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 7800X3D 동일
기가비이트 A620i AX -> 아수스 B650E-i ROG 보드 교체
에센코어 5600 16램 2개 -> 마이크론 5600 16램 2개 (방열판)
하이닉스 P41 2테라 (HR2280PRO 쿨러) -> 마이크론 T500 2테라 (보드 기본방열판)
녹투아 L12 고스트 에디션 -> 써멀라이트 AXP90-X47 풀코퍼
향후 PCIE-5.0 그래픽카드로 바꿀 가능성을 고려해서 메인보드와 라이저 케이블을 5.0 지원되도록 교체했다. 기가비이트 보드의 라이저 케이블 호환성이 좋지 않아서 겸사겸사 바꾸었다. 이 경험으로 기가바이트 보드는 아예 구매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문제는 링크업 더블 리버스 18cm 라이저. 제품인데 미도리에도 짧다. 밑의 사진 처럼 틈새로 케이블을 넣어서 해결했다.
미도리 5L 조립해본 사람이라면 7.5L도 기본 구조는 똑같아서 쉽게 쉽게 가능하다.
처음 조립하는 사람이라면 설명서 잘 보면서 나사 잘 보고 따라하면 된다.
상단에는 120mm 15T 팬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미도리 5L 경험을 기반하여 케이블 간섭이 생기지 않도록 팬그릴을 미리 준비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팬그릴 넣을 공간이 없다. 그리고 그릴이 없더라도 케이블과 팬의 간섭은 없다. 공간이 충분해서 간섭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단부 모습.
나사 4개로 조이는데 완성 사진으로는 이쁘게 잘 들어가 보이지만 실제로는 구멍이 보이질 않아서 힘으로 맞춰가면서 돌려 넣은 것이다. 미도리 5L때도 딱 맞지 않아서 힘을 많이 써야 했는데 7.5L 제품도 비슷하다. 5L 보다는 힘이 덜 필요하지만.
밑에 금색 발은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한 것이다. 케이스 기본 포함이 아니다.
미도리 5L, 7.5L 케이스의 단점은 하판이 꽉 막혀있다는 점이다. 케이스 흡기 공간은 좌,우 사이드 밖에 없다.
로지텍 키투고2 무선 키보드를 얹으면 상단부 팬그릴과 딱맞는다.
CPU쿨러는 52mm 까지 지원한다. 47mm 쿨러 + 녹투아팬 = 46mm + 5mm 덕트 설치한 결과 사이드패널과 딱 닿지 않고 미세한 여유분이 존재한다. 이미 조립이 끝나서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AXP90-X53+녹투아팬 조합도 아슬아슬하게 가능할 것 같다. 다만 47mm와 53mm 성능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척추(코어 패널)는 여전히 무르다. 5L 제품에 들어있던 코어 보다는 강성이 있지만 그래도 좋지 않다. 더 더 더 튼튼해져야 한다.
하판 패널에 쿨링을 위한 구멍이 생겨야 한다. 지금 구조로도 쿨링은 잘 되는 편이지만 통풍구가 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을 것이다.
상단팬 설치 방법은 여전히 시대착오적이다.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긴 볼트 넣고 뒤집어서 너트를 롱노우즈 등으로 잡고 볼트를 조여야 한다. 볼트 8개를 그런 식으로 해야 한다.
파워 버튼 케이블 +,- 표기가 안 되어 있다.
INNO3D 5080 제품을 장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미지수다. 지금도 각부 패널이 딱맞는 게 아니라서 300mm 그래픽카드를 넣을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른다.
Hwinfo 기준 (실내 27.6도 , 습도 58%)
-아이들
CPU 43~45도
메모리 36~38도
칩셋(xHCI) 47~49도
SSD 36~38도
GPU 44~4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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