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이상 없음.
맥북 에어 운영체제는 최신 몬트레이로 올려놓은 상태다.
변환 어댑터는 애플 정품이고 형번은 A2119 이다. 8만원 가까이 하는 그 제품 맞다.
원래는 hdmi 4k 60hz 출력이 주가 되는 어댑터인데 USB-A 단자는 덤에 가깝다. 이것만 연결할 용도라면 USB-C to A 어댑터만 따로 파는데 (정품으로) 가격은 3분의 1 수준이다.
어댑터는 개봉하면 의외로 무게감이 살짝 있고 본체와 C단자 케이블 두께는 살짝 두툼하다.
흰색 플라스틱 유광 재질이라 금방 지저분해진다.
맥북 에어 썬더볼트 단자에 제품을 연결하고 그 후 오딘스트 DX1 USB DAC을 연결했다.
사운드 출력 항목에 정상적으로 뜨고 선택하면 된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사운드가 끊긴다. 하..........
전원이 딸리나 싶어서 DAC 구매시 동봉된 어댑터 연결해보지만 변함없이 끊긴다.
고음질 설정에 문제가 있나 AAC 손실압축으로 설정해도 마찬가지.
뭐가 문제일까 싶다가 케이블 제거 하고 다시 연결하니 문제해결~! 편안!
이런 식으로 잡히고 맥북에서 설정할 건 딱히 없다. 출력장치로 선택만 해주면 끝. 따로 드라이버 잡아줄 일 없다.
출력음량은 100으로 두고 세세한 음량 조절은 외장 DAC 에서 하면 된다.
음원 소스는 애플뮤직,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이다.
이로써 윈도우 랩탑을 유지해야하는 이유가 하나 또 줄었다.
중요)
어댑터에 달린 C 단자는 충전만 된다.
배터리 소모가 많아졌다. 저전력 설정으로사용하는데도
3시간 정도 연결해서 사용했더니 20%가 훅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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