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50X3D, 5090, WIN11, 65G6(4K OLED TV)
-프레임 제네레이션 버그
사용하면 그래픽카드 부하가 100%가 되버린다.
엔비디아 앱에서 최대 프레임 제한을 설정하면 일단 작동은 잘 된다.
하지만 특정 메뉴화면(무기 업그레이드 등)에서 그래픽카드 부하가 100%가 된다. 일반 맵상에서는 최대프레임 제한이 잘 작동하다 메뉴화면 가면 풀리는 증상이다. 드라이버 버전, 게임 버전에 따라서 전부 달라서 대응 방법이 없다. (붉은 사막도 똑같은 증상 있음)
-풀옵션 = 고성능 요구
DLSS 성능(퍼포먼스) 에서도 4K 120프레임 풀옵션(PT포함)을 넣어버리면 본체 전체 소비전력이 650~720와트 정도가 나와버린다. Hwinfo에서 GPU 단독 소비전력 확인해보면 530~575와트를 먹고 있다.
스토리 진행을 할 수록 맵의 규모가 커진다. 대부분은 게임 초반에 프레임 잘 나온다고 자위하는데 실제로는 챕터 2부터가 진짜이고 후반부 갈수록 프레임 드롭 구간마저 등장한다.
-FG를 쓰지 않는 이유
다양한 게임을 돌리면서 느낀 것 중에 하나가 FG로 프레임을 뻥튀기 하는 것 보다 DLSS만 사용하는 것이 눈으로 느끼는 프레임이 훨씬 부드럽다. 또한 화면 찢김 현상이 게임에 따라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시각적 만족도가 FG 적용하면 더 떨어진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최대프레임을 100으로 제한하고 FG는 2배로 적용하는 것이었다. 프레임을 120으로 제한해도 되는데 이렇게 할 경우 오히려 화면찢김 현상이 심하게 보인다. 프레임을 100으로 제한하면 수직동기화 건 것 마냥 화면찢김이 거의 안 보인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FG를 사용할 경우에는 경험상 100으로 제한 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하지만 프레임 제한도 100% 해결책은 아니다. 가장 위의 FG버그 처럼 맵 상에서는 잘 적용되다가 특정 메뉴에서 GPU부하가 100% 걸리기 때문.
결국 FG를 쓰는 것 보다 안 쓰게 좋았다. 프래그마타도 상기의 이유로 FG를 사용하지 않고 최대프레임 100으로 제한 그리고 DLSS 성능 + 풀옵션으로 엔딩까지 진행했다.
-해킹 + FPS
해킹을 해야 제대로 대미지가 들어가는 방식.
해킹은 시작지점에서 전원마크까지 가는 도중에 다양한 효과를 가진 것들을 얼마나 많이 먹느냐가 관건이다. 효과는 적에게 주는 디버프, 나에게 오는 버프 등 종류가 많다.
이 방식이 어디서 본 것 같다 싶었는데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이 떠올랐다. 원형의 판을 돌려서 적들 위치를 정렬한 후에 공격을 해야 제대로 된 대미지가 들어가는 전투 방식이다. 다만 횟수에 제한이 되어 있어서 한정된 시간과 횟수 안에 정답을 찾아야 해서 의외로 난이도가 높아서 진입장벽이 된다. 정렬이 100% 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프래그마타 역시 해킹=정렬퍼즐이란 점에서 동일하다. 이 지점에서 비슷하게 느꼈다. 하지만 여기까지만 같고 그 이후의 진행은 전혀 다른 양상을 띈다. 해킹은 갈수록 복잡해지지만 그 만큼 그걸 지원해주는 부가 기능이 같이 열려서 다채롭고 복잡하지만 적당한 긴장감을 즐기면서 해킹 퍼즐을 풀 수 있게 만들었다. FPS 액션과 합쳐져서 가능한 조합이다.
-스토리
아빠가 딸래미 데리고 탈출하는 내용. 수학공식 같은 스토리 라인이다. 그래서 딱히 언급할 구석이 없다.
핵심은 딸의 매력이다. 그리고 프래그마타는 그 매력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고 그 어떤 곳 보다 잘 활용했다. 실제 '다이애나'의 모든 행동과 대사는 매력이 흘러 넘친다.
초반의 흥미와 귀여움은 엔딩까지도 잘 유지된다. 조절을 잘 했다.
-플레이타임
스토리 위주로 달리면 10시간 전후면 엔딩까지 가능할 듯 하다.
적절히 아이템, 트레이닝,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15시간 정도 까지 가능.
100%를 목표로 한다면 20시간 정도면 충분할 듯.
딱 적당한 선에서 잘 끊었다. 플레이 시간이 더 걸렸더라면 오히려 지루해졌을 가능성이 크다. 적절하게 조절을 잘 했다.
어차피 전세계 게이머 평균연령은 40-50대가 되었고 오랜 시간 붙잡을 체력이 되지 않는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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