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3종, 디지팩 5종 = 8종 세트
프롬진(한정반) = 1세트
총 9 세트 구매했다.
포스트 카드 버전은 배송중.
-사진 품질 매우 만족!
굳이 따지자면 프롬진 버전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대신 판형이 초대형 (미니 포스트급 사이즈)이며 인터뷰 수록까지 작정하고 '잡지'느낌 나게 구성되어 있다.
포토북과 디지팩은 같은 소재의 종이로 인쇄 상태 아주 쾌적하다, 뿌옇게 나온 사진들 아니라 눈이 정화되는 고해상도급이다. 종이 인쇄로 이 정도만 내줘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포토카드는 미묘
색감이 전부 동일하게 이상하다.
-아무 버전 사도 오케이
전부 사건 아무거나 하나만 구매하건 전부 만족스럽다.
-예약 때는 걱정이 컸다.
종류만 많아서 그냥 팬들 울궈먹을 생각인가 싶었는데 막상 실물을 받아 까보고 나니 소속사는 다 생각이 있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나온다면 아낌없이 지갑을 열 생각이다. 여름 콘서트 굿즈도 잘 뽑아주길 믿어본다.
-프롬진 버전 한정반
비닐백은 거들뿐 그 안에 잡지 인터뷰 형식의 글이 들어있다. 각 멤버들 이야기가 흥미롭다.
아이돌 음반 구매하면 멤버들 소감이 말미에 들어있는데 하나같이 전부 아무개 대표님, 프로듀서님, 작곡가님, 매니저님, 부모님 등등 감사합니다! 이런 글만 잔뜩 들어있어서 재미가 없다, 재미가. 그래서 언제 부터 그런 소감은 아예 읽어보지도 않는다.
프롬진은 말그대로 매거진 형식을 빌려와서 진짜 잡지 느낌 그대로 만들었다.
제본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서 마음에 드는 사진만 뽑아다가 넓게 펴서 장식해도 된다.
비닐백은 다른 포토북, 디지팩 버전들 전부 담아서 보관하기 좋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