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판과 호화판으로 발매됐다.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한정판이란 표현이 아닌 '호화판'이라고 했다. 이런 단어는 상당히 중요하다.
꿈꾸는 숨 디럭스판과 비슷한 경우라고 하겠다. 당시 꿈꾸는 섬도 아트북 들어간 디럭스판이 동시발매됐다. 해당 버전은 한정판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한정판 처럼 인식을 했는데 이유는 그 후 재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호화판 역시 한정판이라고는 하지 않았고 재판의 여지는 언제나 열려 있다. 한정판이 아닌 호화판 이기 때문이다.
다만 닌텐도 특성상 재판이 없을 확률도 높기 때문에 사실상 한정판 처럼 다가올 수도 있다.
복잡하다.
어차피 중요한 게임은 동일하기 때문에 호화 한정 이런 거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일반판 추천한다.
추후 DLC가 나오고, 이거의 합본까지 나오게 된다면 (야생의 숨결 처럼) 일반판, 호화판은 사실상 별가치가 없게 된다.
-뱃지
4개 들었는데 딱히~
-스틸 포스터
스틸북 다음으로 미는 굿즈가 이건가? 싶은데
나름 괜찮은데 포장 부피가 너무 크다.
조명 받으면 철제기 때문에 반사광 때문에 아쉽다.
철판 두께는 아주 얇지는 않다. 적당하 두께로 버텨준다.
자석을 이용해서 냉장고 등등 아무데나 붙일 수 있다. 편리하다.
-게임
일반판 그대로 들어있다.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이 빠져 있는 특전만 들어있는 것도 팔았다.
게임이 동봉 유무가 겉으로는 모른다. 다만 박스 밀봉이 아니라서 게임 빠져있더라도 일반판 사다가 넣으면 그냥 게임 포함된 호화판이 된다.
-스틸북
그냥 스틸북.
-아트북
처음 주의 문구였나 이것만 한국어로 나오고
제일 중요한 아트 설명등은 전부 일본어다.
그림이 중요하긴 하지만 소장가치는 조금 떨어진다.
100% 한국어로 번역되었더라면 호화판 가치가 더 올라갔을 것이다.
-박스 크기
파이어 엠블럼 인게이지 보다 높이가 크다. 두께도 더 두껍고.
이유는 스틸포스터 포장박스가 두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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