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와 퍼즐하우스 두 곳에서 판매중인 흰 소.
붓터치와 질감이 잘 살아있어서 퍼즐로 꾸미기에 딱 알맞은 녀석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나와있는 곳은 적었다. 때마침 퍼즐 세일 때문에 아주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얼마전 했던 월하미인과 마찬가지로 결합력, 상태 등 전반적인 퀄리티는 매우 좋다. 더욱이 흰 소는 월하미인에서 느꼈던 미세한 꾸릿한 냄새조차 없을 정도로 흠을 찾아 볼수 없는 품질이다.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고, 붓터치가 눈에 들어오게 되면 의외로 쉬울 수도 있는 개인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처음에는 쉬울 거라 생각했고 막상 해보니 의외로 어려웠다가 중반 이후에는 어느 순간 그림의 전체상이 머릿속에 각인되서 그런 것인지 쉽게 다가왔다.
1,000 조각으로 나온다면 다시 맞추고 싶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