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임에도 MG급 가격으로 출시된 바운드 독.
하지만 개성있는 사출색, 파츠 분할, 크기, 베이스 포함, 희소성 변형가능 등을 감안할 경우 그렇게 비싼 키트는 아니다.
핑크 색상이 기깔나게 뽑혔다. 색감이 대박이다. 이건 실물로 직접 봐야 느낄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난 동력선 (녹색)이 특이하게 전부 연질 파츠로 되어 있다.
머리와 정강이 부분(노란색 스티커 )까지 색분할이 되었더라면 거의 완벽한 파츠 분할이었을 것이다. 조금 아쉬운 부분.
변형기능이 탑재되었다. 문제는 메뉴얼이 좀 불친절하다. 메뉴얼 보고 따라하는 것 보다는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따라하는게 안전하고 편리하다.
특이한 키트 찾거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추천한다. 바운드독과 턴엑스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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