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프레임 + 실린더 기믹이 조합이 일품이다.
조립순서는 내부 프레임을 먼저 맞추고 다음에 외부 장갑을 끼운다.
어깨의 이중 실린더 기믹이 멋지다.
허리 프레임이 드러나는 부분이 인상적.
반면 허리 가동성(좌우)은 기대이하.
부품 분할과 색분할은 상급 수준.
팔 쪽이 가장 인상 깊다.
반면 다리는 정강이 부분이 아쉽다.
단순하게 통짜 사출이라 상대적으로 밋밋하다.
정강이 부분은 내부 프레임도 마찬가지.
어깨, 정강이 외부장갑 분할만 제대로 됐더라면
이번 발바토스는 진짜 역대급 최강의 MG가 됐을지도.
폴리캡 없지만 일단 낙지 현상은 안 보인다.
스냅 타이트 조립감은 역시 반다이.
힘 안들이고 부드럽게 조립된다.
가조립으로 만으로도 최대한 색분할을 느낄 수 있는 프라들을 선호하는 바
가장 최근에 나온 MG중에 이 3개는 추천작이다.
더블 제타 VER.KA
알렉스 NT 2.0
발바토스
이상 3개의 MG는 가조립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프라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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