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으로 맞추었던 녀석.
색감, 결합력, 손맛 등 전체적으로 가격대 성능비는 괜찮은 편.
다만 조각중에 수평이 맞질 않는 녀석들이 좀 있다는 것이 흠이다. 손으로 잘 펴줘야 한다.
하지만 치명적인 건 퍼즐에서 '응아'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외산 퍼즐중에 이런 냄새가 나는 녀석들이 있는데, 거의 비슷한 냄새가 난다.
그리고 잘 빠지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완성된 그림은 무척 이쁘기 때문에 냄새문제는 잊어버릴 수 있다.
이 녀석은 총 2세트 조립했는데
완성까지 걸린 시간 : 1번째 5시간, 2번째 약 3시간반
체감 난이도 : 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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