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9일 화요일

SWITCH2 - 위처3 컴플레이트 패키지 -> 위처3 리마스터 업그레이드 하기

 위처3 컴플리트 에디션 실물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다면 다음가 같은 과정을 거쳐야 스위치2 전용 리마스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1. 위처3 게임칩을 삽입한 후에 최신 버전까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한다. 4.04D인가가 최신이다. 한국어 언어팩은 따로 설치하지 말자. 의미없다. 

 2. 게임을 실행하고 빠르게 스킵해서 타이틀 화면으로 간다. 

 3. 좌측 메뉴항목 중에 가장 밑단에 '스위치2 리마스터버전 이용가능' 이란 문구가 추가되어 있다. (언어팩 설치를 하지 않았기에 기본 영어로 나올 것이다. )

 4. 해당 항목을 선택하면 eSHOP과 연결되어 '무료 업그레이드' 되는 스위치2 리마스터 버전을 받을 수 있다. 

 5. 한국어 언어팩은 완전판과 마찬가지로 별도로 받아야 한다. 

 패키지 버전 소유자도 무료 업그레이드 된 위처3를 즐길 수 있다. 아직은 몇 번의 수정 업데이트가 나올 것 같지만 스위치1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품질의 '휴대용 위처3'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그것도 무료로! 


주의)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무작정 eSHOP에 가면 스위치2 리마스터 정가에 파는 것만 리스트에 뜰 것이다. 


사족) 

 보통의 경우 게임카드를 인식해서 설치하게 되면 실행시 반드시 게임카드가 스위치에 삽입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위의 과정으로 다운받은  위처3 리마스터 스위치2는  게임카드가 없어도 실행된다.  DL버전을 구매한 것과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그래서 정식으로 계정에 등록이 되어 단독으로 실행이 된다.  

어? 그러면 패키지 돌려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겠지만 맞다. 악의적인 목적으로 이용가능한 경우가 되겠지만, 제작사도 이걸 몰랐을 리는 없다. 출시된지 오래됐다고 해도 이렇게 사실상 공짜로 뿌리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 

아무튼 대단한 제작사임에는 분명하다. 

SW2 리마스터 버전은 일단 그래픽이 일취월장했다. 이벤트 장면이 특히 놀랍다. HDR 효과 때문에 떨어지는 조명, 그림자도 꽤 괜찮게 보인다. 프레임은 여전히 아쉽긴 하지만 스위치2에서 이 정도가 된다고?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 독모드에서 살짝 아쉬운 프레임도 휴대모드로 돌리면 전부 해소된다. LCD로 인해 아쉬운 HDR 효과는 상대적으로 작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프레임이 부드럽게 보이기 때문이다. 

유일한 단점은 자막 크기 정도.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리센느 RESCENE - 공식 MD 온라인 오픈

위드뮤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판매시작했다. 


얼마전 열었던 팝업 스토어 MD 상품을 온라인에서 예약 받는다.  
홈페이지 상태가 정각 전부터는 대기인원 부터 시작해서 결제창 지연까지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버벅거렸다.  다행이 지금은 원활해진 듯 하다. 

아무튼
5만원 단위로 포카 1장씩 랜덤 증정이고 35만원 구매시 7종 전부 증정이다. 
 그래서 35만원을 최대한 맞췄다. 

티셔츠는 무조건 최우선 구매다. 일상에서 편하게 소비하기 최적의 물건이기 때문. 

뱃지류는 자리도 거의 차지하지 않으면서 미적으로도 충족감을 준다. 

보이스 카세트는 액수 맞추기 위해 1개만 선정했다. 목소리하면 역시 메이. 
목걸이는 포토카드를 사니까 증정품으로 딸려온다. 
ID포토 역시 작은 크기 전원 증정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다.  
숄더백도 티셔츠 처럼 일상에서 소비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레미니 키링 인형은 솔직히 가방에 달고 다닐 사이즈가 아니다. 대체품으로 아크릴 키링을 선택했다. 

다 해보니 근사치로 36만원 나왔다. 

11월 20일 부터 순차발송 예정이라니 도착하려면 한참 남았다. 위드뮤 자체가 발송이 빠른 곳이 아니라서 빨라야 11월 말 정도 예상해 본다. 딱 2달 정도 남았다. 

컴백까지 한 달. 앨범 예약은 언제 하려나. 

2026년 9월 24일 목요일

PC - 링크시스 벨롭 MX5300 공유기 - Linksys Velop MX5300 WI-FI6 ROUTER

(추가4) 26/09

현재 공식 펌웨어는 진즉에 유기됐다. 22년 3월 펌웨어가 마지막이다. 

다행히도 OpenWRT 펌웨어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25.12.5 버전으로 바꿀 수 있으니 심심한 사람들은 바꿔도 나쁘지 않다. 



펌웨어 셀렉터에서 검색하면 25.12.5버전 나온다. 

처음 설치는 '팩토리' 이미지를 받으면 된다. 

공유기 PC는 반드시 유선 연결 상태로 한다. 

링크시스 관리UI에서 수동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팩토리 이미지 선택. 

설치는 금방 끝난다. 

다시 같은 주소로 접속하면 luci UI가 뜨는데 기본 언어는 '영어' 

한국어를 설치하고 싶다면 따로 luci-base-ko라는 패키지를 설치하면 된다. 

라우트 암호를 최우선으로 교체한다. 

 와이파이는 기본적으로 꺼짐 상태다. 

수동으로 전부 켜주고 SSID, 접속암호, 와파암호스타일 등 변경해줘야 한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초보자에게는 역효과를 준다. 

현재 사용중인 공유기가 이상없다면 그냥 써도 된다. 공유기 암호, 와이파이 암호정도만 신경 써도 일반적인 수준에서 문제생길 일은 거의 없다. 

다만 보안에 매우 민감하다면 OpenWRT 펌웨어 업그레이드 추천한다. 제조사가 유기한 펌웨어 보안을 해결할 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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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3) 22/03

2월인가 펌웨어가 또 나왔다. 

앱 (아이폰 사용중)에서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가 되는데, 수동으로 하려니 자꾸 실패가 뜬다. 

펌웨어 다운 받다가 전송 에러가 뜨면서 업데이트가 실패하는 증상이었다. 

앱 재시작, 아이폰 재시작으로는 해결 불가. 

결국 공유기 재시작 하고 나서 펌웨어 수동 업데이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그러고보니 이 제품 사고 나서 처음으로 재시작 했다. 


(추가2) 21/11/05

업데이트 나오긴 했다. 정말 오랜만의 업데이트.

현재 집에서 혼자서 쓰는 디지털 기기 와이파이 연결갯수만 최대 24개 정도가 된다.

이중 상시 연결은 12개 정도. 

WIFI보안은 호환성 때문에 WPA3/2 혼용이다. 장치가 3지원하면 3로 연결되고, 2면 2로 연결된다. 레거시 장비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중이고 추후에는 전부 WPA3로 옮겨갈 예정이다.

SSID 1개로 전부 혼용으로 사용중인데 공유기 자체내에서 알아서 전부 분배를 해주며 지금까지 사용해오면서 이로인한 오류나 속도저하 등은 전혀 없었다.

매우 편해서 오히려 건드릴 일이, 신경 쓸 일이 전혀 없을 정도다.

구매 당시에는 가격이 돈지랄 했다 생각했지만 현재는 아주 만족하고 있다.

 다양한 구형, 신형 기기들을 무작위로 연결해도 속도저하 간섭등 없이 아주 잘 연결되는 안정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추가)

펌웨어 업데이트가 없다. 

작년 초인가 나온 이후로 지금까지 한 번도 없다. 

이렇게 업데이트가 없을 수가 있나? 그 정도로 버그도 없고 안정적이다고? 

구매하실 분은 주의하는 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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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쓰던 디링크, 오래 쓰긴 했다. 모델명도 모르겠다. 그냥 원통으로 아담하게 생긴 놈이다. 

아, 한때 보안 이슈 터졌던 제품이다. 

 

사실 그냥 일반적으로 쓰는데는 MX4200정도만 되도 차고 넘칠 것이다. 가격도 25만원 정도니까 MX5300보다 15만원 정도 저렴하다. 아니면 더 저렴한 와이파이6 공유기도 많으니까 그걸로 사용해도 될 것이고.

 그렇다면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그냥 별거 없다. 디자인. ㅋㅋ

 

아무튼 벨롭MX5300 박스 하나 크다. 게다가 은근히 무게도 나간다.

하지만 박스 까보면 별거 없다. 

본체, 랜케이블, 어댑터,설명서 쪼가리. 

끝이다.

자세한 사양은 검색하면 나오니 넘어가고, 

사양 대충 말하자면 퀄텀 4코어, 1기가 램 뭐 어쩌구 저쩌구다. 

본체가 굴뚝형으로 생겼는데, 현재쓰고 있는 미니PC (ASUS PN50) 보다 훨씬 크다. 

가로 세로 사이즈는 똑같은데 높이가 5배 정도로 벨롭이 높다. 

무게도 미니PC보다 벨롭이 더 무겁다. 본체 안을 어떻게 꾸며놓았길래 이렇게 크고 무거운지 모르겠다.

웃기게도 전력소모도 꽤 높은 편. 

벨롭 AX5300 상시소모 전력은 약 9.5~9.7와트 전후 된다. 

재밌게도 ASUS PN50 미니PC 웹서핑시 전력소모가 13~15와트 정도가 나온다. 

 

속도 테스트는 아쉽게도 현재 의미가 없어서 통과.

인터넷을 100Mbps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사실 와이파이6 공유기 자체가 의미가 없다.

다만 구형에서 신형으로 바꾸고 좋아진 점은

그냥 연결 안정성, 좀더 넓어진 와이파이 범위 정도가 되겠다. 

이번에는 PC부터 모든 인터넷 연결 기기 전부 와이파이로 연결했다. 총 10대 정도. 

전에는 2.4와 5로 SSID를 나뉘어서 이건 이거 저건 저거 이렇게 연결했다면 지금은 그냥 SSID 1개로 통합되어 자동연결되다보니 편해졌다. 

연결은 아이폰에서 앱 다운받아서 설정했다. 세세한 설정은 못하지만 그냥 앱 화면 나오는대로 다음 다음 누르면 알아서 전부 설정이 끝난다. 특별한 경우 아닌 다음에는 그냥 자동으로 하면 된다.

세세한 설정은 PC 웹브라우저 (예전 방식)를 통해 할 수 있다.

(추가)

쓰던 공유기가 워낙 구형 모델이라 솔직히 비교하기 그렇긴 한데, 아무튼 현관문 닫고 밖으로 나가면 와이파이 신호가 거의 끊길 정도였는데 mx5300에서는 거의 풀스피드로 작동한다. 확실히 신호가 세지긴 했다. 물론 가격에 비례해서 강력해진 느낌은 아니지만. 

1층에 거주하는데 나와서 집 밖으로 큰걸음으로 대략 스무걸음 정도 걸어 나가야 아이폰이 와이파이 신호가 1칸 줄어든다. 그 상태에서도 인터넷은 3칸과 비교해서 체감 차이 없을 정도로 잘 되고. 

확실히 좋아지긴 했는데 집 밖에 나가서 와이파이 할 일이 없네. 담배 피던 시절이라면 집 밖에 나가서 담배 피면서 인터넷 즐기고 했을지 모르겠다만. 

발열이 은근히 있다. 공유기 상단에 손바닥을 대면 은은하게 따뜻한 공기가 올라오는게 느껴진다. 뜨겁고 그런 건 아닌데 뭔 짓을 하고 있길래 따뜻하지? 정도의 느낌. 내부에 팬은 없다고 하는데 방열판 때문에 공유기 무게가 무거운 건가 싶기도 하다. 

리셋버튼과 wps 버튼이 바닥에 있다. 하려면 본체를 들어 올려야 한다. 

이럴려면 깔끔하게 어댑터까지 내장해서 이쁘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다. 어댑터 처리하기 귀찮다.




2026년 9월 19일 토요일

SWITCH2 - 파이어 엠블렘 만자천홍

약 20시간 진행중 레다1부 진행중 


-첫 실행시 영어 음성 

타이틀 화면에서 엑스트라 항목에서 영어, 일본어 음성을 바꿀 수 있다 

영어 음성도 괜찮아서 그대로 플레이 해도 나쁘지 않지만 일본어가 잘 어울리긴 한다. 


-동영상 처리 많음

초반부터 수시로 동영상으로 떼우는 부분이 꽤 많다. 

일단 움직임이 부드러워지면 동영상이라고 봐도 된다.  보통은 반대인데 만자천홍은 동영상이 부드럽고 인게임 프레임이 뻣벗하다. 


-30프레임 

가장 큰 단점. 

만자천홍이 엄청난 그래픽 성과를 이룬 게임도 아니다. 그런데 30프레임 제한이다. 

전투 파트에서는 30프레임도 거슬리지는 않는다. 굳이 의식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그런데 탐색, 던전파트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여기서는 30프레임이 발목을 잡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부러트린다. 

던전, 탐색 문제도 사실 60프레임이었다면 큰 단점이라고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가 60프레임으로 나오는데 만자천홍이 30프레임?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그나마 휴대모드는 액정이 작아서 30프레임도 그럭저럭 감수할 정도까지는 된다. 

화면이 클수록 30프레임 체감은 커지기에 되도록 작은 크기에서 하는 걸 추천한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파엠

전투 자체는 패미컴 시절에서 진보하기 어려운 게임 스타일 특성이다보니 외적인 부분에서 자꾸 차별화를 하려고 하고 있다. 

각성, 풍화설월이 대표적으로 그렇게 성공한 케이스이긴 한데 만자천홍은 풍화설월을 많이 답습하고 있다. 

문제는 안 좋은 면까지 따라했다는 것.  인게이지 실패 때문에 이렇게 나온 게 너무 투명하게 보인다. 

스토리는 그냥 뇌 비우고 그런가 보다 따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아직 1부 진행중이라 추후 어떻게 변화할지는 알 수 없다. 


-로딩

거의 없는 수준으로 대단히 쾌적하다.

패키지로 하는데도 로딩 스트레스는 그냥 없다고 봐도 된다. DL이라면 조금 더 체감상 좋을 것이다. 


-전투 연출, 편의

여전히 너 한대 나 한대 수준의 전투이긴 한데 동작이 빠르고 로딩이 없어서 쾌적하다. 바로 취소도 가능해서 수많은 전투를 치뤄야 하는 특성상 굳이 전투 애니메이션을 끄지 않아도 될 정도다. 

추가된 기술이나 필살기등도 사용하기 쉽도록 무기도 바로 바꿀 수 있게 잘 되어 있다. 

다만 전투 지형 특성상 시인성이 떨어지는 곳들이 있긴 한데 그 정도는 사소한 단점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한정판

화보집은 일본판 그대로 들어있다. 한국어 번역 없다.  설정그림도 그렇게 세세하게 들어있는 게 아니라서 굳이 돈 더 주고 살 필요성까지는 없다. 정가라면 사도 나쁘지는 않은 수준. 하지만 웃돈 주고 살 이유는 없는 정도. 

스틸북은 한정판 박스 이미지 그대로라 별로. 사운드트랙도 없어서 한정판 자체로서의 가치는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애플 APPLE - iOS27.2 BETA1 - 시리 테스트 중 (feat. 리센느 RESCENE)

 




시리 한국어 지원 베타 참여자 상태, ChatGPT 꺼짐 상태에서의 테스트다. (on해도 결과에는 차이 없었다)

사진앱 모드 사이에 Siri가 추가되었다. 사진과 인물사진 모드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미지 검색기능이긴 한데 거짓말도 이정도면 참 신박하긴 하다. 

해당 인형은 리센느 캐릭터 인형 레미니로  멤버 메이를 형상화했으며 프리티컬 활동 기념으로 나온 크림에서만 판매한 제품이다. 

그걸 갖다가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2500일 기념, 플로봉 인형 등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도배를 하고 있다. 여기 캡처로는 올리지 않았지만 재시도 할 때마다 이채영도 등장한다. 심지어 프로미스나인 6주년 기념 인형이라고까지 한다. ㅋㅋ 진짜 그냥 구글 이미지 검색만 해도 바로 리센느 레미니 얌이라고 뜬다. 

예전 시리는 모르면 모른다고 했는데 차라리 그게 낫지 싶다.  거짓말쟁이보다는 그냥 멍청이가 낫네.  

웃긴 건 우측하단 이미지검색 아이콘을 터치해서 사물을 인식하면 구글 이미지로 잘 찾아준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사진 인식을 제대로 못해서 한참 뱅글뱅글 돌다가 그대로 뻗는 증상. 같은 사물을 다시 찍으면 곧바로 정답을 보여주는 증상. 찍을 때 마다 끊임없이 거짓말 하는 증상(위의 글 참조) 

정보를 찾는 소스가 북미 기준인 듯 하다는 점 등 (일본 패키지를 찍었는데  북미 영어판 기준 이름으로 나오는 경우) 여전히 신뢰하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리센느 RESCENE - 나랑드 사이다 제로 한정판 X 포토카드


 

CF 영상은 기깔나게 잘 찍어놓고 한정판 포토카드 이벤트로 욕 바가지로 먹은 나랑드 사이다 제로. 


-나랑드 사이다 제로 한정판 (병) 

병 사이다는 정말 오랜만에 마시는 기분. 그런데 기분 탓인가 탄산이 좀 약한 느낌이다. 병인데 페트병 수준의 탄산 느낌이다. 

디자인은 이쁜데 굳이 이게 '리센느' 라는 로고가 박혀야할 이유가 있나? 싶긴 하다. 

요즘은 재활용 때문에 병에 인쇄 되는 것도 아니고 비닐 하나 두르는 것인지라 '굳이?' 싶은 기획상품이긴 하다. 

아예 병 사이다로 만들 거면 가격 그대로에 딱 5병, 멤버 수대로 만들어서 포장지는 각 멤버 얼굴 인쇄 그리고 포토카드 전원 증정. 말그대로 진짜 한정판 느낌으로 만들었더라면 비싸도 불만 없었을 것이다. 


-포토카드 

포카가 잘 뽑혀서 더 아쉬움이 크다, 

플라스틱 재질에 앞면은 반짝이 효과가 있다. 뒷면에는 멤버 사인과 QR코드가 들어있다. 코드는 해당 멤버의 CF 미공개 영상으로 연결된다. 

이런 거 보면 기획부터 꽤 신경 써서 잘 만들었다.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STEAM -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에디션 (엔딩)

-리메이크 아님

그래픽은 다듬는 선에서 그쳤고 각종 편의사양이 추가된 리마스터판이다. 

4K 16:9 해상도로 플레이 했다. 그래픽은 업스케일링한 티가 많이 나지만 못 봐줄 정도는 아니다. 

-편의사양 추가

경험치와 돈 배수, 자동전투, 적 조우율 조절 등 레트로 게임이 현세대에서 출시될 때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덕목은 갖추었다. 

특히 배속 진행(2배, 4배) 도 가능해서 맵 이동시간을 극적으로 단축해준다. 

이번 리마스터판의 존재의의는 이 편의사양의 공식적인 추가라고 봐도 무방하다. 

-음성 더빙

일부 이벤트만 추가된 것이 아니라 주요 캐릭터들은 모든 대사에 음성이 들어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대사 자체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한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쉽게 적응되고 전반적으로 양질의 더빙을 보여준다. 

-미니맵 

원작판은 흉악한 맵구조로 유명하다. 비슷한 맵 돌려쓰기에 미니맵, 전체맵 아무것도 없어서 어느맵에서나 여기는 어디?가 되버린다. 

리마스터판에는 현재 위치한 곳의 미니맵 기능을 탑재했다. 맵에는 보물상자(일반, 잠긴, 열린상태 등 아이콘으로 구분가능) 메인 퀘스트 진행하는 곳, 출입구 등을 보여준다. 

하지만 일본에서 발매된 팔콤판 서풍의 광시곡에 있던 전체맵 기능은 없다. 팔콤판은 미니맵은 없지만 전체맵 기능으로 마을과 마을 사이의 맵 구조를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다음 목적지까지 헤매지 않고 편하게 갈 수 있게 했다. 

반면 리마스터는 현재 맵의 상세한 정보는 알 수 있지만 전체맵 구조는 여전히 알 수 없어서 불편하다. 이 부분의 개선이 없는 것이 가장 아쉽다. 

-스토리 플롯 문제

대사가 많지 않다고 했는데 그렇다보니 스토리 전개는 급전개의 연속이다. 

원작 발매당시에는 그러려니 넘어갔던 부분들이 26년 감성에는 맞지 않는 것이다. 인물간 관계 변화, 스토리 전개 등이 부자연스런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결론

과거 원작 서풍의 광시곡을 정말 사랑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이번 리마스터판은 추천한다. 

그렇지 않다면 추천은 하지 않는다. 시대도 변했고 감성도 바뀌었다. 추억은 추억으로 두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사족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 전개가 좀 이상한 부분이 느껴진다면 용대운의 '탈명검'이라는 무협소설을 추천한다.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리센느 RESCENE - 베리말차 효소 리센느 에디션 (원이) ~ 그레인온

 


좌측 2개 ) 네이버 스토어 

우측 2개 ) 카카오 선물하기

1박스에는 30포가 들어있다. 하루에 최소 1포, 또는 3포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 먹어보니 한 번에 2포씩 하루에 6포 먹어도 괜찮았다. 

말차 베이스에 딸기향 살짝 첨가한 느낌의 맛이라 달달해서 한 포 따서 그냥 입에 털어넣고 먹어도 된다. 물론 털어넣고 물 한잔 머금는 것도 괜찮다.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앞으로 4명의 멤버가 더 남았다. 다른 멤버들도 이번 판매방식 처럼 갈 것으로 예상한다.

카사베르디 식초가 부담됐던 사람들은 달달한 효소가  훨씬 먹기 편할 것이다. 


2026년 9월 1일 화요일

리센느 RESCENE - 프리티걸 레미니 REMINI 5종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박스에 포장되어 있다. 



오리지널 버전에 프리티걸 복장만 입혔을 거라 생각했는데 사소한 곳에서 차이점이 있다. 

자석, 이름표, 악세사리 등은 전부 삭제되었다. 

얌의 안경 모양, 꼬깔모자 색깔, 리뿌 해바라기 씨앗 색깔 등 사소하게 변한 부분도 있다. 

 

리뿌

어째 털이 오리지널이 더 뽀송뽀송한 느낌이다. 프리티걸 버전이 좀 더 후즐근한 느낌? 비닐 포장 속에 눌려있어서 그럴 수도 있긴 하다. 프리티걸 버전이 얼굴이 살짝 비뚤어지긴 했는데 손으로 좀 잡아서 모양을 잡으면 그럴싸하게 교정(?)은 된다. 

얌

 크게 모나거나 다르거나 한 부분이 많지 않다. 오리지널, 프리티걸 둘 다 무난하게 좋음. 



쩨로밍

문제의 쩨로밍. 폭력적인 꼬리는 변함이 없다. 다만 꼬리 위치가 조금 다르다. 개체차이일 수도 있지만 아마 의상 때문에 위치가 바뀐 게 아닌가 싶다. 

프리티걸 버전 의상은 좀 실망스런 부분도 있다. 레이스 디테일을 살리려고 했는데 조잡하게 마감되었다. 수작업이 많이 가는 부분이라서 개체차가 클 것 같다. 

조타, 밍 둘 다 크게 복잡한 디테일을 요하는 부분이 없어서 무난하게 완성도 있어 보인다. 특히 밍이 가장 좋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