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4전사
닌텐도DS 로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외전 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파판과는 별 관계 없는 게임이다.
지금 해 보면 뭔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시스템이 등장하는데 이 작품이 사실상 후속작인 '브레이블리 디폴트'의 사실상 첫작품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시스템 직업 등이 아트 스타일 등이 워낙 빼다박아서 비슷한 류 전부 플레이해볼 가치는 없다.
단 하나 찍어서 추천하면 '브레이블리 디폴트 1편' 이다. 시스템, 그래픽, 스토리 이 하나면 충분하다.
-흑의 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됐다.
원작은 PC-9801 (일본PC)로 발매된 동명의 게임이다.
당시에는 콘솔 성능이 막강해서 PC원작이 이식되면서 여러모로 업그레이드가 됐는데 흑의 검도 마찬가지.
나중에 윈도우95 버전으로 제이식되기도 하지만 PS 버전을 추천한다.
당시에는 뭔가 성인버전이 있을 것 같은 게임처럼 착각했지만 사실은 그런 거 없고 평범한 JRPG 게임이다. 레벨 작업이 패시브로 탑재된 당시 트렌드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평범한 게임이지만 스토리 결말 때문에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분명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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