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7일 화요일

피엘라벤 라플란드 메리노 헨리 긴팔 - Fjallraven Lappland Merino Henley LS M

XS
다크올리브

실측사이즈

가슴둘레 90cm
밑단둘레 85
팔안 53
팔바깥 62.5
어깨 13
뒷기장 69
소매끝단 둘레 17
암홀 40
무게 213g

메리노울 100%로 만든 헨리넥 긴팔 셔츠다.
베이스레이어 처럼 입으면 된다.
안쪽은 테리루프 처리가 되어 있다.
플랫락심 처리가 되어 있어서 단독으로 입고 배낭 메고 다녀도 문제 없다.
맨살에 입어도 부드러운 촉감에 도톰한 두께감이 있어서 겨울철 베이스레이어로 가장 이상적이다. 봄,가을 또는 여름철 밤(산)에 단독착용해도 된다.
 
국내사이즈로는 90으로 보면 될 듯.

가슴둘레 팔등 전체적인  착용감은 켑 울티셔츠LS S사이즈와 거의 같다.

목둘레가 좁은 편이다. 단추 다 채운 상태에서는 머리가 들어가질 않는다.
단추 하나 풀면 그제서야 잘 들어간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메리노울100% 거기에 피엘라벤에서 나오는 것 치고는 나름 저렴한 가격대(공식가 140유로)로 괜찮은 제품이다. 비슷한 베이스레이어들 있지만 더 비싸거나 싼 제품은 울 함량이 너무 낮거나 그런 식이다. 딱 라플란드 메리노 헨리가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이라 생각한다.

이와 아주 유사한 제품으로 베이스 스웨터 No.3 이 있다. 똑같이 헨리넥 디자인에 메리노울100% 테리루프 구조 등등 엄청 유사한 제품인데 베이스 스웨터 공식가격은 250유로 정도였을 거다. 지금은 단종인지 공식사이트에서 검색 안 된다.기능성 가격등 고려하면 그냥 라플란드 메리노 헨리쪽이 훨씬 좋았다.

아무튼 레귤러핏이라고 되어 있는데 애슬릿핏 정도 느낌이다. 상체발달형이라면 한사이즈 업도 고려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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