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저팬 프레임 암즈 걸 특집에 부록(.....)으로 딸려 나온 색깔 놀이 버전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잡지가 메인(.....)이고 프라모델은 부록이다보니 서적취급을 받는다.
따라서 일본내에서도 정가 8,800엔(세금별도)로 매우 비싼 가격이다.
프라모델이었다면 정가에서 평균 20% 전후 세일이 들어가겠지만 일본은 서적(도서)은 할인이 일절 없다.
그래서 피겨저팬 프암걸편은 국내 인터넷 서점에서 사는 게 더 이득인 경우가 있다.
알라딘에서 주문했는데 최종금액은 95,000원 정도 들었다.
바제랄드 HJ에디션, 책자(40페이지 분량), 겉박스
이런 식으로 구성되있다.
런너는 바제랄드 일반판에서 색깔 바뀐 부분 이외에 '프레시' 색상 몸통부위가 추가됐다.
빨간색이 이미지 컬러인데 실제 사출된 런너를 보면 조금 실망스럽다. 싸구려 빨간 느낌이 물씬 풍겨서 퀄리티가 아쉽다.레드 컬러가 실망스러운 반면 프레시 컬러로 들어간 몸통이 그걸 달래주는 형국이다.
책자는 대담 좀 들어있고 나머지는 프암걸 소개하는 화보 스타일이다.
견물생심이라고 보고 있으면 마구 사고 싶어진다.
솔직히 가격 때문에 추천하기는 어렵고, 빨간색이 잘 뽑혔다면 비싸더라도 강추했겠지만 그렇지도 않다보니 그냥 일반 바제랄드가 저렴하면서 가조립만 해도 보기 좋은 품질을 보여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