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불폰(심플충전) 3G에서
번호이동으로 개통했다.
선택한 요금제는 GS25 5+ (15,000원짜리)
사용중인 폰은 아이폰8플러스 국내판 공기계.
유심을 근처 GS25편의점에서 미리 구매해놓았다.
가격은 8,800원이며 마이크로심 나노심 전부 사용가능하다.
자기 핸드폰 유심에 맞게 떼어서 사용하면 된다.
유심을 미리 구매해놓았기에
GS25요금제 사이트에서 개통신청은
편의점에서 유심구매 + 온라인 가입신청으로 했다.
전화신청도 있었지만 업무시간외 신청이라 온라인으로 선택.
2월 28일 밤에 온라인 가입신청
3월 1일 오전에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문자 메시지 도착.
해피콜 진행예정이니 전화 받아달라는 메시지.
문자 도착후 30분 정도 이내에 전화와서 해피콜 진행.
녹취한다고 하며 요금제에 관한 기본적인 설명후에
사용할 폰이 아이폰 맞냐 물어보고 개통은 다음날(영업일)된다고 함.
3월 2일 금(영업일)
오전에 KT 114로 번호이동 어쩌구 메시지 도착. 위약금 남은 건 청구하겠음 등등.
선불폰인데도 그냥 일괄적으로 메시지 보내는 듯.
그후 30분 좀 넘은 듯 한데 (대략적인 느낌으로)
액정 상단좌측에 떠있던 KT 마크가 사라지고 서비스 없음인가 메시지 뜸.
정상적으로 해지가 된 듯.
점심시간 폰을 끈 후 사용하던 유심을 제거한 다음 GS25요금제 유심을 폰에 넣고 부팅.
부팅 직후에는 서비스 없다고 뜨지만 잠시후에 LG로 정상적으로 인식된다.
그 후 메시지가 하나 도착하는데 실개통까지 3분 정도 소요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상단에 LG U+ LTE 잘 뜨고 기본 테스트로 문자 수발신 이상없이 된다.
그 후 KT, SK 쓰는 가족과 테스트 통화 전부 이상없이 잘 됐다.
아이폰 셀룰러 항목에 요금제 기타 등등 잘 뜬다.
다만 통화가 제한없음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200분이다.
데이타와 문자는 정상적으로 뜬다.
전화 통화시 상대방 목소리가 좀 희한한 느낌이다.
일부러 또렷하게 들리라고 샤픈을 잔뜩 먹인 듯한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라 적응이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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