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리아
이노센티아
의 대를 잇는 프레임암즈걸 사골 시리즈 3탄이다.
마테리아와 이노센티아 러너 재활용에 레티시아 신규러너 추가 되겠다.
이렇게만 해서 발매했다면 욕 한바가지 거하게 먹었겠지만
우리의 고토부키야는 역시 상술을 아는 회사다.
얼굴 파츠와 다양한 손이라는 항거할 수 없는 인질을 잡아놨다.
그동안 프암걸 시리즈를 꾸준하게 사고 조립해 온 사람이라면 저 두 가지 때문에라도
레티시아를 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사야 한다. 사서 다른 프암걸과 매칭해주면 되니까.
레티시아는 얼굴과 손만 보고 사면 된다. 그 외의 부품은 그냥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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