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가 7명이니 7장 구매했다.
앨범은 1종류만 있다.
-화보집
1권이지만 그 안에는 3가지 콘셉트 사진이 있다.
만약 인기 있는 그룹이었다면 앨범 버전이 3가지로 나왔을 것이다.
각 콘셉트 별로 사진 수가 많지는 않지만 나름 알차게 들어갔다.
문제는 색감과 화질이다.
아이돌 앨범들 보면 인쇄시 품질과 색감 문제가 계속 걸리는데 이번 CSR 앨범도 마찬가지다.
광색역 모니터에서 편집하고 프린트와 매칭 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뽑아낸 것 같은 그런 색감이 당혹스럽다.
화질 또한 해상도가 낮아서 뿌옇게 보이는 바람에 이쁜 애들을 있는 그대로 담질 못했다.
앨범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구매한 이유가 과연 화보집 품질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기대보다 못해서 아쉽다.
-필름사진
흔히들 생사진 이라고 하는 그런 콘셉트로 들어있는데 이게 가장 괜찮다.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화보집은 왜...............??
수아, 예함, 두나, 금희, 시현 5명 나왔다. (중복은 예함, 두나)
-작은 편지
멤버들 자필을 인쇄한 미니 레터다.
수아, 유나, 금희, 예함, 서연 5명 나왔다, (중복은 금희, 수아)
다들 글씨 잘 쓰네. 이쁘다.
-무비티켓
책갈피 보다 좀 넓직한 사이즈로 들어있다.
시현, 예함, 금희 3명 나왔다. (중복은 예함 3, 금희)
이것도 할 말이 많다. 색을 왜 정육점으로 만들어서......하....색보정만 잘 했어도 훨씬 보기 좋았을 굿즈를 왜 이렇게 하는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미니 포토 스탠드
멤버 전원이 인쇄된 미니 스탠드인데 이것도 불만인게
해상도가.........ㅎㅎㅎㅎ 너무 낮아서 좌절스러울 지경이다.
-스티커
이런 저런 스티커.
-포토카드
1박스당 서로 다른 멤버 2장씩 들어있다.
7박스니까 총 14장이다.
일단 종류 상관없이 멤버별로 나온 숫자들이다,
수아1
두나3
유나1
시현1
금희2
예함6
딱히 컴플리트 상관 안 하기에 그냥 종류 상관없이 멤버별로 1장씩만 나오면 만족인데
결국 서연이만 안 나오네.........1명이 비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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