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4일 화요일

피엘라벤 오빅 블랭킷 - Fjallraven Ovik Blanket

다크올리브

실측사이즈
138 X 156 cm
1.4Kg

공식사이즈가 140x160인데
타이트하게 펴놓고 했을 경우에 그 정도 나올 것 같고
그냥 평범하게 펴놓고 쟀을 경우 위의 수치 정도가 나온다.

G1000오리지널(다크올리브)과 안쪽면(다크그레이)은 울 혼방 소재를 겹쳐놓았다.
두 소재를 격자무니로 박음질해서 고정시켰다.

이동용 가죽끈이 붙박이로 있어서 둘둘 말아서 고정시킨 후 손에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연결하거나 등등이 가능하다.

두께는 얇은 편이다. (그러고보니 두께는 루카 No.3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다. )
비슷한 유형의 펜들턴 담요와 비교할 경우 거의 반 정도 느낌이려나.
보온능력만 보면 펜들턴 쪽이 더 낫지만 접어서 압축할 경우 오빅 블랭킷 쪽이 얇은 만큼 깔끔하게 접혀서 이동성이 좋긴 하다. 뭐 당연한 얘기지만.

이동용 고정끈은 분리 가능하다.
담요에 손잡이 겸으로 가로로 길게 붙어있는 가죽끈은 떼어낼 수 없다.
분리되는 부분은 담요를 말아서 고정 시킬 수 있는 2개의 세로 끈이다. (말은 후 버클로 고정)
바닥에 깔 때는 분리했다가 나중에 다시 말아야 할 경우에 붙이거나 귀찮으면 그냥 쓰거나 끈만 따로 떼서 다른 곳에다가 쓸수도 있다.

아무튼 제품 자체는 돗자리 겸 담요로 쓸 수 있는 제품이라서
활용도는 그냥 쓰기 나름이다.

세탁은 그냥 울세제, 울코스 넣고 건조대에 말리면 땡이다. 금방 잘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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