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토카드 세트, 필름 포토세트
인쇄 화질이 나쁘다. 팬미팅 때는 포토카드와 엽서 세트가 가성비 좋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가성비 별로 좋지 않다.
3. 럭키 드로
멤버 1명당 8천원이다.
1번과 같은 저해상도 품질을 저품질 아크릴로 덮고 자석 하나 박아둔 굿즈다.
자석은 다이소1000원짜리 보다는 자력이 훨씬 좋고 만원 언저리 하는 네오디뮴 자석 하는 것들 보다는 약하다.
4. 포토 피켓
멤버 8개 + 단체 1개 = 총 9 개
그나마 인쇄 상태가 가장 양호했던 굿즈.
크기가 커서 보관하기 어렵지만 품질 만족도는 피켓이 제일 좋았다.
5. 라이트 스틱
정식 응원봉이 나올 것 같았지만 결국 불발됐다.
서바이벌 데뷔임에도 아직까지도 응원봉이 없는 희귀 그룹이 되었다.
서바이벌 출신은 보통 데뷔 1년 정도 안에는 팬클럽, 응원봉이 나오는 게 일반적인 패턴인 것과 비교하면 현재 상황이 얼마나 이상한지 알 수 있을 듯.
그룹 로고(22년 초 등장), 팬클럽 모집(22년초 등장), 응원봉(아직 미정)까지 뭐 하나 제대로 굴러가는 거 없이 지금까지 용하게도 잘 굴러왔다.
아무튼 팬들의 열화와 같은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라이트스틱이다.
AAA 건전지 3개 들어간다.
전원 버튼 1번 : 스틱이 불이 들어온다. 지속 밝기.
전원 버튼 1번 더 : 깜박임
전원 버튼 1번 더 : 전원 꺼짐.
이하 반복.
6. 마우스 패드
피켓과 함께 끝까지 품절 안 나던 굿즈였다.
인기가 없던 건지 생산을 많이 한 건지 아무튼 무지성 구매했는데
화질 떨어지는 포토카드 류 보다 이게 만족도는 오히려 높았다.
품질은 그냥 3천원 정 도하는 느낌.
7. 하모니카 키링
키링에 미니 하모니카 달려있다. 동봉된 포토카드는 화질이 나쁘다.
미니 하모니카지만 불면 소리도 난다.
만족스럽다.
구매한 제품들 만족도 순서로 나열하자마면
좌측으로 갈수록 만족도 높고, 우측으로 갈수록 만족도 나쁨이다.
이미지 피켓 > 하모니카 키링 > 마우스 패드 >>>>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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