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사양
Intel Core Ultra9 285 + AXP90-X36 (Noctua Fan)
Asrock Z890i Nova
Transcend DDR5 16Gb Cudimm 6400 2개
Nvidia 4070 SUPER FE
WD 850X M.2 NVME 2TB
Silverstone FX600
MIDORI 5L v2.2
-교체
기존 쓰던 7800X3D 시스템에서 인텔 285로 교체만 했다.
미도리 케이스 사이드 분해, 상,하판 분해 후 기존 보드 탈거, 교체할 보드 장착후 선정리 하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보드 형태에 맞추어서 선정리를 했는데 그 보드가 바뀌어서 선정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했다.
-쿨러 선택
쿨러 후보는 3종류였다.
좌측, 중앙은 유명한 제품이고 우측은 해외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제품이다. 언제 국내 정식 발매됐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 절찬리 판매중이다.
슈리켄3는 39mm 높이지만 스펙에 특이한 구석이 있다. 쿨러 높이가 16T로 되어 있고 녹투아팬으로 교체할 경우 최종높이는 37mm가 된다. 미도리 케이스 CPU 쿨러 높이 제한이 37mm이다.
녹투아 L9i-17xx 라고 아예 소켓 1700 전용제품이다. AM5도 따로 발매해놓아서 괘씸한 제품이다. AM5보다 방열판 크기가 작아서 완벽하게 동일한 제품은 아니긴 하지만 충분히 상호호환 되게 만들려면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쿨러가 그렇게 나오기 때문이다. 높이는 AM5와 동일하게 37mm
AXP90-X36은 유명한 제품이라 딱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뒤의 숫자는 높이를 말한다. 녹투아팬으로 교체한다면 최종높이는 35mm 다.
-쿨러간 성능 (녹투아팬 기준)
L9i와 슈리켄3는 비슷하다.
AXP90-X36이 온도가 제일 나쁘다. 그래봣자 몇 도 차이 정도 수준이라 285 같은 저전력 저발열 CPU는 충분히 감당하고도 남는다.
-쿨러별 설치방식
세 쿨러 전부 보드 뒤집어서 뒤에서 볼트 또는 너트로 쿨러를 고정하는 방식이다. 케이스에 조립이 끝나고 나중에 써멀그리스 교체작업, 다른 쿨러 교체를 할 경우 보드를 전부 꺼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L9i는 볼트로 고정할 때 들어갈 구멍 맞추는 게 짜증이 난다. 쿨러 브라켓 쪽과 구멍이 딱 맞지 않으면 계속 헛돌기 때문이다. 쉽게 넣고 돌려서 고정이 아니라 불편하다.
슈리켄3는 방식자체는 녹투아과 같지만 볼트가 브라켓에 더 잘 체결된다. 그래도 여전히 좀 불편하다.
AXP90-X36은 볼트를 브라켓에 미리 연결해놓고 너트로 고정만 하면 되는 방식이다. AM5에서는 볼트 나사산이 보드 백플레이트 구멍과 걸려서 장착하기 너무 귀찮았는데 인텔에서는 정반대다. AXP90 스타일이 제일 편항 정도다. 보드 휨 방지 백플레이트로 인해 너트로 고정할 때도 편리하다.
-AXP90-X36
47, 53은 동일한 가로 세로 사이즈에 높이만 다르다면
36은 가로 세로 사이즈 부터 높이까지 전부 다르다.
36 제품도 방열판 체격을 좀 더 키워도 괜찮았을 것이다. 구리버전이 나온다면 대환영이다.
AXP90-X53 풀코퍼 제품보다 온도는 (아이들 제외) 풀로드 기준 계산하기 편하게 대충 10도 정도 보면 된다. X53 풀코퍼가 50도 찍으면 X36에서는 60도 찍는다고 보면 얼추 맞는다.
285 자체가 워낙 발열이 낮고 소비전력도 낮아서 X36으로도 충분히 100% 성능을 발휘하기에 쓰로틀링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285번들 쿨러 RM2
이게 285 정품 박스 사면 들어있는 번들 쿨러 RM2.
높이는 71mm 정도 된다. AXP90-X36 쿨러의 2배 높이다.
무게도 꽤 묵직하다. 팬 포함 거의 500g 육박할 정도로 꽤나 묵직하며 견고하다. 번들쿨러는 보통 무시당하고 쓰레기 취급받지만 이 쿨러는 성능은 확실하다. 다만 팬 소음과 높이 때문에 쓸 수가 없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