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8)
16Gb PC-3200 메모리 1개 추가.
동일한 마이크론 제품이 재고가 없어서 그냥 쿠팡으로 주문했다.
클레브 3200(CL22) 이다.
CPU-Z로 확인해본 결과 싱글 랭크, XMP 2.0 찍힌다.
기존 사요하던 마이크론은 듀얼 랭크, SPD EXT항목은 비활성.
이 차이 제외하고는 두 메모리 속도는 동일하다.
2번째 슬롯에 클레브 메모리 장착하고 윈도우 부팅.
여전히 메모리 16기가라고 뜬다. 초기 불량인가 싶어서 다시 뺐다가 힘좀 줘서 꼽으니 그때서야 정상 인식 된다.
저 밑의 게임 테스트는 싱글 채널 메모리 사용할 때 였다.
이제는 듀얼 채널이다.
-타임리프 파라다이스 벤치마크
FHD 풀옵션 : 평균 42프레임 정도. 싱글일 때 30 전후였던 것인데 이렇게 뻥튀기 된다고?
-섬의 궤적3
FHD. 가정용세팅(FXAA,HBAO포함) 실내 실외 30프레임 고정적으로 잘 뽑힘.
60프레임으로 하면 역시 실외에서는 풀프레임 안 나옴. 반면 동일옵션에 해상도를 1280-720으로 내리면 실외 실내 전부 60프레임 잘 뽑힘.
-이스8
FHD. 기존 싱글 메모리 떄 세팅. 좀더 안정적인 60프레임. 전력소모에 여유가 있어 보여서 안티ON, 이방성필터 높음으로 옵션을 추가로 선택. 이렇게 하니 전력소모가 38와트 정도로 높아지면서 프레임은 60에 가깝게 뽑아줌. 풀프레임 유지는 아니지만 기존 세팅이나 안티 준 세팅이나 육안으로 크게 차이 나는 게 아니라서 이쪽이 낫다고 결론.
이쪽도 그림자 부터 여러 옵션을 더 높이고 프레임을 30으로 제한하면 30프레임 유지 잘 된다. 콘솔에서 그래픽 모드, 성능모드 선택하듯이 취향에 맞추어 프레임 타깃을 정하고 설정하면 되겠다.
모바일 내장GPU임을 감안하면 여러모로 놀라운 성능이다.
-라이자의 아틀리에
FHD. 그림자LOW. 나머지 옵션 전부 체크해제.
이 상태에서 기존 싱글에서는 게임하기 힘든 프레임이었다 야외맵에 10 프레임 대 느낌으로 꽤 뚝뚝 끊기는 느낌. 실내 들어가야 30에 가까웠다면
이번 듀얼에서는 실내는 60, 야외맵에서는 25~30정도로 꽤 선방하는 체감 프레임이다. 이 정도면 뭐 할만한 수준 될 듯.
해상도를 1280X720으로 낮추고 옵션 동일하면 실내는 60고정. 야외는 50~60 정도로 프레임이 대폭 오른다. 다만 화면 품질이 너무 열악해서 플레이할 맛이 안 나는게 문제--;;
1280 해상도에 그림자LOW하고 나머지 SSAO부터 기타 옵션을 전부 ON으로 할 경우. 실내 60. 야외는 30정도 느낌이다. 생각보다 프레임이 잘 나온다. 하지만 여전히 절대 해상도가 낮아서 생기는 계단현상이 두드러져서 시각적인 만족도는 떨어진다.
1600-900 그림자LOW. SSAO제외한 나머지 옵션ON. 이 상태가 그나마 프레임와 그래픽 양립이 어느 정도 가능한 설정이지 싶다. 타깃은 25~30프레임.
-드래곤퀘스트 11S
기존 싱글 메모리일 경우 최저옵 최저해상도로도 30프레임 조차 힘들어서 사실상 플레이 하기 힘들었는데 듀얼 채널 메모리가 된 후에는 환골탈태 수준으로 바뀌었다.
FHD, 적당한 저옵 (그림자2,포스트1,안티1)으로 20~30프레임 수준으로 잘 뽑아주고 스크린 퍼센티지 조정만 하면 30 꾸준히 잘 나와준다.
1280X720 해상도로 하면 고옵션에서도 60프레임으로 설정해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정도.
옵션 보다는 해상도가 더 중요한 게임이라서 FHD에 적당히 저옵 넣는 편이 좋다.
(추가7)
바이오스 0417이 공홈에서 내려갔다.
현재 최신버전은 8월에 나온 0416. 내려간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0417에서의 팬소음 문제 등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중. 실제 0417에서 팬소음 꽤 컸는데 0416으로 내리고는 많이 조용해짐
(추가6)
스팀에서 게임 테스트 중이다.
-그란디아2
원래 저사양이라서 FHD에서 풀프레임 잘 돌아간다.
-이스~셀세타의 수해
FHD 해상도 중옵으로 역시 풀프레임 잘 돌아간다. 31와트 전후로 소모한다.
-섬의 궤적3
FHD, 가정용세팅, 실내 풀프레임,실외 30~60 널뛰기 느낌, 38~40와트
-이스8
FHD(내부 보통), 저사양 세팅(그림자, 글레어 같은 기본 세팅은 ON, 앰비언트 같은 건 OFF) 으로 40~60 정도 느낌으로 꽤 괜찮게 플레이 가능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FHD, 저사양세팅, 거의 60프레임. 고사양이나 저사양이나 깔끔함 정도의 차이가 있지 시각적 차이가 그리 큰 편은 아니라서 기대이상으로 잘 돌아감
그 옛날 온보드 그래픽카드가 아니다.
타임리프 파라다이스 벤치마킹을 돌려봤다. 옛날 돌렸던 데이터를 찾아봤다.
풀옵션이란 벤치 내 자체적으로 있는 안티는 가장 높게(4XSSAA), 모든 옵션(HDR,심도 etc)은 체크한 것을 말한다.
지포스 660 : FHD, 풀옵션, 35프레임 정도? (인텔 아이비 3570)
지포스 970 미니 : FHD, 풀옵션, 48프레임 정도 (인텔 아이비 3570)
지포스 970 미니 : FHD,풀옵션, 55프레임 정도 (인텔 스카이 6700)
인텔HD510 : 720P, 2XMSAA 풀옵, 35프레임 정도 (인텔 스카이 G4400)
지포스 1080 제트스트림 : UHD, 풀옵션, 45프레임 정도 (인텔 스카이 6700)
라이젠 4500U : FHD, 풀옵션, 30프레임 정도 ...ㅇㅇㅇㅇㅇㅇㅇ
(추가5)
XBOX 무선 리시버 (ONE시절 발매된 초기 구형) 연결시
DP연결시 신호없음 이슈 재발생
현재는 그냥 포기중. ㅎㅎㅎㅎ
바이오스 fast booting enable로 설정 후 다시 정상 부팅 되고 있음.
혼란하다, 혼란해.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추가4)
DP연결시 신호없음 이슈 발생
-정상 작동시 세팅
후면 USB 3.0 X 2 = MS 에르고노믹 키보드, 마우스 무선 리시버 각각 1개씩.
후면 DP 포트 = EIZO CG-248-4K와 DP케이블로 연결
바이오스 FAST BOOTING OFF
이 상태에서 정상 작동.
바이오스 패스트 부팅 켜면 신호없는 이슈 발생.
-신호없음 이슈 세팅
후면 USB 3.0 - EIZO 모니터와 연결 - 모니터에서 3.0 HUB 3포트 - MS 무선 리시버를 모니터 허브에 연결
후면 USB 3.0 - 오딘스트 DX1 USB DAC 연결
바이오스 패스트 부팅 OFF
이 상태에서 DP 신호없음 이슈 발생.
콜드 부팅시 처음에 무조건 신호없음 현상이 발생. 윈도우 마크까지 돌고 윈도우 화면이 나와야할 타이밍에 모니터가 파워세이브 모드로 들어가면서 신호가 없다는 메시지 출력. 본체는 잘 돌아가고 있음. 이때 강제로 전원을 OFF후에 다시 부팅하게 되면 정상으로 부팅되고 윈도우 바탕화면까지 잘 나옴,
사실 이 문제는 예전 데스크톱 쓸 때 있다가도 어찌 어찌 넘어갔던 것인데 시스템이 싹 바뀐 지금에와서 다시 발생하니 환장함. ㅋㅋ
그래서 현재 신호없음 증상 발생하지 않는 안정적인 세팅은 다음과 같다.
후면 USB 3.0 X 2 = MS 에르고노믹.....무선 리시버 2개
후면 USB-C =USB C TO 3.0 HUB를 장착 후 허브에 = EIZO USB, 오디오 DAC을 물림
바이오스 세팅은 동일
현재 이 세팅으로 문제없이 부팅 잘 되고 있다.
개삽질 했네.
(추가3)
-EIZO CG248-4K + USB 연결 + 컬러 네비게이터7 + 캘리 = 이상무
-AUDINST DX-1 USB DAC + USB 3.0 연결 + 드라이버 4.67 설치 = 이상무
FOOBAR2000 1.6.2 DSD-WASAPI OUTPUT-SACD PLUGIN+SACD 이미지 = 이상무
(추가2)
MICRO CRUCIAL MX500 2.5인치 SATA 2TB 를 추가로 장착했다.
기존 시스템에서 쓰던 걸 그대로 갖다가 붙였다. 설치방법은 PN50에 동봉된 메뉴얼 대로 하면 된다. 하단 케이스 뚜껑을 연 후에 그쪽에 방향 맞게 달고 나사로 조여준다. 후에 다시 뚜껑을 닫으면 슬롯 부위가 그대로 메인보드 슬롯에 연결되서 따로 SATA선등을 연결할 필요없이 M2 설치하듯이 부드럽게 완료된다.
바이오스에서 제품명 용량 정확하게 인식했고, 윈도우 상에서도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스펙만 보고 고용량 SSD 지원이 안 되는거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최소한 2TB까지는 정상인식, 정상 사용 가능하다. 4테라는 다른 사람이 테스트하길 기대해본다.
(추가1)
아마존에서 주문했던 WD M.2 2280 SATA SSD 2TB가 도착했다.
먼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이유였지만 성능이 낮기에 온도도 낮다는 점이 중요했다. 미니PC 특성상 좁은 공간안에 우겨넣어야 하는 터라 온도가 높은 부품들이 붙어있으면 아무래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특히 팬 소음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슬롯만 M.2 2280방식이지 실제로는 그냥 2.5인치 SATA와 같은 제품이다. 따로 선과 전원 연결 안하고 편하게 슬롯에 꼽으면 되는 방식이면서 저성능 덕에 온도도 NVME 방식에 비해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낮은 게 이점이다.
일단 에이서스 홈페이지에서 PN50스펙을 살펴보면 M.2슬롯과 SATA 슬롯 1개씩 지원하는데 해당 슬롯에서 지원하는 용량에 대한 표기가 좀 이상하다. 512GB에 1TB가 최대치 인 것 처럼 표기되는데, 20년도 초에 나온 나름 최신사양인데 용량 지원이 저정도 밖에 안된다고? 의문이 들텐데, 맞다. 해외 리뷰를 보면 M2에 2TB 설치해서 윈도우 깔고 테스트 하는 영상이 있는데, 제조사 홈페이지의 표기는 아무래도 완제품 식으로 팔 때 제조사가 직접 넣는 용량의 한계치인 것 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도착한 WD M2슬롯이지만 SATA 방식의 2테라 SSD를 직접 설치해봤다.
설치후 바이오스 진입하니 정상적으로 제품명 용량까지 다 인식 잘 됐다.
특이점은 바이오스 첫화면 M2 슬롯에 정확히 명칭과 용량이 떴다는 것이다. 이게 왜 특이한 거나면 기존 테스트로 쓰던 128기가 NVME 트레센드 SSD는 이 부분에 NOT PRESENT라고 떴기 때문이다. 그리고 NVME 환경설정 들어가야 제대로 트레센드 어쩌구 떴었다.
이번에는 반대로 웬디 제품은 첫화면에서 제대로 뜨고 NVME 환경 설정 들어가면 아무것도뜨지 않는다.
여기서 알 수있는 것이 SATA방식만 첫화면에서 표기가 되고 NVME 방식은 따로 전용설정에서 뜬다는 걸 알 수있었다. 버그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일부러 이렇게 나누어 놓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윈도우10 20H1 설치후 20H2로 업데이트, 정품인증까지 완료 (기존에 인증했기도 같은 메인보드에 다시 설치했기에 계정 로그인만으로 자동 인증) 후 이것 저것 설치하는 일만 남았다.
CPU-Z의 벤치마크상에서는 인텔 7700K보다 소폭 높거나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르누아르 4500U가 모바일 APU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성능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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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르누아르 4500U가 탑재된 베어본 미니PC 패키지다.
원래는 램과 SSD가 빠져 있어서 추가구매해야 했는데 현재 컴퓨존에서 이벤트로 램과 SSD를 기본 증정하고 있다. 마이크론 크루셜 16Gb DDR5 3200짜리 램 1개, BX500 240G SATA SSD를 준다. 이벤트 중에 구매하면 윈도우만 추가 구매해서 설치하면 끝이다.
크기 11.5 X 11.5 cm의 작은 큐브 같다. 정말 작고 아담하다. 이 작은 공간안에 M.2 2280 NVME 슬롯 1개와 2.5인치 SATA SSD를 1개 장착할 수 있으며 램슬롯은 2개 들어있다.
크기만 꽤 재밌게 세팅할 수 있는 미니PC다.
일단 M.2 슬롯에는 트레센드 128Gb NVME 방식 SSD를 장착했다.
원래는 M2에 WD M.2 2280 2TB SATA SSD를 장착해서 윈도우를 설치하고 추가로 마이크론 MX500 2.5인치 SATA SSD를 넣을 예정이었다. 아마존에서 WD제품이 늦게 와서 급한대로 128기가에 세팅해봤다.
메모리는 사은품이 1개만 주기때문에 듀얼채널을 굳이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어차피 고사양 PC가 아니고 게임을 (LOL조차도 ) 돌릴 생각이 없는 기기라서 추가금 지출하기기 귀찮아 그냥 싱글 채널로 설치했다.
본체 바이오스는 0416이다. 현재는 0417이 최신버전이다. 바이오스 안에서 ASUS 바이오스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서 쉽게 판을 올릴 수 있었다.
다만 두 버전 전부 아직 버그가 있는데 바이오스 첫 화면에서 M2 슬롯에 물린 SSD가 나오지 않는다. 그냥 NOT PRESENT라고만 뜬다. 실제 NVME 환경 설정에 들어가보면 정상적으로 인식되어 있고 물론 윈도우까지 설치해서 잘 쓰고 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도중 풀로드가 걸리는지 생각보다 강했던 소음과 함께 전력은 39~40와트 정도 소비한다. 의외로 많이 먹는데? 싶을 정도.
하지만 현재 이글을 치고 있는 상태에서 7~9와트 정도 전력을 먹고 있다. (파이어폭스로 작성중) 확실히 모바일 CPU라 저전력은 저전력이다.
게다가 기존에 쓰던 스카이레이크6700(1080조합)과 비교했을 때도 꿀리지 않을 체감 성능이다. 그냥 인터넷 하고 동영상 감상하는데는 딱히 차이가 없는 체감 성능이다. 놀라웠다.
유튜브에서 4K 뮤직비디오 재생시 20와트 전후정도, FHD 재생시에는 10~12와트 사이였다. 역시 저전력. 그리고 둘다 프레임은 60까지 정상적으로 잘 뽑혔다.
모니터는 EIZO CG248-4K와 DP로 연결했다. 사실 ASUS PN50 구매시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이 DP출력 지원이었다. 미니 포트 아니라 그냥 일반 DP 1.4 포트다.
그런데 이게 웃기게도 제조사 홈페이지에는 이쪽 설명이 애매하게 되어 있다. 설정가능하나 포트라고 해서 아마 원래는 기업같은 곳에서 단체로 주문할 경우 저 포트 부위를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설명은 그렇게 되어 있고, 실제 국내에 들어와서 소비자에게 팔리는 제품은 그런 선택권이 없다보니 무슨 포트가 들어있다! 확답이 없다. 다만 해외 리뷰 글이나 영상 보다보니 일반용은 DP포트가 기본인 것 같아서 일단 구매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DP 1.4포트 탑재 맞다.
그리고 기본 바이오스 세팅에서 DP호환 문제가 발생한다. 뭐냐하면 본체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모니터에 신호가 가게 되고 윈도우 부팅이 완료되어야 하는데, 신호만 가고 윈도우 부팅화면은 뜨지 않고 모니터 상에 다시 신호 없음이 뜨면서 먹통이 되는 증상이다.
해당 증상은 바이오스 상에서 FAST BOOT를 OFF로 했다. 보통 CSM문제가 원인일 경우가 많아서 다행히 금방 해결할 수 있었다.
윈도우는 20H1 MSDN 버전으로 설치했다. 윈도우10 PRO.
인증은 기존 시스템에서 쓰던 걸로 재인증완료.
처음 윈도우 설치가 끝나면 알 수 없는 장치가 약 6~7개 정도 떴던 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내장된 인텔 WIFI 드라이버가 기본으로 잡힌다. 물론 유선랜(리얼텍)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그래픽 드라이버가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선택 업데이트 항목으로 들어가면 꽤 많은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냥 다 선택하고 업뎃하면 위의 안 잡히던 장치가 전부 잡힌다. 그래픽부터해서 다 잡히기에 편리하다.
다 좋은데 이 제품의 단점은 소음이었다.
팬 돌아가는 소리가 은근히 귀에 거슬린다. 풀로드 소음은 의외로 시끄럽고, 로딩이 걸리지 않는 환경 (지금같이 10와트 이하로 먹고 있음에도) 에서도 간헐적으로 순간 순간 부웅~ 부웅 ~ 팬 돌아가는 소음이 들린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게임 돌릴 때 돌아가는 팬소음보다 PN50 아이들시에 돌아가는 팬소음이 더 크게 들린다--;;;;
바이오스 팬설정이 그냥 노멀로 놓았는데 콰이어트 모드로 바꿔야 하나 싶다. 콰이터트 모드로 바꿨지만 딱히 조용해진 느낌은 아니다. 이 팬 컨트롤만 좀 잘 되면 훨씬 좋은 환경이 될 것 같은데 아무튼 검색 좀 해봐야할 듯.
전면에는 3in1 카드 리더기가 달려 있다. Micro SD/Micro SDXC/Micro SDHC까지 지원한다.
다만 내 제품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삽입 부위 유격이 살짝있어서 잘 안 꼽힌다. 본체를 들고 입구를 잘 보고 공간에 맞추어 넣으니 그제서야 잘 들어갔다. 속도는 별로. 그냥 달려 있다는 데 의의를 둬야 한다. 해외 리뷰에서도 낮은 속도를 단점으로 지적했을 정도.
860evo 4tb 인식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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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evo 4tb 인식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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