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앨리스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이번에는 미녀와 야수를 우리식으로 꾸몄다. 야수가 호랑이로 바뀐 점이 재밌다.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다. 토끼와 앨리스와 비슷하거나 혹은 더 빨리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우나영이 담당한 일러스트는 이번에도 미려해서 보기 좋지만 호랑이가 쓴 갓과 호랑이 머리가 조화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고 전체 색감이 너무 갈색 톤인 것이 흠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녀와 야수
여기서 끝내지 말고 성공리에 시리즈화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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