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올리브 Dark Olive
S 사이즈
약 95 사이즈 레귤러 핏 정도 된다.
무게는 약 215g 정도로 측정됐다.
추적가능한 동물복지를 실현한 '울' 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메리노울은 아니지만 까끌거림이 없고 부드럽다.
셔츠 위에 입으면 딱 좋은 사이즈다. 그렇게 설계된 옷이기에 그렇게 입는 게 베스트.
오빅 라인업이라 그냥 일상복, 캐주얼복으로 입으면 된다.
다크 올리브 색상이지만, 예전 밤란드 브이넥 스웨터의 다크올리브와는 색감이 또 다르다. 좀 더 진한 느낌이 강하다.
가격이 비싸다. 유럽에서는 130유로, 미국에서는 120달러를 정가로 책정해놓았다. 국내 수입가는 17만원 정도다. 재고품 할인중인데 할인해도 10만원 언저리라 여전히 비싼감이 있다는 게 흠.
셔츠 위에 입으면 잘 맞는다. 게다가 겨울 여름 가리지 않고 써먹을 수 있어서 좋다.
장점 : 꺼칠하지 않고 부드럽고 포근함. 사계절 활용가능.
단점 : 비쌈. 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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