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여름용으로 수입된 모스키토 사파리 팬츠 두 장을 구매했다.
색상은 바솔트 1장, 올리브 브라운 1장. (바솔트는 2013년 여름용으로도 나옴)
가격은 39,000원씩 해서 8만원 정도 지불했다.
모스키토 사파리 팬츠의 원래 공식가격은 80유로.
수입초기가는 11만원 정도 했던 듯 하다.
아무튼 얇은 여름용 바지로 레귤러핏의 일자 통바지 같아서 요즘 유행과는 동떨어진 디자인.
하지만 작업복과 막 입고 다니기에는 최고다!
포켓도 앞,뒤주머니해서 4개에 허벅지에 1개 더 해서 총 5개로 넉넉하다.
바이탈 프로텍션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건 뭐 신상품 사야 좀 효능을 볼 듯 하고 재고 떨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기대하는 것은 힘들 듯 하다. 실제 테스트 해본 건 아니지만 기능성 의류의 경우 보통 그러하니까.
그냥 여름철 편하게 입기 좋다. 특히 요즘 슬림 같이 딱 달라 붙는 거 질색인 사람들 한테는 아주 좋은 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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