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제네 다른 버전이 올 여름경에 출시예정이다.
치마 짧아졌다. 좋다.
굳이 제네 사고자 한다면 기다렸다가 올 6월에 나오는 걸로 구매하는 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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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제품.
육덕 모델링을 잘 표현한 키트.
런너 대부분이 신규다.
소체, 무장 모드로 나뉘지 않는다.
그냥 무장모드 하나만 존재한다.
색분할이 최악이다.
정말 아주 기본적인 것만 해놓았다.
반면 이렇게까지 했네? 싶은 곳도 있다.
또한 여기는 했는데 왜 여기는 안 했지? 이런 곳까지.
그냥 중구난방. 만들다 만 느낌이다.
대표적으로 팔뚝안에 금색 부품을 넣어서 색분할 표현한 곳이 있다.
같은 스타일로 종아리도 있는데, 종아리에는 색분할을 구현하지 않았다.
대체 왜? 안 한거지 싶은 곳 중 하나다.
망토 분리 안 된다.
망토 가동성도 좋지 않은데 분리조차 안 된다.
취향에 따라 망토 필요없다 생각이 들면 처음부터 조립하지 말자.
가동성 최악.
어깨 가동성 안 좋음.
골반 가동서은 더 안 좋음. 이 보다 더 안 좋을 수 없을 정도다.
지금까지 프레임암즈걸, 메가미 디바이스로 나온 제품들이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데
이번 제네는 왜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이해불가다.
스커트 부품 분할만 적당히 했어도 이 지경은 아니었을 것이다.
어색한 가슴
AA 가슴에다가 물풍선 달린 주머니 달아놓은 것 같은 비주얼이다.
육덕진 엉덩이 표현
엉밑살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결과물은 이중 엉밑살로 어색하다. 일러스트 재현 실패.
유일한 장점은 얼굴.
트윈테일 부터 기본 얼굴 조립 부품수가 예상보다 많다.
얼굴 인쇄도 아주 좋다.
치마 부품분할+색분할 = 가동성 확보.
이 정도만 됐어도 이 제품은 최소한 추천은 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결과물은 정반대.
콜라보 제품은 가격도 비싼데
이번'제네'는 비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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