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7월 경 129,000원에 국내 정식 출시된 액세서리.
-펌웨어 업데이트
맥북, 아이패드와 유선 연결하면 쉽고 빠르게 끝난다.
-용량
1460mAh(7.6V) 앞 숫자만 보면 아이폰 미니 조차 채울 수 없는 저용량이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3.7V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000mAH가 된다.
이래도 적은 용량이다.
무선 방식으로 인한 열손실을 감안하면 실제 가용량은 적어진다.
-무게
아이폰13 Pro Max + 애플 실리콘 케이스 + 맥세이프 배터리팩 = 387g
맥세이프 배터리팩 = 115g
-발열
아이폰 13프로 맥스 62% -> 91%까지 충전
맥세이프 배터리팩 100% -> 34% 확인
최대 7.5와트 충전이라 발열은 상대적으로 크지는 않은 편.
하지만 뜨뜻한 발열감은 있다.
최대 15와트 충전되는 맥세이프(유선)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다.
-에어팟, 맥세이프 미지원 아이폰
자석 달린 에어팟은 안정적으로 부착해서 충전가능
기타 무선 충전 지원되는 기기 전부 사용가능
-맥세이프 충전기
20W 충전 어댑터를 연결해 놓으면 배터리팩이 맥세이프 충전기로 변신한다.
집에서는 맥세이프 충전기로 쓰다가 케이블을 빼서 들고 외출하면 보조 배터리로 탈바꿈한다.
- 가격
비싼 가격이 모든 장점을 희석시킨다.
가격만 10만원 밑으로 내려와도 구매할 가치는 충분하다.
단자가 바뀌면서 구형은 떨이를 할 것 같은데 (외국에는 이미 떨이중인 경우도 있는 듯) 50% 세일한다면 사도 괜찮다. 맥세이프 충전기 처럼 써도 본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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