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1일 일본발매 디럭스 에디션
DX에디션은 본편 게임, 사운드트랙, 맵지도를 수록했다. 아쉬운 것은 아트북이 없다는 것이다. 애니버서리 에디션이 풍성했던 것에 비하면 단점이다.
게임은 GBA 3부작과 SFC로 발매됐던 악마성 드라큘라 XX 가 같이 들어있다. PCE판 피의 윤회는 예상대로 없다. 패키지 자체가 리미티드런 재활용 같아서 예상됐던 일이긴 하다.
게임은 어차피 에뮬레이터로 돌아가는 거라 강제 세이브, 로드, 되돌리기 기본적인 편의성은 갖추고 있다. DS같이 2개 화면을 쓰는 게 아니라서 스위치로 즐기기 더 좋다.
다만 게임자체가 오래되서 요즘 느낌과는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게 흠이다.
악마성 GBA 패키지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편이다. 특별한 수집목적이 아니라면 스위치판 어드밴스 컬렉션 하나 구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