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9일 토요일

SFF (43) - MIDORI 5L V2.2 + Intel Core Ultra 285 + 4070S FE

 


-최종사양

Intel Core Ultra9 285 + AXP90-X36 (Noctua Fan)  

Asrock Z890i Nova

Transcend DDR5 16Gb Cudimm 6400 2개

Nvidia 4070 SUPER FE

WD 850X M.2 NVME 2TB

Silverstone FX600 

MIDORI 5L v2.2 


-교체

기존 쓰던 7800X3D 시스템에서 인텔 285로 교체만 했다. 

미도리 케이스 사이드 분해, 상,하판 분해 후 기존 보드 탈거, 교체할 보드 장착후 선정리 하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보드 형태에 맞추어서 선정리를 했는데 그 보드가 바뀌어서 선정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했다. 

-쿨러 선택


쿨러 후보는 3종류였다. 

좌측, 중앙은 유명한 제품이고 우측은 해외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제품이다. 언제 국내 정식 발매됐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 절찬리 판매중이다. 

슈리켄3는 39mm 높이지만 스펙에 특이한 구석이 있다. 쿨러 높이가 16T로 되어 있고 녹투아팬으로 교체할 경우 최종높이는 37mm가 된다. 미도리 케이스 CPU 쿨러 높이 제한이 37mm이다. 

녹투아 L9i-17xx 라고 아예 소켓 1700 전용제품이다. AM5도 따로 발매해놓아서 괘씸한 제품이다. AM5보다 방열판 크기가 작아서 완벽하게 동일한 제품은 아니긴 하지만 충분히 상호호환 되게 만들려면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쿨러가 그렇게 나오기 때문이다. 높이는 AM5와 동일하게 37mm 

AXP90-X36은 유명한 제품이라 딱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뒤의 숫자는 높이를 말한다. 녹투아팬으로 교체한다면 최종높이는 35mm 다. 


-쿨러간 성능 (녹투아팬 기준)

L9i와 슈리켄3는 비슷하다. 

AXP90-X36이 온도가 제일 나쁘다. 그래봣자 몇 도 차이 정도 수준이라 285 같은 저전력 저발열 CPU는 충분히 감당하고도 남는다. 

-쿨러별 설치방식

세 쿨러 전부 보드 뒤집어서 뒤에서 볼트 또는 너트로 쿨러를 고정하는 방식이다. 케이스에 조립이 끝나고 나중에 써멀그리스 교체작업, 다른 쿨러 교체를 할 경우 보드를 전부 꺼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L9i는 볼트로 고정할 때 들어갈 구멍 맞추는 게 짜증이 난다. 쿨러 브라켓 쪽과 구멍이 딱 맞지 않으면 계속 헛돌기  때문이다. 쉽게 넣고 돌려서 고정이 아니라 불편하다. 

슈리켄3는 방식자체는 녹투아과 같지만 볼트가 브라켓에 더 잘 체결된다. 그래도 여전히 좀 불편하다. 

AXP90-X36은 볼트를 브라켓에 미리 연결해놓고 너트로 고정만 하면 되는 방식이다. AM5에서는 볼트 나사산이 보드 백플레이트 구멍과 걸려서 장착하기 너무 귀찮았는데 인텔에서는 정반대다. AXP90 스타일이 제일 편항 정도다. 보드 휨 방지 백플레이트로 인해 너트로 고정할 때도 편리하다. 

-AXP90-X36

47, 53은 동일한 가로 세로 사이즈에 높이만 다르다면 

36은 가로 세로 사이즈 부터 높이까지 전부 다르다. 

36 제품도 방열판 체격을 좀 더 키워도 괜찮았을 것이다. 구리버전이 나온다면 대환영이다. 

AXP90-X53 풀코퍼 제품보다 온도는 (아이들 제외) 풀로드 기준 계산하기 편하게 대충 10도 정도 보면 된다. X53 풀코퍼가 50도 찍으면 X36에서는 60도 찍는다고 보면 얼추 맞는다. 

285 자체가 워낙 발열이 낮고 소비전력도 낮아서 X36으로도 충분히 100% 성능을 발휘하기에 쓰로틀링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285번들 쿨러 RM2


이게 285 정품 박스 사면 들어있는 번들 쿨러 RM2.

높이는 71mm 정도 된다. AXP90-X36 쿨러의 2배 높이다. 

무게도 꽤 묵직하다. 팬 포함 거의 500g 육박할 정도로 꽤나 묵직하며 견고하다. 번들쿨러는 보통 무시당하고 쓰레기 취급받지만 이 쿨러는 성능은 확실하다. 다만 팬 소음과 높이 때문에 쓸 수가 없을 뿐이다.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SWITCH -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DE

 


LG OLED TV 77G2 + 독모드에서 플레이 중이다.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드디더 스위치로 정식발매됐다. 

에전 제작진 피셜 크로스는 스위치로 이식하기 어렵다는 인터뷰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 후로 위유 기계만 여러대 구매해서 오직 크로스 전용 구동머신으로 세팅을 했다. 로딩 단축을 위해 위유 이숍에서 데이터 다운로드도 지원했는데 현재는 다운로드 불가다. 당시 다운받았던 USB 외장 하드디스크는 고히 보관중이다. 

그러나 더 이상 위유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다. 

스위치에서 99% 모든 면에서 개선된 최신판이 나왔으니까. 유일하게 위유판 보다 아쉬운 점이라면 북미기준 검열된 린 복장 (일본판에서는 수영복등 패션장비가 있음) 위유 게임패드를 활용한 두개의 스크린을 활용하는 방식 정도가 되겠다. 

나머지 장점이 단점을 씹어먹어서 스위치 버전을 추천한다. 

-장점 

스위치 스펙을 아득히 넘어서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 

그림자 적용으로 WiiU와는 질적으로 다른 느낌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메이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음

편의성 부분에서 장족의 발전 

깨알같은 사운드 어레인지 추가

사상 첫 한국어 정식발매

데이원 패치 없음. 바로 구동 가능. (카트리지 1.01 버전 탑재)

휴대모드가 더 보기 좋음


-단점

30프레임 제한

지나친 편의성으로 탐험의 재미가 줄어듬 

이벤트 장면의 대사 스킵 기능 없음 

지금은 유행이 지난 그 때 그 시절 MMO 감성 전투


스위치2 기기가 정확히 언제 발매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스위치2 하위호환으로 제노블 크로스 DE를 구동하면 혹시나 60프레임 모드 지원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본다. 

스위치로 단순 이식만 되도 여한이 없다고 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이제는 60프레임 제발! 이러고 있다. ㅋㅋ


참고로 제노블 크로스는 

-돌 라이언스 퀘스트 완료까지 프롤로그

-돌 비행 모드 개방해야 진짜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시작이다.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SFF (42) - 아카시스 ACASIS TBU405ProM1 썬더볼트 인클로저

 


사용한 NVME는 솔리다임 P44pro 2테라. 하이닉스 P41과 같은 제품이다. 펌웨어가 오히려 더 낫다는 평이 있긴 한데 딱히 체감을 한 적은 없다. P41도 이상없이 잘 썼기 때문이다. 

(그리고 며칠 후 귀신같이 P41 수정 펌웨어가 업데이트 됐다. P41 쓰면서 쓰기 저하 이슈 겪었다면 펌웨어 업데이트 권장한다.)

인클로저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고 팬이 기본적으로 같이 들어있다. 동그란 부분이 흡기고 인클로저 좌우로 배기가 된다. 

팬은 스위치가 있어서 켜고 끌 수 있다. 작동시 약간의 소음을 들을 수 있는데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다. 조용한 도서관 같은 곳에서는 신경쓰일 수는 있을 듯 하다. 

온오프가 되니까 쓰기 작업할 경우에만 팬을 가동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팬이 상시작동이었으면 호불호가 갈렸을 것이다. 

인클로저 분해 조립에는 딱히 도구가 필요없다. 전부 손으로 해결된다. 열 때도 바닥면을 잡아당기면 열리고 M.2 조립도 실리콘 지지대로 끼워서 나사를 돌릴 필요가 없다. 

써멀패드는 2개가 들어있다. 1mm와 0.5mm 두께 각각 1장씩 이다. 설치할 때는 써멀패드 2장을 겹쳐서 넣어야 밀착되는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이 설명서에 아예 없다. 

발열은 쓰기 읽기 작업안하는 아이들 상태에서 37도 정도. 상당히 준수한 방열성능이다. 

쓰기 작업을 해줘도 최대 45도를 정도찍는다. 한여름 야외에서 사용한다면 50도 이상이 나오겠지만 실내 에어콘 환경이라면 지금과 비슷할 것 같다. 

케이블은 TB4 버전으로 들어있다. 당연히 짧다. 

아, 속도는 크리스탈디스크,  드라이브는 빠른 제거 활성하 상태에서 테스트 했다. 읽기 쓰기 3000~2800 정도 나온다. 성능 위주로 세팅 바꾸면 더 나오지 않을까 싶다. 

 

SFF (41) - 인텔 코어 울트라9 285 테스트

 


-인텔 코어 울트라9 285 (2세대) 일반버전 

-애즈락 Z890i NOVA Wifi 보드 

-트랜센드 DDR5 CUDIMM 6400 16기가 2개 

-WD 850X 2테라 NVME 

-써멀라이트 AXP90-X53 풀코퍼 LP 쿨러 (팬 녹투아 교체)

-커세어 SF750 SFX (구버전)

-오픈 케이스 환경(실내온도 22도 습도 50%)

-소비전력은 시스템 전체 전력 


1. 조립 소감

MOB 기본 바이오스는 2.20이 설치되어 있었다. (24년 12월 버전)

현재 최신 바이오스는 2.30 베타 버전이다. (설치완료)

AXP90 시리즈는 인텔에서 설치가 훨씬 편하다. 

보드 VRM 쿨러 소음은 사실상 무소음 수준으로 세팅을 바꿀 필요 없다. 

보드 내장 M.2 방열판은 충분한 쿨링 능력을 보여준다. (아이들 33도, 쓰기 50도 미만) 

윈도우 설치후 인텔 드라이버 제대로 잡히는 게 없다. 리얼렉 오디오 제외하고는 전멸이다. 전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드라이버 잡아줘야 한다. 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 전부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설치 제대로 안 하면 장치관리자에 느낌표가 사라지지 않는다. 

INF 칩셋, GNA 액셀레이터 어쩌구, 래피드 스토리지, 인텔 와이파이, NPU 아무튼 왜 이렇게 설치할 게 많은지 인텔 사이트 들어가도 죄다 파편하 되어 있다. 

 

2. 285 성능

K버전도 인기가 없어서 바닥인데 넌K 일반버전은 그 바닥을 뚫고 내려가버린 제품이다. 이유는 성능이다. 

K버전보다 아주 약간 저렴한데 성능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

시네벤치 R23 멀티코어 점수가 265K 보다도 못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 

멀티코어 벤치를 돌리면 Hwinfo 모니터링 기준으로 CPU 패키지 파워에 180와트 정도가 들어간다. 1주차 끝나갈 무렵이 되면 패키지 파워가 떨어지다가 65와트 정도로 고정이 된다. 그리고 2주차 부터는 65와트 파워 기준으로 끝까지 돌아간다. 

그래서 1주차 점수는 터보 부스팅 결과가 포함되어서 33000 점 가까운 점수를 보여주는 반면 2주차부터는 30000점으로 낙폭이 크며 3주차부터는 야금야금 떨어지다가 마지막에는 28000점 정도로 마무리 된다. 

패키지 파워는 실제 소비전력과 거의 유사해서 신뢰성 있다. 

실제로 벽전력으로 직접 측정해보면 아이들시 시스템 전체 소비전력은 30~31와트 정도로 잡힌다. 시네벤치 멀티코어 돌리면 180~190와트 정도로 올라갔다가 100와트로 떨어진다. 아이들과 차이는 정확하게 70와트 정도로 파워서플라이 효율을 감안하면 계산이 딱 떨어진다.  

3. 285 온도 (53mm LP 공랭쿨러 + 90mm 14T 팬)

인상적인 것은 온도 부분이다. CPU쿨러 속도는 1,600 RPM 정도로 고정시켜놓았다. 

패키지 파워 180와트 찍히는 구간에서 최대 72도 찍히고 65아트로 안정화되면서 50~52도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쿨러도 미지근 전원부 주변부도 죄다 미지근하다. 

온도가 제일 높았던 것은 시네벤치 싱글코어 테스트할 때 였다. 코어 하나에 몰아주기 해서 그런 것인지 온도는 최대 75도 정도 찍혔다.  

낮은 온도와 전력으로 조용하게 점수 뽑아내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멀티코어 풀부하 소비전력이 7800X3D 보다 살짝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온도는 훨씬 낮으면서 점수는 더 높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인텔 285도 그렇게 쓰레기 같은 제품은 아닐 것이다. 게임 성능도 (벤치 기준으로 보자면) 4K 기준으로는 뭐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런면에서 265K가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고 본다. 55만원 정도 가격에 인텔을 꼭 써야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 싶다.  


4. 소비전력 (시스템 전체)

아이들 30~31와트

유튜브 4K 영상 재생 35~37와트 

시네벤치 R23 멀티코어 100와트 

쿨러 사양에 아주 낮다. 그럼에도 온도와 소비전력이 대단히 착하다. 아니 인텔에서 최대한 억누르고 있다고 보는 게 맞다. 패키지 파워 150~180와트 유지될 때도 온도가 80도를 넘지 않으니까. 

인텔 CPU의 강점이다. 보드, CPU 아이들 전력이 매우 낮다. 

지금 세팅 그대로 외장으로 4090 FE를 달면 아이들 소비전력이 정확하게 딱 20와트 증가할 것이다. 최종 50~52와트 정도가 찍힐 것이다. 100% 확신한다. 

비교대상으로 7950X3D, 4090 FE, B650E 보드 시스템의 아이들 소비전력은 75~80와트 정도이다. 그나마 B보드라서 소비전력이 낮은 편이고 X670(870)보드였다면 90~100와트 정도로 올라버린다.


5. 결론

-장점 : 낮은 소비전력, 낮은 온도, SFF 빌드 최적

-단점 : 높은 가격, 바이오스 안정화 진행중, 잡다한 드라이버 설치

2025년 3월 13일 목요일

SFF (40) - 인텔 코어 울트라 2세대 285, 애즈락 Z890i NOVA, 트랜센드 DDR5 CUDIMM 16gb

 


1. 인텔 코어 울트라 2세대 285 (애로우레이크)

K 아니라 일반버전이다. 

어차피 LP 공랭쿨러로 돌릴 경우에는 쓰로틀링을 상정해야해서 K버전을 굳이 사서 세팅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무엇보다 궁금했다. 25년 1월 일반버전이 발매됐는데 리뷰를 찾을 수 없다. 아무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전력소비다.  리뷰가 있었다!

 일반 박스정품은 포장이 실망스럽다. 저 박스가 그냥 하늘하늘 얇은 종이다. AMD 멀티팩 제품 포장과 99% 일치한다고 느꼈을 정도로 허접하다. AMD 멀티팩은 겉종이를 그냥 무지 검정색으로 만들어놓았고 인텔은 인쇄 정도 해놓은 차이 밖에 없다. 

이러면 박스 모으는 맛이 없다. 너무 실망스러워. 

번들 쿨러는 RH2 라고 되어 있다.  RGB까지 지원한다. 무게가 상당히 묵직하다. 단점은 높이가 71mm 정도로 높다는 것. SFF 빌드에서 67mm도 매우 높은 편인데 70이 넘는 건 초고층 수준이다. 쓸 일은 없지만 285 전력제한을 고려하면 기본 쿨러로도 충분할 것이다. 



2. 애즈락 Z890i 노바 (에즈윈)

애즈락 보드, 썬더볼트 이게 구매 조건중 2가지였다. 

30만원 짜리 B보드는 썬더볼트도 빠진 싸구려라서 패스, 남는 선택지가 이거 하나 밖에 없다. 

상당히 무겁다. 지금까지 AM5 ITX 보드만 칩셋 별로 6장 갖고 있는데 Z890i 노바 이 보드가 제일 무겁다. 특히 왼쪽 VRM 방열판 쪽이 단연코 무겁다. 뭔짓을 해놓은 건지 아무튼 무거워. 

우측 메모리 슬롯 쪽에 보면 이상한 스티커 붙어 있는데 - 메모리 OC 실드 - 이거 떼지 말라고 경고종이가 따로 들어있다. 웃긴 건 이런 경고는 박스 열면 바로 보이게 해야 하는데 밑바닥에 깔려있더라. 

종이메뉴얼이 사라졌다. 퀵메뉴얼만 들어있고 어차피 중요한 정보는 여기에 있으니 나쁘지는 않다. 그저 아쉬울 따름. 

M.2 방열판에 쿨러가 없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방열판도 얇아 보여서 이거 따로 교체해야겠구나 싶었다. 실제품을 받아서 확인해보니 두께감이 있다. Gen5 는 무리겠고 Gen4 정도는 기본 방열판으로 충분할 듯 하다. 실제로 방열판 성능은 매우 좋다. CPU 쿨러 공기흐름이 AXP90 같은 상,하 스타일과 궁합도 잘 맞는다.  

보드 후면에 M.2 2개를 더 장착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 8테라 3개 달면 24테라도 가능할 듯? 

썬더볼트는 2개 지원한다.



3. 트랜센드 쿠딤 메모리 26기가 

애로우레이크에 붙이기 위해 일부러 구매했다. 시중에 제품도 없어서 선택지도 없다. 

일부러 안 써본 제품으로 선택했다. 

1.1볼트 기본에 쿠딤 6400 지원이다.

아쉬운 점은 용량이 16기가 밖에 없다는 것이다. 32기가 2개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없네. 

여담이지마 메모리도 저렇게 패키지로 파는 걸 모르는 사람 아직도 많더라. 삼성 은박지 벌크(중고와 구분 할 수 없는) 에 수십년 세뇌 당한 사람들에게 전한다. 한국이 비정상이고 해외는 전부 정품패키지로 팔고 있다. 

칩은 '마이크론' 이다. 


2025년 3월 11일 화요일

SWITCH - EVER17, NEVER7 DOUBLE PACK 한정판

 


에버17, 네버7 이 스위치로 합본으로 발매됐다. 

한정판에는 사운드트랙 DVD가 동봉됐다. CD가 아니라 DVD 다. 

데이터DVD가 들어있는데 MP3와 Flac 음악 데이터를 집어넣었다. CD 장수를 줄이기 위해 이런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오히려 Flac 무손실 음원을 넣어서 앞으로도 이런 식의 사운드트랙 구성도 좋다고 본다. 이것도 사실 별로고 USB 메모리로 넣어주는 게 가장 좋다. 

SF 미스터리 노벨 장르 정도로 보면 될 법한 내용의 게임이다. 특히 스포일러를 주의 해야한다. 

개인적으로는 DC 드림캐스트 버전을 오리지널로 보고 PSP 버전은 한국어 비공식 패치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한다. 

XBOX360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는데 이 버전은 호불호가 갈린다. 시나리오 추가 수정은 좋지만 그래픽 문제가 심각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리마스터 버전이 발매됐는데 리메이크 시나리오 + 오리지널 그래픽의 환상의 조합이 됐다. 

처음 게임이 발매된지 23년여 만에 '완전판'이 나오게 된 것이다. 요즘 일본에서도 스팀 인기가 오르고 있다고 하던데 리마스터판도 스팀으로 출시됐다. 

다만 세월은 속일 수 없다. 20년전에는 이쁜 그래픽이었지만 지금 다시 보니 그때 그 느낌이 나지 않는다. 

레트로 게임 (26) - 원탁의 생도 PSP (푸른 날개의 슈발리에 SWITCH)

 


오리지널은 '원탁의 생도' 타이틀로 PC로 발매됐던 걸로 기억한다. 

후에 XBOX360, PSP 등 콘솔로 이식이 됐다. 이 때 성우 더빙이 들어갔다. 

그리고 PS비타로 이식되면서 제목이 '푸른 날개의 슈발리에'로 변경됐다. 

이 비타 버전이 마지막으로 이식된 것이 스위치판이 되겠다. 

스팀으로는 초판이 '검의 거리의 이방인'과 함께 발매됐고 별도로 비타 버전을 기반으로 재발매됐다. 

게임 자체는 사실 오리지널이나 콘솔 버전이나 큰 차이점은 없다고 보는 편이다. PSP버전이 더빙이 들어가서 나름 새로운 느낌으로 즐길만 했다. 에뮬레이터로 잘 돌아가니 그쪽으로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만약 스팀덱이 있다면 스팀버전을 추천, 스팀덱이 없다면 스위치 버전을 권장한다.  

내용은 결국 익스프리언스 제작 던전RPG로 취향을 극과 극으로 타는 게임이다. 

2025년 3월 6일 목요일

SWITCH - 신역 검의 거리의 이방인 흑의 궁전



발매순서가 정확하지는 않은데 대충 기억하기로
PC -> XBOX360 -> 비타 -> 스위치 

초기 PC와 360 버전은 백의 미궁이라는 부제가 붙어있었다. 이게 스팀으로 이식되었다. 

그리고 비타 오면서 흑의 궁전 부제로 바뀌면서 플러스 확장팩 느낌으로 이식되었고 이 버전 또한 나중에 스팀으로 나왔다. 스팀도 업데이트 형식이 아니라 따로 구매해야 했다. 실제로 2가지 버전을 스팀으로 전부 구매했고 따로 등록된다. 

비타에서는 1년 정도 시간이 흘러 신역 어쩌구로 재발매 된다. 신역 버전는 초회판이 존재하는데 기억하기로 '소설' 이 동봉되었을 것이다. (아마도)

아무튼 비타 마지막 버전이 한참 시간이 흐른 후에 '스위치'로 이식된다. 

아무튼 복잡하고 여러버전이 존재하는 것 같지만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지금 이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스팀 또는 스위치로 구매해서 하면 된다. 

게임 내적인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위저드리에서 파생된 일본 스타일 던전RPG로 전형적인 익스프리언스(제작사) 스타일. 이 정도면 이 게임에 대한 설명은 차고 넘친다. 

2025년 3월 5일 수요일

SWITCH - 위저드리 다섯 가지 시련 한정판

 


2005, 2006년 경에 출시된 위저드리 외전 중 하나. 

스팀으로 이미 있던 것을 스위치로 이식해서 출시했다.  콘솔 이식에 맞추어서 스팀 버전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가 있었다. 

다섯가지 시련 본 시나리오 이외에 DLC로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시나리오 2개가 있다. 전투의 감옥과 자비의 부재. 

일반판은 본편 시나리오만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무늬만 한정판에 수로된 타이틀은 '일반판'과 동일한 제품이다. 

한정판에는 DLC 시나리오 자비의 부재 다운로드 번호가 적힌 쪽지가 들어있다. 그리고 전투의 감옥은 없다!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한정판 일반판 상관없이 DLC를 결국 사야한다. 

결국 패키지 소장가치는 사실상 없고 그냥 '위저드리 굿즈'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맞다. 

한정판은 게임 외에 사운드 트랙, 몬스터 카드 (바인더 포함), 몬스터 아크릴 스탠드 이렇게 들어있는데 이 굿즈들 합해서 5만원 돈 값어치를 한다면 사도 되고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한다면 일반판만 사도 충분하다. 어차피 DLC는 별도구매니까. 

플레이 용도라면 스팀 버전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한정판 사이즈 크다. 그리고 두껍다. 위저드리1 리메이크 패키지 같은 스타일이 딱 좋은데. 

패키지 굿즈 필요없고 실플레이용으로 구해한다면 스팀 버전을 추천한다. DLC 합본 적당히 세일 들어가면 구매해서 즐기는 걸 권한다. 

2025년 3월 1일 토요일

UMPC - MSI 클로 A1M (2024)


1세대 제품으로 인텔 메테오레이크 135H 들어간 걸로 구매했다. 

0. 충전기

충전기는 최대 65W 용량 20V 3.35A, 9V, 5V 지원한다. 최대용량은 낮지만 동일한 볼트를 지원하는 스팀덱 OLED 번들 충전기로 충전해 보니 아주 잘 된다. 


1. 무게 디자인

스팀덱 OLED 정도 되지만 두께 때문에 더 무겁게 느껴진다. 

통풍구 마다 과하게 강조해놓아서 거슬린다. 그냥 깔끔하게 해놓아도 될텐데 굳이 요란하게 내세울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다. 청소하기만 귀찮다. 

RGB는 처음부터 기본 ON 상태이다. 바로 끄고 싶어도 OFF로 하려면 MSI 센터 앱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게 또 처음에는 버벅이고 업데이트다 뭐다 제대로 먹지도 않아서 안정이 된 다음에 들어가서 끄면 된다. 

인텔 인사이드 스티커가 작게 붙어있다. 붙이려면 뒤에 안 보이게 붙이던지 아무튼 비웃음 포인트가 되겠다. 

기기 뒷면 하단 중앙에는 '팩토리 씰'이라고 스티커 붙어있다. 대충 붙여놓았다. 시간 지나면 저절로 떨어질 것 같은 품질이다. 어차피 워런티 없는 셈 치고 쓰는 기기라서 그러려니 한다.


2. 디스플레이

전원을 처음 넣자마자 모서리에서 보이는 빛샘이 심하다. 

LCD 빛샘은 종특이라 그러려니 하는 부분이지만 주로 모니터 같은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눈에 띄지 작은 사이즈 화면은 상대적으로 덜 하다. 그런데 MSI 클로는 대형 모니터에서 보이는 수준의 빛샘이 너무 적나라할 정도로 잘 보인다. 

반사방지 코팅은 되어 있다. 글레어 패널이면 무조건 거울이라고 평하는데 실제 광원을 갖다 대면 코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상하 베젤이 많이 남는다. 16:10 비율로 들어가면 균형있게 잘 맞았을 것이다. UMPC 디스플레이는 스팀덱 OLED에 들어간 패널(적당한 고주사율, 적당한 해상도, 높은 밝기, HDR지원, OLED 광색)이 들어간 게 최고다. 

 색역은 sRGB 100% 충족이다. 여전히 CMS 가 별로인 윈도우 특성상 차라리 색역이 제한된 편이 낫다. 

2-1. 스피커

음량 낮다. 모든 효과를 끄면 민낯이 드러난다. 답답하다. 

장치 기본 효과 정도는 켜줘야 문제가 약간이나마 해소된다.  

3. 윈도우 문제

7인치 UMPC에 FHD 해상도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윈도우 기본 배율이 150%(권장)으로 잡히는데 글씨가 당연히 작다. 200% 정도는 해야 괜찮은 그나마 가독성을 보여주는데 화면 크기 때문에 정규배율로 200%가 나오지 않는다. 커스텀 비율로 설정해야 된다. 

UMPC에 윈도우 운영체제는 역시 문제가 많다. 윈도우 자체가 차지하는 리소스와 소비전력 문제는 당연하고 그 외에 슬립모드 문제는 너무 나쁘다. 편하게 게임기 다루듯이 갖고 놀기에는 문제가 많다. 

4. 세팅 문제

처음 전원 넣으면 업데이트가 무지막지하게 많다. 바이오스 펌웨어 기타 잡다한 드라이버는 기본에 윈도우 자체 업데이트까지 대혼돈이다. 이거 컴퓨터 잘 모르거나 게임기 처럼 생각하고 산 초보자라면 처음부터 기가 질릴 것이다. 

실제로 기기와 윈도우 업데이트 만 완료하는데 3시간 넘게 걸렸다.  


5. 패드 감도

아날로그 스틱은 작고 가볍다. 

십자키 패드 작고 누를 때 무겁다. 

좌,우 트리거는 안쪽 부분은 눌리지 않고 바깥에서만 누를 수 있게 되어 있다. 모서리와 겹쳐서 누를 때 간섭이 있다. 적응이 필요한 부분. 수직으로 누르는 것 보다는 살짝 대각선 방향 느낌으로 누르면 된다.

진동은 장난인가? 수준으로 조잡하다.  

6. 썬더볼트 

TB4를 지원한다. 

하지만 단자가 딱 1개 밖에 없다. 하단부 1개 추가됐더라면 UMPC보다는 그냥 썬볼 달린 미니PC로 쓰기에 최적이었을 것이다. 

7. 쿨러 소음

기본적으로 귀를 갖다대면 쿨러가 확실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기기 바이오스 업데이트 할 때 최대RPM 소음을 들을 수 있다. 라디오 노이즈 같은 느낌으로 그렇게까지 귀에 거슬리는 않는다. 

8. 인텔 소프트웨어

인텔 인듀런스 앱은 '반드시' 삭제할 것을 권장한다. 

게임 프레임 최적화를 통해 배터리 타임을 확보하는 취지의 앱이다. 문제는 프레임은 개판 만드는 와중에 배터리 타임도 별 차이가 없다는 것. 

대표적인 증상이 그란디아2 HD 리마스터 버전 플레이시 필드 30프레임으로 돌아가는데 전투 60프레임으로 진입하면 30프레임 슬로우 모션을 만들어버린다. 처음 원인을 몰라서 한참을 해맸는데 그 범인이 인텔 인듀런스 세팅이었던 것이다. 

9. 블루스크린

윈도우 기기만 현재 6대를 굴리고 있는데 3년만에 블루스크린을 2번이나 봐야 했다. 원인은 인텔이었고 재현되지는 않았다. HiDPI 200% 사용자배율 적용후 로그아웃 하면서 1번, 인텔 그래픽 소프트웨어 먹통 된 후에 윈도우 재시작 눌렀더니 1번 이렇게 2번이었다. 

10. 배터리 

그란디아2 HD 리마스터 1280X720 해상도 MSAA 4배 기준으로 1시간에 대략 20% 전후로 빠진다고 보면 된다. 디스플레이 밝기에 따라 전후로 왔다 갔다 하지만 평균 20% 정도로 수렴된다. 

유튜브 동영상 재생을 시켜보았다. 2시간 짜리 영상 재생했더니 배터리가 45%에서 5%로 바뀌었다.  

배터리 유지력은 매우 안 좋다. 

11. 가성비

클로 1세대는 스팀 , 게임패스 게임들 돌릴 용도로 구매할 경우에는 성능, 배터리 등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제품이다. 실제 굴려보니 욕 처먹을만 했다. 

하지만 신품을 5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면서 윈도우11 정품 포함, 썬더볼트4 단자가 달린 미니PC 개념으로 접근해버리면 '클로 1세대' 가성비는 꽤 좋다. UMPC로 접근하면 실망일 것이다. 


장점 : 가성비 미니PC 

단점 : 배터리, 인텔 CPU , 인텔 소프트웨어

레트로 게임 (25) - 미궁 크로스블러드 인피니티, Ultimate - PS VITA


익스피리언스 제작의 던전RPG다. 

동경 오퍼레이션 어비스, 바벨(한국어 정식출시)과 연관있는 게임이다. 관련성이 있다고 해도 스토리는 사실 딱히 볼 게 없어서 순수 게임만 즐기려는 목적으로 미궁 크로스블러드 부터 해도 상관은 없다.

원조는 PC판이었다. 이게 XBOX 360판으로 이식됐다. 

360판을 바탕으로 살짝 추가해서 나온 것이 PS비타 판 인피니티가 된다. 

그리고 인피니티 버전이 절판(판권문제로 보임)되더니 거기에 미묘하게 추가해서 재판된 것이 얼티밋 버전이다. 

따라서 비타판 얼티밋 판본이 가장 마지막이면서 완전체가 된다. 

개인적으로는 수집목적, 소장목적 아니고 순수 플레이 목적이라면 비타판 인피니티 버전이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인피니티 판에는 '종이 설명서'가 들어있다. 얼티밋에서는 종이 메뉴얼이 빠졌다. 

표지도 얼티밋 보다는 인피니티 판이 더 마음에 든다. 

48페이지 분량의 메뉴얼 (인피니티 버전)

동경 오퍼레이션 어비스, 바벨, 미궁 크로스블러드는 언제든지 스위치로 이식되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는 게임들이다. 급하지 않다면 스위치로 나올 때 까지 기다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