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일 일요일

WiiU 베이직 세트 (일본판) 소감

-위유 베이직 일판
-1TB USB 외장하드 디스크 연결 (2.5인치)


1. 위유 본체
-부팅이 느리다
-멀티태스킹?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위유 메뉴 열 때, 복귀시 딜레이 길다.

-웹브라우징 속도도 느린편
-위유 본체 설정은 동봉 게임패드로만 가능
-의외로 소음이 크다. 특히 게임디스크를 넣어 놓았을 경우.

-발열은 거의 없는 듯
-전력소모는 30와트 초중반대. 기본 메뉴화면이나 게임 돌리거나 소모전력은 비슷
-USB 외장하드 연결은 필수 아닌 필수


-게임 다운로드 후 인스톨 시간이 너무 길다.
-기본 메뉴 실행시 굼뜬 반응과 실행속도. 솔직히 비타만도 못한 OS다.
-놀라운 건 지금 이 굼벵이 속도가 그나마 개선된 것이라는 점


2. 위유 게임패드

-생각했던 것 이상의 크기와 박력에 압도당한다.
-500g이 넘는데 의외로 무거운 느낌이 적다.
-손에 쥐는 느낌은 처음에는 매우 이질적인데 금새 적응된다
-손가락이 짧아서 홈버튼 누르기 힘들다.

-터치는 감압식? 동봉된 펜이나 손톱으로 톡톡 치는 것이 낫다.

-오프스크린 기능은 대박!정말 대박!!
- 원격조정 같은 기능임에 분명한데 프레임 사운드 뭐 하나 딜레이 없이 잘 돌아간다!!
-액정 해상도가 떨어진다. SD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슬립기능이 없다. 프로게임패드로 조작해도 게임패드 액정은 기본적으로 켜져있다.
-배터리 용량이 터무니 없이 적다.  고용량은 별매.
-배터리 지속시간은 3DS보다 조금 나은 정도?

-충전에는 전용어댑터가 필요하다. (프리미엄 세트에는 거치용 충전대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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