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그라파이트) VS 미도리 7.5L(다크 그레이) 앞 판넬 비교
테라와 비교시 차이가 확실하다.
7.5~10L 이 사이의 샌드위치 케이스는 리터수로 비교하면 꽤 차이날 것 같지만 실제로 비교해보면 의외로 체감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
5리터 전후 처럼 확연하게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가 아니라면 결국 T1으로 귀결된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T1 케이스는 앞으로도 최상의 샌드위치 케이스로 자리매김 할 것 이다.
미도리 5L 조립할 때 두 번은 못 한다고 다짐했는데 결국 또 사버렸다. 물론 용량이 다르긴 하지만 크기만 다를 뿐이지 조립 방식, 부품 숫자 등은 99% 같다.
그래도 나사 수는 일부 품목 제외하고 여유분까지 들어있다. 5L 제품은 부품 가짓수가 딱맞게 들어있어서 분실하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았다.
SFX 파워 지원, 넓어진 공간 덕분에 조립 자체는 5L 때 보다는 훨씬 수월할 것으로 예상한다.
들어갈 부품은 다음과 같다.
AMD 7800X3D + AXP90-X47 Full Copper + Noctua Fan
Asus B650E-i ITX
Micron DDR5 pro 5600 16GB x 2
Micron T500 2TB Gen4
AMD 7900XTX (Ref.)
Cosair SF750 (SFX) (Type4)
Noctua 120X15 Fan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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