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사이즈 아콘 색상
가슴둘레 100
밑단둘레 80
팔안 52.5
어깨-팔바깥 77.5 (어깨선이 없는 레글란 구조)
소매둘레 16
앞지퍼 36
뒷기장 63
목칼라 높이 13.5~14
목둘레 하단 44
목둘레 상단 36
무게 432g(S사이즈)
리사이클울(재생양모) 70% 함유한 스웨터다.
재생울 사용한 담요와 플리스에 크게 데여서 구매할 적에 망설였다.
하지만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구매했는데 아직은 괜찮다. 먼지 날리고 보풀이심하게 발생하는 증상은 현재까지는 눈에 띄지 않는다.
아무튼 핏은 딱 레귤러 핏이다.
갖고 있는 피엘라벤 스웨터들 실착시 느끼는 핏들은 다음과 같다.
전부 S 사이즈다.
1. 코스터 스웨터 : 슬림핏
2. 밤란드 T넥 스웨터 : 컴포트 핏
3. 브라트란드 스웨터 No.1 : 레귤러핏(컴포트쪽에 가까운)
4. 그린란드 리울 스웨터 : 레귤러핏
스웨터 안에 셔츠 착용가능 여부.
시험한 옷은 라플란드 플라넬 셔츠 S 사이즈 (500g 정도 도톰함)
1. 불가
2. 가능
3. 가능
4. 가능
그린란드 시리즈가 리뉴얼 되면서 겨울용 스웨터로 18FW 상품으로 추가된 제품이다.
리사이클울 70% 함유했기에 실제 스웨터에서 쓰인 양모는 300g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실제 제품도 얇고 가볍다. 혹한기에는 보온성이 많이 떨어져서 입기 어렵다.
다만 다운파카 같은 오버스펙 제품을 타운용으로 입을 경우 안에 받혀 입는 용도로 그린란드 리울 스웨터 정도면 좋다.
하이칼라 스웨터다.
목지퍼 길이만 36cm로 꽤 길다.
같은 하이칼라 스웨터인 코스터와 밤란드T넥 보다도 목길이가 살짝 더 긴 편이다.
지퍼를 전부 채우면 턱선을 가릴 정도로 높게 올라온다.
목이 짧다면 구매시 유의해야한다.
보통은 지퍼는 반 정도만 채우는 게 낫다.
촉감은 부드럽다.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겠지만 맨살에 닿아도 따갑지 않다.
이 제품의 단점은 가격이다.
울함량은 적으면서 재생울 때문에 단가 상승 때문에 제품 가격 자체가 비싸다.
가격을 떠나서 보면 캐주얼하게 입기 딱 좋은 겨울철 스웨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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