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상단의 하늘을 먼저 보자. 하늘색이 감도는 하얀색 하늘과 그 밑으로 보이는 밭과 집은 분류해놓으면 생생하게 살아있는 붓터치 덕분에 무척 쉽다.
앤 과 다이애나 부분은 1000 피스 중에 몇 조각 되지 않기 때문에 역시 맞추기 제일 쉬운 부분이다. 앞치마는 회색 빛깔인데 이 색은 여기에만 쓰인다. 또한 두 소녀의 뒷배경의 호수가 햇볕에 반사되어 하얗게 보이는데 이 부분도 얼마 안되기 때문에 쉽게 맞출 수 있다.
아마 반짝이는 호수에서 가장 분류하기도 쉽고 맞추기도 쉬운 부분은 바로 나룻배. 자세히 보면 붓터치는 전부 '가로'로 되어있고 (호수 그림 대부분의 붓터치가 가로) 갈색을 베이스로 짙은 갈색, 검정 갈색이 보조하면서 보라색과 파란색이 섞여있다. 우측 하단의 풀역시 풀색이 대부분이며 붓터치는 굵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분류와 동시에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무척 쉬운 파트이다.
상단 우측의 나무와 꽃, 이 역시 전체 그림 중에 유일하게 검남색과 짙은 노란색이 쓰였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약간 높은데, 그래봤자 보통 정도의 수준이다. 하지만 이 정도가 딱 좋았던 이유는 막판 타자인 호수 난이도가 6이라면 그 사이에 끼여서 징검다리 역할을 제대로 했기 때문이다.
호수는 조각 분류하기는 매우 쉽다. 붓터치는 전부 가로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해서 분류한다면 나중에 맞추기도 쉬울 것이다. 다만 호수 자체 범위가 방대(대략 250조각 안팎)해서 다른 부분에 비해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렇게 <반짝이는 호수>는 레벨링 디자인이 상당히 좋다. 처음부터 의식하고 했는지, 아니면 그저 우연의 산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소퍼즐 입문작으로서 처음부터 이 녀석을 선택해도 꽤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앤 과 다이애나 부분은 1000 피스 중에 몇 조각 되지 않기 때문에 역시 맞추기 제일 쉬운 부분이다. 앞치마는 회색 빛깔인데 이 색은 여기에만 쓰인다. 또한 두 소녀의 뒷배경의 호수가 햇볕에 반사되어 하얗게 보이는데 이 부분도 얼마 안되기 때문에 쉽게 맞출 수 있다.
아마 반짝이는 호수에서 가장 분류하기도 쉽고 맞추기도 쉬운 부분은 바로 나룻배. 자세히 보면 붓터치는 전부 '가로'로 되어있고 (호수 그림 대부분의 붓터치가 가로) 갈색을 베이스로 짙은 갈색, 검정 갈색이 보조하면서 보라색과 파란색이 섞여있다. 우측 하단의 풀역시 풀색이 대부분이며 붓터치는 굵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분류와 동시에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무척 쉬운 파트이다.
상단 우측의 나무와 꽃, 이 역시 전체 그림 중에 유일하게 검남색과 짙은 노란색이 쓰였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약간 높은데, 그래봤자 보통 정도의 수준이다. 하지만 이 정도가 딱 좋았던 이유는 막판 타자인 호수 난이도가 6이라면 그 사이에 끼여서 징검다리 역할을 제대로 했기 때문이다.
호수는 조각 분류하기는 매우 쉽다. 붓터치는 전부 가로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해서 분류한다면 나중에 맞추기도 쉬울 것이다. 다만 호수 자체 범위가 방대(대략 250조각 안팎)해서 다른 부분에 비해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렇게 <반짝이는 호수>는 레벨링 디자인이 상당히 좋다. 처음부터 의식하고 했는지, 아니면 그저 우연의 산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소퍼즐 입문작으로서 처음부터 이 녀석을 선택해도 꽤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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