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존에 4,100 엔 정도에 팔고 있길래 왜 이렇게 싸지? 싶어서 주문했더니
진짜 100% 구리 제품, 구형 아니고 신형으로 잘 받았다.
일마존은 기본적으로 해외배송시 일본내 소비세 10% 정도 면세가 된다.
여기에 배송료를 더하면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원래 가격 보다 그리 비싸지 않게 구매할 수 있다.
다른 것들 주문하는 김에 겸사겸사 쿨러까지 같이 주문했다.
실제 지불한 액수는 약 39,000~40,000원 정도.
비싼 프리미엄 배송 기준이고 일반 배송으로 주문하면 가격이 1,2천원은 더 저렴하게 계산될 것이다.
쿨러만 단독으로 주문하면 배송비가 많이 붙으니까 다른 거 사는 김에 같이 사는 걸 추천한다. 쿨러 쪽 잘 보면 한국보다 엄청나게 비싼 제품이 대다수지만 가끔씩 싼 것들 있으니 눈여겨 뒀다가 같이 주문하면 좋다.
성능은 이미 검증된 제품이라 통과한다.
컬러가 조금? 부담이긴 하지만 이 급에서 이런 성능의 쿨러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서 살 수 밖에 없는 제품이다. 국내 정식 수입품 가격은 78,000원 이다, 듀얼타워 저렴한 쿨러 살 수 있을 가격이다. LP 쿨러시장이 많이 비싼 편이다. 아기용품이 작다고 싸지 않은 것 처럼 LP쿨러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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