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3일 목요일

프레임암즈걸 흐레스벨그 아테르 간단 느낌

흐레스벨그의 바리에이션 인데도 완성한 모습은 분위기가 딴판이다.

설명서에는 없지만 본드칠 해야 한느 부분이 있었다.
발무장 뒤꿈치 맥기 파츠와 머리 밴드에 본드 칠했다.

조립시 너무 타이트해서 힘이 들어가는 곳이 많았다.
조립시 부품 파손에 주의 해야할 듯
목이 너무 허약하다.
트윈테일이 길어서 머리 무게가 늘어났는데 목은 살짝 힘주서 뽑으면 바로 뽑힐 정도.

관절이 대단히 뻑뻑하다.
오리지널 흐레스벨그와 비교해도 더욱 그렇다.

흰색 런너에 약하게 펄이 들어갔다.
수영복만 흰색이다.

평광 맥기 도급된 런너들은 냄새가 약간 나긴 하지만 완성된 모습은 정말 이쁘기 그지 없다.

남는 부품은 거의 없다.(폴리파츠 제외)

대미지 얼굴은 극강이다.

에어바이크 모드. 바이크 좌우를 베릴 스매셔가 담당하는데 덕분에 뽀대가 한층 산다.
대신 공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소체와 베릴 스매셔. 엄청 크다.
소체는 금방 끝나는데 역시 무장파츠와 백팩 조립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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