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락 후드
그레이
FREE사이즈 (110으로 표기)
MADE IN KOREA
가슴둘레 136
밑단둘레 110
팔안 52
팔바깥 64
어깨 20
소매둘레 20
암홀 64
가슴지퍼 18
뒷기장 68
무게 625g
이번 러블리즈 겨울콘서트 3번째 공식굿즈로 판매한 아노락 후드다.
그레이와 블랙 2가지 색상에 사이즈는 프리였다.
색상은 밝은 회색이고 재질은 겉포장지 스티커에는 면100%라고 되어 있지만
옷 태그에는 면 57% 폴리에스터 43% 혼방으로 되어 있다.
사이즈는 프리라고 하고 옆에 110이라고 해놓았다.
실측 사이즈는 위와 같다.
참고로 한국 의류 95~100 입는데 위 아노락 입으면 그냥 평범한 오버핏 사이즈다.
가슴만 드립다 크게 나왔지 팔은 사이즈에 비해 많이 짧게 나온 관계로 150이하 키가 아닌 다음에는 그냥 평범한 오버핏으로 입으면 될 듯 하다.
두께감은 얇은 편. 겨울용으로는 어림없고 봄,가을 정도가 딱 적당한 두께다.
왼쪽 가슴에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로고가 새겨져있고 목 뒤 바로 밑에 러블리즈 윈터 월드가 영문자로 새겨져있다. 둘 다 파란색.
가슴지퍼는 YKK 마크 없는 거 보아하니 그냥 싸구려인 듯.
지퍼도 옷과 딱 맞는게 아니라 하단부는 살짝 공간이 뜨고 상단도 옷 끝선과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마감이 아쉬운 부분이다.
후드는 조절 끈이 달려있는데 사실 별 의미없다.
예약구매했고 첫콘날 수령했는데 거의 막바지에 수령했는데도 현장에서 재고가 남아있었다.
아노락 후드와 볼캡, 소주잔(...)이 제일 인기 없던? 공식 굿즈였던 것 같다.
그런데 콘서트 첫날 앙코르할 때 러블리즈 멤버 전원이 아노락 후드를 실착하고 나왔다.
블랙과 그레이 반반씩 섞어서 등장했는데 보자마자 느낀 건 저렇게 광고 하는데 과연 안 사고 버틸 수 있을까? 였다. 애들이 입으니 오버핏이 참 귀엽고 이쁘게 잘 빠져 보였다. 가장 압권은 신장 때문에 그런가 베이비소울이었다. 첫콘에서는 아노락후드는 재고가 남았는데 둘째날부터는 모르겠다. 이쪽도 매진될 가능성이 클지도?
- 볼 캡
그레이
야구모자.
FREE 사이즈 (머리 뒤편에 길이 조절 스트랩이 있다.)
아노락 후드의 그레이 색상과는 다르게
모자 그레이는 어두운 회색이다.
처음 공식 굿즈 예약당시 재질이 WOOL 로 나와서 저게 과연 진짜인지 표기실수인지 긴가민가 했는데 실제품도 '울'로 표기하고 있다. 모자 내부에 따로 태그가 안 달려있고 포장 비닐 스티커에 양모로 인쇄되어 있다.
실재 재질을 봐도 양모 야구 모자로 팔리는 타회사 제품과 같은 느낌이다.
다만 따로 함량 표기가 없기에 양모 100%일지 아크릴과 섞었을지, 거기까지는 알 수 없다.
아무리 날로 먹는 공식 굿즈라지만 이런 표기는 좀 제대로 해주면 좋겠다.
앞쪽에 로고가 새겨져있고, 뒤쪽에 영문으로 러블리즈3 윈터월드가 있다. 둘 다 색깔은 은색.
모자 안쪽으로 미니태그(러블리즈 영문자 빨간색)와 봉제선 실링처리용으로 둘러댄 검은색 천에 전부 러블리드3 윈터월드 글씨가 들어가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구매한 굿즈 중에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모자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