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입된 신상품.
하지만 제품 자체는 2013년 버전도 있다. 2014년과의 차이는 색상뿐이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브릴리언트 블루 색상이다.
첫인상은 참 허섭하다.
그냥 속옷용 면티에다가 물 들여 놓고 끝단에 포인트만 준 듯한 저렴한(?)티가 난다.
막상 입어보면 만족도가 상당히 좋다.
야들야들하니 피부에 닿는 감촉도 좋고 시원한 느낌으로 여름용 티구나 생각이 든다.
슬림핏으로 나왔다. 다만 유럽기준인지라 키 큰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체구가 작다면 여유있는 핏으로 느껴질 듯 하다.
공식가격 40유로
수입초기가 48,000원
자켓이나 그런 류들은 수입가 뻥튀기가 꽤 심한데(120유로 짜리 여름용 자켓인데 수입가는 24만원 정도 대충 이런 식) 이런 티셔츠는 의외로 정직(?)하게 수입되더라. 할인까지 들어가면 괜찮은 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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