해서 디지털 음원, 포토북, 포토카드를 스마트폰 등으로 다운받아서 감상하는 시스템이다. 실물 다운로드 코드라고 보면 되겠다. 그래서 구성품도 단촐하고 부피도 작다.
어차피 스트리밍 시장으로 사실상 전부 넘어갔고 앨범 패키지는 굿즈 개념인데, 이마저도 종이재질 인쇄품질 등으로 인해서 포토북도 복불복이 넘쳐나는 시대라서 그런가 아예 디지털로 감상하는 게 깔끔해서 더 좋은 것 같다.
아무튼 위버스 앨범 1장안에는 멤버 1명 분 QR코드가 인쇄된 플라스틱 포토 카드와 종이 포토카드 2장이 들어있다.
플라스틱 포카는 괜찮은 편이긴 한데, 재질을 감안해 색감 재현을 조금 더 고려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QR코드는 위버스 앨범이라는 앱을 받아서 읽으면 된다.
최초 등록시 포토북, 음원을 다운로드 받게 되고 처음 읽은 멤버가 포카 항목에 등록된다. 이 포카는 등록한 멤버만 보인다. 9명 전부 보고 싶다면 9명분 QR포카를 각각 등록해야 한다.
포카, 포토북 전부 디지털로 보는 게 더 깔끔하고 색감도 잘 살아나 있다.
앨범 9장만 사면 확정 가차라서 가격 부담도 적고 이정도면 품질도 괜찮아서 앞으로는 이 버전 위주로 구매하게 될 것 같다.
여담이지만 위버스샵 구매시 특전으로 홀로그램 포카 1세트(9명)을 준다. 보통 나이순으로 들어있는데 지헌이와 지선이 순거가 바뀌어서 들어있었다.
-드림, 위시, 메모리
일반적인 사이즈의 앨범 3종 세트.
버전별 포토그래퍼가 다르다. 그래서 버전별 화보집 느낌이 조금 다르다.
개인적으로 메모리 버전 인쇄상태가 마음에 들고, 위시는 중간, 드림은 아쉽다.
드림 버전 기반으로 주얼케이스, 위버스 버전 앨범도 나왔는데 이게 정사(?) 버전이긴 한 것 같은데 실물 패키지는 이 놈의 색감 때문에 진짜......
재질을 감안해서 색 처리를 좀 달리 해야할텐데 결과물을 보면 그런 거 없이 퉁쳐서 생산해~! 이런 걸로 밖에 보이지 않은 인쇄 퀄리티가 아쉽다.
같이 톤보정 들어갔지만 디지털 버전과 아날로그 버전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이 간극을 잘 줄이는 것도 중요한 노하우인데 이 대목이 아쉽다.
-키트 2종
위버스 앨범 버전 때문에 앞으로는 이 키트 버전은 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드림, 위시 버전 2개로 나왔다.
위버스 버전도 드림만 나왔으니, 디지털 버전은 드림과 위시 이렇게 2가지 밖에 없다.
메모리 버전은 현재는 일반 패키지로만 볼 수 있다.
키트는 옛날에는 별로 이쁘지도 않으면서 비싼 쓰레기였다면 지금은 비싼 쓰레기 정도로 업그레이드 됐다. 여전히 제대로 전부 보려면 키트로 인식 시켜야 한다.
가사가 안 나온다. 예전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사라진건가? 제정신인가? 키트?
아이패드 프로 12.9 M1 (iOS16 DB2)에 설치해서 음악을 틀었더니 3번 트랙 블라인드 레터만 가면 재생이 자동 정지된다. 수동으로 플레이하면 정상 재생되고. 키트 2개가 다 그렇다. iOS 아니면 키트 앱 버그인 듯.
포토북은 역시 디지털 버전이 그나마 낫다. 다만 여전히 수록된 포토들 전부 해상도가 낮아서 줌인으로 확대하면 티가 너무 난다. 디지털 좀 고해상도로 수록해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