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7일 화요일

SFF (58) - JONSBO NV10

 

MIDORI 5L 2.2(좌) VS NV10(우)

국내에 정식발매된 것 자체가 신기한 SFF 케이스. 

ITX 메인보드, LP 그래픽카드는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국내 정식 수입제품으로 비교적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저기에 넣을 수 있는 괜찮은 파워 서플라이는 국내시장에서 구매할 수 없다. 

FLEX-ATX (1U 규격) 제품이 들어가야 하는데 인핸스텍에서 수입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B2C 장사를 하는 곳이 아니라서 직접 연락(이메일 또는 전화)해서 '벌크형태'로 구매해야 한다. 

아니면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이런 상황인데 NV10 케이스를 정식발매한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케이스가 작아서 박스도 작다. 

포장은 정갈하게 잘 들어있다. 

케이스 가격은 7.9만원에 라이저 케이블 4.0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무지막지한 가성비다. 

4.0 라이저 케이블 가격만 봐도 저 케이스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지 알 수 있다. 

다만 품질은 많이 부족하다. 

알루미늄 마감이 너무 거칠다. 까끌할 정도로 거칠어서 손으로 만지는 느낌이 불쾌할 정도다. 마감이 탁해서 모양새가 보기 좋지 않다. 

저렴한 가격대에 맞추기 위해서 최대한 비용절감을 한 제품이다. 

제대로 알루미늄 마감을 했다면 가격은 최소한 2배 정도 수준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전원버튼 구멍 간섭 불량

초기불량 발생. 

개봉후 버튼 작동을 확인하다가 발견한 불량이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는 문제를 발견했다. 흔한 버튼류의 리턴 불량이다. 

유심히 보니 원목 부품과 버튼이 간섭을 일으켜서 리턴이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아 보였다. 

원목을 사포로 적당히 긁어준 후 다시 버튼을 테스트 해보니 정상작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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