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1일 금요일

프레임암즈걸 이노센티아 간단 느낌 - 고토부키야


구성은 마테리아(화이트,노멀)과 같다.

프레시 색상의 팔다리가 기본이고 여기에 추가로 마테리아에서 쓰던 런너가 무장모드라고 해서 1장 더 들어있다.

특이한 건 마테리아 노멀은 유광이었다면 이노센티아에 들어간 런너는 무광이다. 무광쪽이 더 마음에 든다.

귀 파츠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5쌍인가 되는데 하나 장착해놓으면 나머지는 남는 부품이 되버려서 아쉬운 마음이 계속 남는다.

이런 식으로 귀파츠, 팔,다리,조인트 유무 파츠, 트윈테일,숏헤어에 각각 귀파츠 다느냐 마느냐까지 조합에 따라서 남는 부품이 은근히 된다. 그래서 바제랄드 HJ에디션에서 남는 소체 하나와 사바사바 해볼 요량이다.

어깨 관절에 변화가 있다. 메가미 디바이스에서 채용됐던 스타일이 적용됐다. 하지만 몸통은 기존과 동일하기에 메가미 만큼의 엄청난 가동성은 아니다. 그럼에도 기존 프암걸에 비해 좋아졌다. 

무릎관절에 가동범위가 새겨져서 좀 더 자연스런 관절이 됐다.

가슴이 커졌다. (..........)

날이 갈수록 야금 야금 진화하는 프암걸. 다음에는 어디가 진화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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