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부터 작은 크기라는 게 확 와닿는다.
키보드는 그렇다치고 마우스 박스가 진짜 작고 얇다.
포장부터 작은 크기라는 게 확 와닿는다.
키보드는 그렇다치고 마우스 박스가 진짜 작고 얇다.
좌측 : <레이징 루프> 켐코 어드벤처 합본팩
중앙 : 미스테리 걷는 법
우측 : 홋카이도 연쇄살인 - 오오츠크에 사라지다 (리메이크)
-레이징 루프
1편 더 있는데 장르가 개그물이라서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스위치, 스팀으로 있고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시나리오 완성도가 꽤 괜찮은 어드벤처 게임이다. 영어 버전은 있으니 일본어, 영어 둘 중에 하나 가능하면 추천.
-미스테리 걷는 법
얼마전 출시한 완전 신작.
설정자료집이라고 큼직한 걸 주길래 뭔가 했더니만 진짜 별거 아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인물소개 항목을 그대로 인쇄해서 넣어놓았다. 그게 끝이다.
패키지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내서 그냥 안에 넣는게 원가 절감 될 것 같은데?
이게 무슨 개짓거리인지 알 수 없다.
장르는 미스터리. 플레이는 미정. 언젠가는 할 듯.
-홋카이도 연쇄살인~오오츠크에 사라지다
호리이 유지 미스터리 3부작중 하나로 나름 유명한 작품이다.
원작이 1980년대 게임이다.
기억하기로 올림픽 열리던 해에 패미컴 버전으로 접한 게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원작은 PC(일본) 버전이다.
당시에는 상당히 혁신적인 커맨드 선택 시스템 - 이라고는 해도 당시에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던 시절이라 이 무슨 개소리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잡이로 누르기 바빴던 게임이다.
문제는 특별 설정자료집, 사운드트랙, 스위치 게임이 그냥 비닐봉지 안에 들어있다. 아니 디럭스버전 패키지 같은데 이쁘게 담긴 줄 알았다. 막상 받아보니까 진짜 황당했다. 그래서 상품페이지 자세히 보니 그냥 '특전제공'이라고만 되어 있다. 설명은 끝까지 잘 읽어야 한다.
다만 설정자료집은 생각보다 충실하고 읽을 거리 볼 거리가 풍부하다. 사운드트랙 역시 괜찮고. 게임도 원작을 최대한 존중하고 있다. 패미컴 판을 그대로 즐길 수 있고 성우 더빙과 추가 시나리오까지 있다.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팬이라면 리메이크 판에 만족할 것이다.
테스트에 사용된 게임 : 메탈맥스3 NDS
좌측(사진) New 3DS XL 실기 구동
우측(사진) 아이패드 미니 6세대 , DELTA 에뮬레이터로 구동
GAMESIR G8+
스틱, 버튼, 트리거 등 감도는 상당히 뛰어나다.
전반적인 마감 역시 매우 좋은데 제품 가격 자체가 비싼 편에 속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8bitdo 게임 패드도 2개 정도 쓰고 있는데 Gamesir 쪽이 조작감은 더 좋은 듯.
이 게임패드를 구매한 이유는 아이패드 미니를 에뮬레이터 용도로 활용해보고 싶었다.
미니는 가로 보다는 세로로 결합하는 게 오히려 더 사용하기 편했다.
이유는 G8+ 게임패드에는 자체적으로 충전 쓰루 기능이 없다. 태블릿과 게임패드 따로 충전을 해줘야 하는데 미니의 충전포트는 가로 거치 기준 사이드에 있다.
이 상태에서 패드와 결합해버리면 충전포트가 막혀버린다.
세로로 결합하면 우측 상단에 전원버튼(지문인식) 좌측 상단 볼륨조절, 하단에 충전포트 가 패드와 간섭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로 거치시에는 볼륨조절과 전원 사이에 패드가 정말 딱뎀 수준으로 맞는데 이 조절을 잘 못하면 버튼이 지속적으로 눌리는 증상이 발생한다. 결합할때 매번 신경 써야 하는 수준이라 좋은 경험이 아니다.
반면 세로는 그런 걱정이 전혀 없다. 더불어 NDS 에뮬한정 깡패가 되버린다. 디스플레이 낭비 없이 거의 꽉찬 화면으로 상,하를 전부 활용할 수 있기 때문.
SFC, FC 같은 경우 상,하 레터박스가 들어가지만 미니 화면비율을 감안할 경우 가로, 세로 어느 방향으로 설정하건 화면 손실이 큰 편은 아니다.
단점은 600g 이상으로 물리적인 무게와 배분이다.
이리저리 위치조정을 해보지만 묘하게 무겁다. 가로가 확실히 체감상 안정된 느낌이고 세로 거치는 이상하게 안정된 느낌을 못 받는다.
패키지 뒷면도 얼핏보면 거의 같아 보이지만 세세하게 보면 세부적으로 바뀐 부분이 많다.
정발 초판은 한국어 미대응이었기에 광고 문구는 영문 기준의 번역을 사용했다. 실제로 초거대 생물 'Titan' 이라고 아예 영자 표기를 해버렸다. 이외애도 'Alrest' 'Driver' 'Blade Swtich' 'Blade' 'Rex' 'Pyra'등 그대로 영어로 노출된다.
정발 재판은 한국어 공식 지원으로 바뀌면서 일본판을 원문으로 번역을 한 관계로 초거대 생물 '거신수' '아르스트' '드라이버' '블레이드 스위치' '블레이드' '렉스' '호무라'(일본판과 해외판 이름이 다르다)로 번역이 되었다.
초판은 영어외 4개 국어, 음성 영어
재판은 한국어 외 5개 국어, 음성 영어 그리고 일본어 음성은 닌텐도 eSHOP에서 추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주석이 달려있다. (초판도 동일하게 적용가능)
패키지 등에 표시된 게임 명칭도 다르다. 사진에는 없지만 초판은 Xenoblade Chronicles2 , 재판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2로 바뀌었다.
게임카드 스티커도 초판은 EUR 재판은 KOR로 바뀌었다. 하지만 어차피 스티커만 바뀐 거고 사실상 같은 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주의점으로는 유럽판, 북미판 패키지는 정식으로 한국어 지원 패치를 받을 수 있지만 일본판은 한국어 미대응이다. 현재까지도 바뀐 사항은 없다.
나중에 발매된 스토리 DLC 황금의 나라는 북미, 유럽, 한국 전부 다운로드 구매밖에 할 수 없지만 일본판만 독립 패키지로 출시됐다. 아쉽게도 DLC 역시 본편을 따라가서 일본판 스탠드 얼론 패키지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한국어 패치 후 심각한 문제가 있다. 간헐적인 크래시 현상이다. 화면이 멈추고 진행이 안 된다.
일본판 250시간 이상 플레이 하면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현상으로 한국어 패치후 100시간 정도 즐기면서 5번 정도 걸렸다. 자동 저장이 없는 게임이라 수시로 수동으로 저장을 해야 한다. 저장은 블레이드 뽑기를 하면 되지만 역시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다.
기존에 쓰던 850X 2TB
새로 구매한 850X 8TB
앞면은 숫자 제외하고는 - 2 또는 89 -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모양새다.
반면
뒷면은 많이 다르다.
2테라는 기판 외에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면
8테라는 뭔가 많이 붙어 있다.
큼직한 낸드 메모리 칩 2개와 그 옆으로 소자들이 붙어 있다.
hwinfo64 모니터링앱 기준
2테라는 온도가 1개만 나온다면
8테라는 총 4개가 뜬다. 30, 34, 34, 40 도 아이들시 각각의 최저 온도였다. 유독 튀는 40도가 뭔지를 모르겠다. Diskinfo 같은 걸로 온도를 측정하면 대푯값은 34도로 나온다.
구매가격은 부가세 10% 포함 아마존 직구로 88만원 정도 들었다.
세금 제외하면 1테라 10만원 가격인지라 저렴한 축에 들어간다. 국내 정식 수입품은 사고 싶어도 물건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
아무튼 4테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속도차이는 없다. 그냥 용량 차이가 전부다. 물론 그 용량이 제일 중요하지만.
-빛의 4전사
닌텐도DS 로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외전 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파판과는 별 관계 없는 게임이다.
지금 해 보면 뭔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시스템이 등장하는데 이 작품이 사실상 후속작인 '브레이블리 디폴트'의 사실상 첫작품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시스템 직업 등이 아트 스타일 등이 워낙 빼다박아서 비슷한 류 전부 플레이해볼 가치는 없다.
단 하나 찍어서 추천하면 '브레이블리 디폴트 1편' 이다. 시스템, 그래픽, 스토리 이 하나면 충분하다.
-흑의 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됐다.
원작은 PC-9801 (일본PC)로 발매된 동명의 게임이다.
당시에는 콘솔 성능이 막강해서 PC원작이 이식되면서 여러모로 업그레이드가 됐는데 흑의 검도 마찬가지.
나중에 윈도우95 버전으로 제이식되기도 하지만 PS 버전을 추천한다.
당시에는 뭔가 성인버전이 있을 것 같은 게임처럼 착각했지만 사실은 그런 거 없고 평범한 JRPG 게임이다. 레벨 작업이 패시브로 탑재된 당시 트렌드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평범한 게임이지만 스토리 결말 때문에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분명 있을 것이다.
레이저에서 나온 XBOX 컨트롤러 충전 스탠드다.
배터리도 포함되어서 편하게 충전을 겸해 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문제는 포함된 배터리가 리튬이온이 아닌 '니켈 수소' 라는 점.
결국 에네루프와 성능적으로 차이가 없는 대신 편의성을 얻었다는 게 장점이지만 그 장점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엑박 컨트롤러는 여러모로 불편하고 짜증나는 부분이 바로 충전이다.
배터리가 내장이 아니라 AA 건전지를 쓰거나, 에네루프 같은 충전지를 끼워서 쓰거나, 아니면 레이저 이 제품 같은 사제 제품을 이용하거나, 정품 리튬이온 충전팩을 쓰거나 선택지가 다양하게 있는 것 같지만 전부 하나 같이 하자가 있다.
모든 방식은 게임을 하는 도중 배터리 상태 피드백이 정확하지 않으며 (정품 리튬이온만 예외) PC 에 연결해서 쓸 때는 이마저도 개판이다.
건저지는 교환할 때 마다 귀찮은 짓을 반복해야 하고 충전지를 쓴다고 해도 컨트롤러 2대로 돌려쓰기 해도 어차피 충전지 모아서 충전을 따로 해줘야 한다.
리튬이온 정품팩은 좋지만 무지 비싼데 충전상태 확인이 안 된다. 그리고 이상하게 급사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5와트 충전기로 일부러 쓰는데도 쓰다보면 충전이 이상하게 안 되거나 급하게 방전되는 등 그러다가 죽어버린다.
레이저에서 파는 방식 역시 정품, 건전지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지만 니켈수소가 발목을 잡는다. 더구나 전용팩이라 배터리 다 쓰고나면 전용 배터리 팩을 구해야만 한다.
이 모든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엑박 엘리트 패드가 있다. 리튬이온 내장, 충전 라이트 있음, 충전 스탠드도 있고 다 좋다. 하지만 엘리트 패드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데 버튼씸힘 증상이다. 잘 쓰다가 어느날 부터 하나 둘 씹히기 시작하면 난리 난다.
엑박 일반 컨트롤러도 그냥 배터리 내장 시키고 전용 충전 스탠드 만들어서 좀 팔아라.
그래서 레이저 충전 스탠드는 충전은 빠지고 그냥 스탠드로만 쓰고 있다. ㅋㅋ
환율 폭등 전에 구매해서 3만 2천원짜리 전용 스탠드 되겠다.
PC엔진 수퍼 시디롬2로 발매된 에메랄드 드래곤 이식버전이다.
콘솔에 이식된 버전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PC엔진과 수퍼 패미컴이다.
이 중에 원작 PC판(8801, 9801, MSX2, X68000, FM-TOWNS 등) 과 유사한 것이 피시엔진 버전이고 그걸 바탕으로 조금 더 바뀐 것이 SFC 버전이다.
고사양 PC 버전으로 즐겼던 사람들에게는 PC엔진판은 해상도, 컬러 등이 아쉬웠겠지만 8801, 9801 같은 버전에 비하면 PC엔진 쪽이 속도도 그렇고 많은 면에서 좋았다.
다만 PC엔진은 시디롬 매체를 이용해 음성 지원이 된다. 이것 때문에 많은 이들이 PC엔진 판을 선호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기기 성능을 잘 활용한 게임으로 지금 봐도 잘 만들었던 게임이다.
게임 자체는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고, 전투는 주인공 아틀샨만 수동 조작, 그 외 캐릭터는 전부 자동이었다. 게다가 주인공 아틀샨, 탐린만 레벨이 존재하고 동료는 레벨이 고정되어 있다. 스토리 진행되서 파티에 재가입 해야 레벨업이 되어 있는 그런 시스템이다. 이 부분은 SFC 버전에서 개선되었다.
맵 구조가 독특한데 일종의 심리스 월드맵 스타일이다. 마을과 필드가 바로 연결되어 있다. 같은 스케일로 그래픽이 되어 있어서 당시에도 상당히 신선했다.
게임 진행속도는 PC엔진 판에서 대폭 개선되어서 지금 실기로 플레이해도 속도가 느려서 답답한 느낌은 크게 들지 않는다.
사운드는 CD음원과 FM음원이 섞여 있는데 마을 배경음은 CD로 나오다가 건물 들어가면 FM음이 나오는데 이게 들어갔다 나갔다 해도 어색하지 않게 잘 이어진다.
이터널 알카디아 레전드 - 게임큐브 (좌측)
와일드 암즈 뱅가드(5) - PS2 (중앙)
그란디아2 - 드림캐스트 (우측)
개인적으로 나이가 들어도 좋아하는 장르 코드가 있는데 'Boy meets Girl' 장르다. 소년이 소녀를 만나 성장해 가는 그런 내용이다. 이것을 확신하게 된 계기는 <제노블레이드2>에 깊이 빠져들고 나서다.
그리고 게임 경험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세간의 평가와는 다르게 유독 애착을 갖고 있는 게임의 공통점을 찾아봤더니 나온 게 바로 '보이 미츠 걸'이었다.
위의 3작품의 첫 시작 공통점이 비슷하다.
엄밀하 따지자면 그란이다2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히로인 2명 체제라는 공통점을 생각하면 같은 카테고리로 묶을 수는 있다. (제노블레이드2 역시 마찬가지)
공적(하늘 해적)인 주인공이 쫒기는 소녀(기억상실)를 구하면서 일어나는 일
삽질하는 소년이 우연히 발견한 소녀(기억상실)를 구하면서 일어나는 일
해결사 주인공이 여신관을 목적지까지 안내하면서 일어나는 일
잠수하는 소년이 우연히 발견한 소녀를 낙원까지 안내하는 일
특히 히로인 특성이 우연이라고 하기 힘들정도로 비슷하게 나뉜다.
이터널 알카디아와 와일드 암즈5는 공통적으로 기억상실에 걸린 소녀를 구하는데 주인공 옆에는 원래부터 친하게 지낸 마을소녀가 있다는 점
그란디아2와 제노블레이드2는 일 때문에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 소녀는 다른 인격으로 변하고 마지막에는 분리된다는 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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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알카디아 레전드는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존재한다. 에뮬레이터를 활용해서 즐기면 된다. 원작은 드림캐스트 지만 게임큐브 버전을 추천한다.
그란디아2는 스위치로 리마스터 버전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 스위치 버전 추천.
와일드 암즈 뱅가드(5)는 안타깝게도 한국어 버전이 없다. 게다가 최신 세대 기기로 이식된 적도 없다. PS2 시절 당시 꽤 깔끔한 그래픽과 스토리 음악등 여러모로 재밌게 즐겼지만 판매량이 좋지 못했던 탓에 지금은 시리즈 자체가 사망했다. 그냥 PS2 에뮬레이터로 즐기는 걸 권한다.
메트로이드 1편을 리메이크한 것이 제로미션 GBA 버전
메트로이드 2편을 리메이크한 것이 사무스 리턴즈 3DS 버전
메트로이드 신작으로 나온 퓨전 GBA 버전
<메트로이드 드레드>를 즐겁게 즐겼다면 과거작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반드시 나오는 작품들이다.
<사무스 리턴즈>는 여러모로 그래픽이 드레드의 원형에 가까운 느낌이 들 정도로 지금 플레이 해도 괜찮을 만큼 잘 만들어졌다. 국내에는 메트로이드 시리즈 자체가 인기가 없다보니 패키지 발매는 없고 DL로만 판매했던 걸로 기억한다.
<제로미션>은 시리즈 1편을 휴대기기로 리메이크 한 작품인데 상당히 잘 빠졌다. <슈퍼 메트로이드> 감각의 게임을 GBA로 잘 이식했다. 지금 즐긴다면 실기 보다는 그냥 에뮬레이터로 하는 걸 권한다. 지금 GBA를 실기로 즐기려면 NDS를 사다가 거기서 해야 그나마 가장 볼만한 화면이고 호환기로는 아날로그 포켓 같은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데 NDS는 화면이 너무 작고, 아날로그 포켓은 너무 비싸다.
<퓨전>은 시리즈 4편으로 당시 <프라임>과 함께 신작으로 발매된 게임이다. 프라임은 3D 메트로이드의 신기원을 이룩했다면 <퓨전>은 슈퍼 메트로이드를 이어 받으면서 연출이 강화되었다. 이 분위기는 <드레드>로도 이어진다.
GBA 버전은 당시에는 꽤 잘 나온 게임인 건 사실이지만 지금 보면 너무 작은 화면세 글씨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특히 GBA 오리지널 액정은 밝기 문제가 심각해서 개조해야 한다. 아니면 NDS 초기버전 또는 라이트로 즐기는 게 좋은데 이쪽도 액정 크기가 작은건 마찬가지. 죽어도 실기 감각을 못 잃어! 하는 사람들에게나 실기 플레이를 권하고 그 외에는 그냥 에뮬로 즐겨도 충분히 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다 필요없고 그냥 지금 메트로이드 시리즈를 처음으로 하고 싶다? 그러면 당연히 <드레드>와 <프라임>을 권한다. 한국어로 정식 발매됐고 저렴한 가격에 구하기도 쉬운건 놔두고 굳이 구하기 어렵고 비싼 옛날 버전을 살 필요는 없다. 잘 나오는 현세대기 가 있는데 그걸 하는 게 맞다.
드레드와 프라임을 해보고 취향에 꽃혀서 과거작을 하고 싶다면 그때 제로미션, 사무스 리턴즈, 슈퍼 메트로이드 등을 찾아보면 될 것이다.
에르미나쥬 II DS 리믹스 (중)
에르미나쥬 고딕 3D 리믹스 (우)
에르미나쥬 I DS 리믹스 (하)
위저드리 정신(?)을 잇는 일본에서 나온 아류작이라고 보면 되겠다. 당연히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시리즈다. 대부분은 욕 하고 던진다. 그래서 지금 패키지 구하려면 힘들다.
다만 환세요마전 만큼은 국내에 한국어로 정식발매되었는데 신품 패키지를 지금도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지만 2만원 밑으로도 신품을 팔고 있으니 관심 있다면 구매하자. 다만 환세요마전은 에르미나쥬 시리즈 중에 최악의 완성도로 유명하다. 다만 이건 시리즈 마니아들의 의견이고 처음 접한다면 쉬운 난이도의 환세요마전이 나을 수도 있다.
시리즈는 PS2 PSP를 거쳐서 DS, 3DS까지 발매됐을 정도로 오래됐다.
DS와 3DS 시리즈를 더 선호하는데 그래픽 보다는 듀얼 스크린으로 지도를 편리하게 보면서 진행할 수 있는 점, 3DS의 3D화면 표현이 던전RPG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굳이 하겠다면 DS로 나온 I 리믹스 정도가 가장 적합할 듯 하다. DS 버전은 지금 사기에는 조금 비싼 편이고 PSP, PS2 로 발매된 건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아니면 그냥 스팀 가서 구매해도 된다. 영어판, 일본어판이 따로 있으니 구매시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까지 머리 아프게 굳이 구해서 해야할 게임 까지는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 시리즈다. 이거 보다는 그냥 세계수의 미궁을 하는 걸 권한다.
어쨌든 던전 쑤시고 다니면서 육성하는 거 자체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이런 게임도 있다는 것은 알아두면 나쁘지 않을 것이다.
사진에는 빠져 있는 데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 까지 포함시켜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궁 3개 패키지가 되겠다.
위저드리 계열의 파생작이다.
본가 위저드리는 끝났지만 파생작이나 영향을 받은 게임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특히 위저드리가 일본쪽에서 대히트 쳐서 그런가 일본에서 꾸준하게 나온다. 물론 그다지 인기 있는 장르는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만 미치도록 좋아한다.
직업, 캐릭터 만들기, 지도, 1인칭 시점, 전투, 육성, 난이도 등등 아무튼 난이도가 높은 게 위저드리 계열의 특징이다. (물론 최근 게임으로 오면 쉬운 난이도가 추가됐다.)
세계수의 미궁 특징은 지도 만들기다.
지금은 던전RPG에서 버튼 누르면 전체맵 보여주는 게 당연한 시대지만 당시에는 아니었다. 미니맵은 고사하고 전체맵 보는 게 아예 없거나 아이템, 마법으로 한시적으로 볼 수 있는 게임들이 대부분이었다.
당연히 지도는 플레이어가 직접 종이와 연필 지우개로 직접 그려가면서 해야 했다.
그런데 세계수의 미궁 1편이 닌텐도DS의 특징인 2개의 화면과 터치펜을 이용해서 내가 직접 지도를 완성하는 즐거움(노가다지만)을 선사해줬다. 당시에는 정말 혁명적이었다.
다만 후속작들 전부 1편의 내용에 자잘한 업데이트 수준으로 끝나버려서 결국에는 신선한 맛이 사라져 버렸지만, 1편 만큼은 실시간으로 즐긴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쾌감이 있다.
당연히 HD 리마스터로 1,2,3편이 스위치로 이식됐지만 DS로 느낄 수 있는 감성은 사라졌다.
개인적으로 지금 시점에 즐길 수 있다면 '세계수의 미궁 크로스' 를 제일 추천한다. 시리즈 집대성 같은 내용이다보니 이거 즐기고 나면 과거작은 뭔가 빠진 느낌이 난다. 다만 이쪽은 일본어 한정이라는 단점이 있다.
한국에 발매된 3DS 기기를 갖고 있다면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 소녀'를 추천한다. 지금도 중고로 잘 팔리고 있다. 한국어 까지 잘 되서 즐기기 쉽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스위치로 이식된 리마스터 버전을 구매하면 된다. 1,2,3 전부 즐기는 것 보다는 그냥 꼽아서 3편 하나 즐기는 걸 권하고 싶다.
PC판이 첫 발매고 DC, PS2, PSP, XBOX360(리메이크?) 다시 PC PE
이런 식으로 발매됐던 걸로 기억한다. 순서는 뒤죽박죽이겠지만 대충 이렇게 기억한다.
원개발사는 KID 였고 국내에는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로 더 유명한 어드벤처 게임 만드는 곳이었다.
그런 와중에 EVER17은 당시에는 상당히 획기적인 내용의 SF(연애요소도 있지만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다) 세계관을 이용한 반전의 반전을 다룬 게임이다.
미스터리 소설 쪽에서는 제법 흔하게 볼 수 있는 서술트릭을 사용했다. 소설은 활자로만 되어 있기에 서술트릭이 꽤 잘 먹히는 방법이다. 하지만 게임은 직접적으로 눈에 이미지를 보여줘야 하기에 서술트릭은 적용하기 힘들다.
그런데 EVER17은 어드벤처 장르를 잘 활용해서 트릭을 적절하게 녹인 작품이다.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무리수라고 여길 수는 있겠지만 지금까지도 EVER17이 가장 손에 꼽는 작품으로 꼽히는 걸 보면 다수의 인정을 받았다고 봐야할 것이다.
PSP 버전을 소장하게 된 이유는 PE 버전이면서 이게 국내에 유저 한국어 버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요즘같이 활자가 천대받는 시대에 소설책 10권에 맞먹는 내용을 전부 읽어가면서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이런 류 게임이 과연 환영받을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아무튼 당시 꽤나 신선하고 즐거웠던 추억을 선사해준 게임이다.
25년 초, 스위치로 이식이 결정됐다!!!!!!
아쉽게도 한국어는 미지원.
24년 10월에 구매했다.
11마존에서는 내려갔고 아마존 미국 사이트에 직접 가서 주문하면 직배(무료배송) 된다.
130달러 무료배송 현재 미쳐버린 환율기준으로 18만 초반대 가격이 된다.
바이오스는 기본적으로 3.01 버전이 탑재된 상태로 왔으며 물론 전부 신품이다. (소켓핀, 나사 체결부를 보면 신품, 반품, 중고 여부를 확인가능하다)
그런데 눈에 띄는 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건 위에 같이 올린 사진을 보면 된다.
백플레이트 모양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뭔가 이상하다 싶었다가 자세히 보니 백플레이트 모서리가 직각으로 바뀌었다.
처음 구매했던 A620i 라이트닝 보드는 모서리가 깎여 있었다. 같은 애즈락 B650E PG-ITX도 마찬가지로 모서리가 깎여 있는 백플레이트였다. 이거 때문에 쿨러 너트 체결시 간섭으로 문제가 많았는데
이번에 재구매한 보드는 저렇게 모서리가 직각으로 바뀌어서 너트와 간섭이 나지 않도록 바뀌어버린 것이다.
어느 시점 부터 백플레이트가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원래도 AM5 ITX 가성비 최고의 보드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깔 구석이 없는 '완전체'로 거듭났다.
(추가)
-크기가 이렇게 작아져야 할 당위성을 못 느낀다.
유닛 꺼낼때 불편해서 적응할 시간 필요, 케이스 작아지고 배터리 시간 짧아져서 오는 불편함, 살짝 작아져서 오는 불편함 보다는 그냥 에어팟3 정도가 가장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함.
-확실한 개선점
케이스 안에 충전하려고 유닛을 넣으면 기존 에어팟들은 100% 약간의 이격이라고 해야 하나 흔들면 달그닥 거리면서 미세하게 흔들렸다. 하지만 에어팟4는 딱 달라붙어서 전혀 미세하게라도 움직이지 않는다. 에어팟4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다.
-돌비애트모스, 공간음향 불만
애플뮤직 기준 스테레오 공간음향, 돌비 음원 재생시 음량이 커진다. 소리는 지저분하게 변하고 소리가 커져 귀 건강은 물론 기분이 안 좋다.
이 현상은 모든 에어팟 공통이다. 스테레오 공간음향은 그냥 끄는 게 제일 낫고, 돌비는 듣고 있던 볼륨을 1단계 이상 내려줘야 밸런싱이 맞는다.
과거에는 돌비 애트모스 재생하면 음량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는 음량이 커져서 문제다. 이런 문제가 생긴지는 꽤 됐다.
결국 전부 애플뮤직 설정에서 고음질은 그대로 두되 애트모스 음원은 Off , 스트레오 공간음향 역시 off 로 두면 된다.
-대화인지, 주변소음 인지 어쩌구
프로2와 비슷하다. 내가 설정해 놓은 볼륨을 기준으로 두고 소리를 내렸다 올렸다 해야 하는데 그냥 지멋대로다. 프로2, 에어팟4 전부 꺼놓고 사용한다.
-노이즈 캔슬링 간헐적 풀림?
오른쪽 귀는 아주 잘 맞아서 문제가 없지만 왼쪽 귀가 문제다. 착용할 때 부터 에어팟3 보다 뭔가 딱 맞는 느낌이 덜했는데 이게 노캔에서 치명적이었다.
길거리를 직선으로 걸어가는 와중에 노캔 상태에서 왼쪽만 순간적으로 노캔이 살짝 풀렸다가 다시 돌아오는 증상이 있다. 이것 저것 테스트해 본 결과 결국 귀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서 생긴 증상으로 추정된다.
현재 노캔은 아예 꺼놓았다.
지금까지 써 본 에어팟
-에어팟 2세대
-에어팟 3세대
-에어팟 프로
-에어팟 프로2
-에어팟 맥스
그리고
에어팟 4 노캔
에어팟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음색이라고 생각하는 세대는 <에어팟 3세대>이다.
원래부터 커널형 보다는 오픈형을 좋아했던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보컬색이 가장 이쁘게 뽑아주는 게 에어팟 3세대였다.
그리고 그 후속작인 4세대가 나와서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다. 더불어서 오픈형인데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들어간다고 해서 그 기대감은 더 커졌다.
-노캔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에어팟 프로 1기준 70~80% 느낌이려나? 개인마다 귀 모양이 달라서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내 기준 저 정도 느낌이다. 에어팟 프로2하고는 비교 자체 불가.
-이어폰 꼽고 음악은 듣지 않고 순수하게 주변 소음 차단용으로 노캔을 쓰는 사람들은 사용하면 안 된다. 그런 사람들은 에어팟 프로2를 추천한다.
-초고역은 살았는데 중고역이 죽은 느낌이다. 보컬에서 기름기가 빠지고 찰랑거리면서 치찰음이 살짝 거슬릴 듯 아닐 듯 아쉽다. 역시 내 취향은 에어팟 3세대다.
-저역은 에어팟 프로1 보다는 이쪽이 더 듣기 좋다. 프로2에는 비교할 수 없다. 에어팟 3세대와 비교하면 개인차가 갈릴 듯. 깔끔한 느낌은 에어팟3세대, 좀 더 풍성한 느낌은 에어팟 4세대.
-해상력 자체는 좋아졌는데 소리가 뭉치는 느낌이다. 악기 편성이 얼마 없는 음악은 티가 안 나는데 이게 숫자가 많아질 수록 드라이버가 정신을 못차리고 하나로 쏘는 느낌이다.
-주로 듣는 음원에 따라 음색 평가는 많이 갈릴 듯 하다.
-내 기준 여전히 에어팟 3세대를 1위로 두고 싶다. 에어팟 3세대나 새거로 하나 더 사 둘까?
1. AFMF2
테스트사양
7800X3D, 32램, 7900XTX 래퍼런스, A620i 보드, 2테라(Gen4), 윈도우11 24H2
AFMF 처음 나왔을 때는 30프레임 고정을 60프레임으로 강제로 올리면 부드럽게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였다. 실제 테스트해 보면 프레임은 30프레임과 별 차이 없게 느껴질 정도로 들쑥날쑥 했고 게임에 따라 티어링까지 곁들여져 도저히 봐줄 수 없었다. 원활히 플레이할 수 있는 품질이 아니었다. 기대와 실제는 전혀 달랐던 케이스.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테스트 했지만 공통적으로 화면찢김 현상, 프레임이 오히려 부드럽지 못한 현상 등 실사용은 불가능하다로 결론 내리고 없는 기능으로 치부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4년 10월 AFMF2 가 나왔다. 베타는 진즉에 돌았지만 10월에 공개된 아드레날린 24.9.1에서 정식으로 지원한다.
AFMF1에서 가장 기대했고 가장 좌절했던 그란디아2 리마스터 버전 (스팀)으로 테스트를 비교했다.
그란디아2 리마스터는 전투만 60프레임으로 확장되며 그 외에는 최대 30프레임 이다.
AFMF1 에서는 너무나도 실망스런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오버레이에는 60으로 찍히지만 눈으로는 10~30프레임 왔다 갔다 하는 듯했다. 적용 안하느니만도 못한 품질이었다.
AFMF2 는 정말 놀랍게도 거의 위화감 없을 정도로 원래부터 60프레임 지원하는 게임 마냥 부드럽게 출력된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물론 집중해서 살펴보면 움직이는 캐릭터 주위의 미세 글리치 현상이나 미묘하게 프레임이 살짝 부자연스러운 부분들이 더러 보인다. 하지만 전체느낌으로는 그 정도 단점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AFMF2의 프레임 2배 기능은 대단했다.
물론 60프레임 제한된 게임도 AFMF2를 활용해서 120프레임으로 올릴 수 있다.
테스트는 니어 레플리칸트 리마스터(스팀) 버전으로 했다. 최대 60프레임 제한된 게임이고 AFMF1에서는 강제로 프레임을 올리면 프레임이 부자연스러워지며 화면 찢김(티어링) 현상이 심했다.
그리고 AFMF2를 이용해 120프레임으로 만들면 - 그란디아2 처럼 극적이진 않지만 - 확실히 좀 더 부드럽게 변한 게 눈으로 보인다. 더불어 화면찢김 현상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지만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인지하기 힘들 정도로 발생이 낮다. 기대이상이다.
입력 지연문제는 AFMF2 기능을 켜면 자동으로 LAG 줄이는 기능도 같이 켜지는데 그것 덕분일까? 딱히 체감적으로 나쁘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다. (XBOX 컨트롤러 이용)
반면 오픈GL, 벌칸, 다렉11,12등 다양한 API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AFMF2가 모든 게임에 적용되는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스팀, 60프레임 제한)는 AFMF2를 켜면 지원하지 않는 API라고 나오고 해당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
-AFMF2 결론
30프레임, 60 프레임으로 제한이 걸린 게임을 그 이상으로 즐기고 싶을 때 시도해보면 좋은 기능이다. 물론 100% 만능은 아니다. 게임은 수도 없이 많고 내가 테스트해본 것은 극히 일부에 불가하니까. 어떤 게임은 더 좋을 수도 어떤 게임은 나쁠 수도 있다.
물론 이미 게임 내에서 자체적으로 120프레임, 60프레임 등 고프레임을 지원하고, FSR3 (프레임 제네리이션 포함)를 게임이 지원하는 등 다양한 옵션이 존재한다면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 게 맞다.
(추가)
메타포 리판타지오 (스팀) 을 AFMF2를 활용하면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결론부터 가자면 대실패.
4K 120프레임 세팅 풀옵션 기준 4090 PC 본체 소비 전력은 350~380와트 구간인 마을맵을 기준으로 같은 곳에서 같은 세팅으로 7900 XTX 본체 소비 전력은 430~460와트 까지 오른다.
그래서 인게임 프레임을 60으로 제한하고 AFMF2로 120으로 뻥튀기 해야지? 했지만 결과물은 예전 1때 처럼 개판 프레임으로 바뀐다. 60이 120으로 바뀌는 게 아니라 30프레임 느낌으로 바뀌는 그 현상이다. 아무튼 실패다.
2. Win11 24H2 설치
4090, 7900XTX, 4070S, 4060, 3050(랩탑), 인텔Xe(랩탑) 사용하는 모든 윈도우 기기를 전부 24H2로 업데이트 완료했다.
현재 윈도우 업데이트로는 아직 뜨지 않는다.
MS 홈페이지에서 공개적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ISO 이미지 파일을 사용하면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다운로드 잘 됐는데 다음날 페이지가 막혔다. MS에서 어떤 이유에선지 다운로드를 막은 듯 하다. 아마 특정 하드웨어에 설치시 심각한 문제 (블루 스크린 등)가 발생하지 않았나 추측한다.
받은 ISO 이미지 파일을 더블클릭 해주면 자동으로 가상 시디롬으로 잡혀서 마운트 된다. (보안 경고가 뜨지만 확인을 누르면 된다)
그 후 해당 폴더로 들어가서 SETUP.EXE 를 실행해주면 끝.
다음 다음 개인설정 파일 유지등으로 해서 설치하게 되면 현재 쓰고 있는 세팅 그대로 유지된채 윈도우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 평소 업데이트로 버전업 하는 것과 같다.
그렇게 설치가 완료되면 26100으로 시작하는 24H2 버전을 볼 수 있다.
일단 놀랐던 건 전반적인 반응속도가 꽤 빠릿하다. (데스크톱 한정, 구형 랩탑은 차이 없었음)
23H2 에서도 느리건 몰랐는데 그 보다 더 쾌적해졌다.
전력관리 부분도 눈에 띈다. 저부하 작업시 전력소비를 공격적으로 억제하는 것 같다. 24시간 전력측정기를 부착해서 실시간으로 현재 컴퓨터 본체가 소비하는 전력량을 추적하고 있다. 일반 웹서핑 하거나 유튜브 영상 재생 등 저부하 구간에서 소비하는 전력수치가 전반적으로 더 낮게 측정된다. 23H2에서는 툭하면 90~110을 왔다 갔다 했다면 24H2에서는 80~90 구간이 더 많이 보이는 그런 느낌이다.
평소 저부하 작업시 전력소비가 높은 게 마음에 안 들었는데 24H2에서 가려운 부분을 어느 정도 긁어준다.
디스플레이 그래픽 옵션에 동적 주사율 항목이 추가됐다. 디스플레이가 지원해야 뜬다. 내 경우에는 60, 120 두 개로 바뀌는데 적용하고 실제 전력소비 추적하면 딱히 차이는 없다. 오히려 창 스크롤 하거나 최소 최대화 할 때 애니메이션이 부드러웠다, 덜 부드러웠다 통일감이 사라져서 오히려 느낌이 좋지 않다. 그냥 120hz 고정으로 세팅하는 게 차라리 더 나은 지경이었다. 이 부분은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아 더 연계가 잘되어야 할 듯 하다.
데스크톱 기준 동적 주사율 항목은 끄는 게 더 좋았고 랩탑은 어차피 전부터 켜져 있던 기능이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설치시간의 차이
7950X3D, 7800X3D, 8500G 이 시스템은 큰 차이 없이 아주 빠르게 업데이트가 끝났다.
반면 인텔 11세대 모바일 CPU를 쓰는 랩탑 2개는 세월아 네월아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이거 제대로 설치하고 있는 거 맞나 싶을 정도로 속도가 정말 느렸다.
1. 닌텐도는 하드웨어 숨이 다 하기 전까지 특별판으로 소비자 주머니 털어가는 게 주특기인 회사다.
스위치도 예상대로 젤다 하이랄 에디션을 라이트로 내놓았다. 사실상 라이트 마지막 최신버전 기기가 될 것 같다. 설마 연말에 또 다른 라이트 특별판이 나오려나? 설마? 하지만 닌텐도라서 안심은 못하겠다.
그리고 이런 기기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프리미엄이 많이 붙는다. 재밌는 건 발매했을 때는 정가에 팔다가 재고가 남게 되고 남은 재고는 할인까지 해서 판다. 그리고 품절이 나고 시간이 흘러 특별판이라고 프리미엄이 왕창 붙게 된다.
괜히 나중에 갖고 싶다가 웃돈 주고 사지 말고 지금 물건 많을 때 정가에 사는 걸 추천한다.
아무튼 해외에 라이트용 OLED 만 따로 판매예정이라고 한다. 추후 사다가 디스플레이 개조를 해 보면 재밌을 것이다.
2. 지혜의 투영은 발표부터 게임성까지 전부 의외의 제품이다.
꿈꾸는 섬 리메이크 게임성(+그래픽) + 야숨, 왕눈의 아이디어 가 결합된 상당히 이상할 것 같은데 재밌는 그런 게임이 나와버렸다.
다만 기억할 수 있는 물건은 정해져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물체가 아니라 제작자가 정해놓은 것들만 복제할 수 있다. 정해져 있다고 해도 그 수가 방대해서 원하는 것 찾을 때 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워프가 촘촘하게 열린다. 월드맵 상에서도 그렇고 던전 내부에서도 꽤 세심한 위치로 선정되어 있다. 보물상자를 놓쳤더라도 워프를 이용하면 쉽게 회수 가능하다. 이런 쪽 스트레스를 상당히 낮추었다.
맵이 상당히 세세하게 잘 되어 있다. 던전 입출입을 상호 연결을 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너무 친절할 정도다.
독모드에서는 프레임 저하 현상이 지속적으로 눈에 띈다. 반면 휴대 모드에서는 상대적으로 드롭현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편이다. 또한 OLED 작은 화면에서 그래픽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한다. 만약에 스위치2 에서 구동하면 프레입 드롭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예측을 해 본다.
그래픽이 상당히 좋다. 사막을 돌아다닐때 젤다 발자국이나 끌리는 자국 등 세심한 부분까지 잘 살리고 있다. 스위치 성능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준이다.
SFF 빌드에 필수제품 취급받던 SF750 파워의 정식 후계작이다.
OEM 업체도 같은 곳이고 이름도 같은 이름을 쓰고 있고 가격까지 비슷하게 나왔다.
박스에는 ATX 3.0 인증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3.1까지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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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SF1000 우) SF750 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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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PCIE 8핀(타입4) 우) PCIE 8핀(타입5) |
친환경(?) 포장의 일환으로 내부에서 비닐, 스티로폼이 전부 사라졌다.
파워를 감싸는 충격완충재로 흔히들 쓰는 스티로폼이 사라지고 전부 종이로 대체됐다.
애플 만큼 치밀하고 튼튼한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신경써서 구성한 티는 난다.
파워와 케이블을 구분하는 노란색 칸막이(?)가 있는데 이건 ATX 컨버터 브라켓이다. 나름 재밌는 구성이지 싶다.
케이블 역시 종이커버를 들어올리면 그 안에 덩그러니 담겨 있다.
다만 케이블 각각은 '트위스트 타이' 흔히들 빵봉지 끈이라고 부르는 걸로 묶여 있다. 아쉽다. 친환경 어쩌구라고 해서 종이포장을 하려면 트위스트 타이까지 전부 종이로 대체하는 게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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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제품 이상없이 쓰던 분들은 망가질 때 까지 그냥 쓰면 된다.
신규 구매할 경우에 한해서 신제품이 낫다. 구형은 12VHPWR 케이블이 별매품이었지만 신형은 기본 포함이기 때문에 신형이 더 저렴하다.
구형기준 12VHPWR 별도구매해서 대략 28만원 정도를 줬다 (23년도 기준)
그런데 현재 같은 용량은 25만원 정도, 850와트는 28~29만원, 1000와트가 32만원 정도한다.
역시 전자제품은 신형이 좋다.
파워에 꼽는 모듈러 부분이 타입4 (구형)에서 타입5(신형)으로 변경됐다. 크기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당연히 호환도 안 된다.
신형 케이블이 되게 딴딴하다. 안에 철심 들어있는 것 마냥 튼튼하다. 두꺼운 트위스트 타이 느낌이다. 구부리면 어느정도 그대로 고정이 되서 선정리할 때 좋다.
크기는 SFX-L이 아니라 SFX 다. SFF 에서 크기는 매우 민감한 이슈다. 1cm 아니 1mm 에도 들어가냐 못들어가냐 판가름 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서 SFX-L 사이즈 파워는 케이스가 지원한다고 해도 어지간해서는 쓰지 않는다.
SFX 는 대대로 고용량 불모지 시장이었다. 그나마 고용량이라고 나온 것들이 SFX-L 사이즈로 나오거나 SFX로 나왔는데 단자가 툭 튀어나온 장난질 치거나 그런 식으로 'Real' SFX 고용량 파워는 없었다. 그래서 더더욱 구형 SF750이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것인데 그 후속작이 제대로 나온 것이다. SFF 파워 구매할 때는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중,고사양 빌드는 SF750, 850, 1000 중에 사정에 맞게 구매하면 된다.
아예 예산을 후려치고 싶다면 마이크로닉스 제품을 알아보면 된다.
12VHPWR 동봉된 케이블은 유독 더 딴단하다. 구부리는데 되게 애를 먹었다. 진짜 안에 철심 들어간 것 처럼 힘이 많이 들었다. 오히려 이 부분은 타입4 기존 케이블이 더 낫지 싶다. 부드럽게 구부러지고 고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파워쪽으로 PCIE 8핀 2개 연결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지적하는데 오히려 이게 장점이다. 12단자 하나로 파워와 연결하는 것 보다 2개로 나뉘는게 열관리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로 띄워서 연결하게 되면 발열관리가 더욱 쉽다.
타입5 모듈이 워낙 작아서 그런가 파워에 연결할 때 오히려 위치 맞추기가 더 어려웠다.
조립후 확실히 공간의 여유가 더 생긴다. 타입4 케이블로는 꽉 찼다면 타입5에서는 군데군데 공간이 보일 정도다. 굳이 커스텀 케이블 주문할 필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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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0X3D, 4090 FE, SF1000 |
14 프로 맥스 -> 16 프로 맥스 이사완료.
공홈 구매
-무게
쌩폰 기준
14PM - 240g
16PM - 228g
12g 정도 차이 나는데 딱 강화유리 얇은 거 1장 무게 차이다.
본체만 놓고 보면 그렇게 무거운가? 싶지만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끼우면 얘기가 완전 달라진다.
강화유리 1장 평균 15g
정품 실리콘 케이스 33(14PM)~35(16PM)g
이것만 약 50g 이다.
여기에 본체 무게를 더하면 실제 들고 다닐 때의 무게가 산출된다.
14PM + 강화유리 + 정품 실리콘 케이스 = 287g
16PM + 정품 실리콘 케이스 = 263g
강화유리 추가하면 딱 8g 차이 난다. 이게 줄어든 거 맞나?
-이사하기
14PM -> 16PM 본체 이사는 이슈없이 정확하게 이동됐고 애플워치 가 항상 이상해서 페어링 다시 하거나 했는데 이번에는 한번에 끝났다. 다행이다.
이사와 페이스ID, 기타 앱 재설정 등 완료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됐다.
-디스플레이
0.2인치 커졌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사이즈 늘어난 건 잘 모르겠다.
대신에 베젤 줄어든 게 확 들어온다.
케이스 씌우면 케이스 두께가 베젤 대비 2배 이상 두껍게 느껴진다.
-스피커
아이폰 바꾸면서 가장 체감 되는 건 스피커 품질이다.
더 좋아졌다.
조그만 폰에서 공간감이 느껴진다. 저음은 물리 한계로 인해 어쩔 수 없다지만 조그만 기기로 어떻게든 조금씩 좋아지는 게 제일 신기하다.
-카메라
초광각 업그레이드라고 하는데 실제 찍어보면 그나물에 그밥 같아서 체감하기 어렵다.
추가된 카메라 셔터버튼은 예전 Xs MAX, 11 PRO 시절까지인가 있었던 그 포스 터치 느낌 비슷하다. 버튼 꾹 누르면 카메라 앱이 실행되고 살짝 얹어서 누르면 카메라 앱상에서 다양한 조절이 가능하다.
다만 버튼 위치가 애매하다. 손 작거나, 손가락이 짧을 경우 애로사항이 있다.
초기라 그런가 카메라 앱에서 보정할 때 아이폰 뒷판이 겁나게 뜨거워지는 경우가 생긴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 (스타 푸르츠)
노란색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생각했던 그런 색이 아니다.
노랑 보다는 연두색으로 보일 정도로 기대이하의 컬러감이다. 이런 걸 원한게 아니다.
14 시절의 그 바나나, 레몬 틱한 노랑이 그립다. 너무 그립다.
내년에 램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예정되어 있다보니 이왕 바꿀 사람들은 내년에 나올 17 시리즈를 기다리는 걸 추천한다.
11,12,13과 이전 모델 쓰고 있다면 16으로 바꿔도 좋겠지만 14,15 사용자라면 17까지 버티는 걸 추천한다.
일반판 5400엔
특장판 14000엔
정가는 사실 의미없는 가격이다. 일본내 실구매가는 특장판 11,000엔 정도.
특장판이 일반판 보다 6,000엔 정도 비싸다. 이유는 사운드트랙 셀렉션과 메모리얼 팬 북이라는 2개 굿즈가 추가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단순 가격으로 따지면 사운드시디 3,000엔, 팬북 3,000엔이라는 말인데 과연 가치가 있을까?
-메모리얼 팬 북
양장본이다. 내용물은 55페이지 정도? 후반부 관계자 글 제외하면 대충 그 정도 페이지다. 책이 작아서 실제 들어간 내용은 더 적은 편이다.
내용은 이런 식이다. 반 조금 넘게는 1편 등장인물 일러스트, 나머지는 2편 일러스트 이렇게 수록되어 있는데 솔직히 3,000엔 값어치는 전혀 하지 못한다. 진짜 '천사의 시' 시리즈에 미친놈 아니면 이 돈 주고 살 가치 없다고 단언한다.
-사운드 셀렉션
어레인지 버전이 들어있다. 컴플리트 에디션+어레인지 이런 식으로 2장 세트로 들었더라면 값어치가 있겠지만 이빨 빠진 셀렉션이라 이게 3천엔? 안타깝다.
어차피 팬 등골 빼먹는 장사인데 특장판 살 정도면 골수팬인데 이딴 식으로 밖에 대응을 못할까?
-본편 게임
1편 1991년 PC엔진 SUPER CD ROM 시스템
2편 1993년 상동
캐릭터 디자인 차이로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게임으로서의 임팩트는 1편이 좋았고 비주얼은 2편이 괜찮았다.
전형적인 일본식 RPG - 반복적이고 잦은 필드 배틀, 별로 의미없는 밸런스 난이도 - 구성이지만 섬세한 음악과 비주얼 이벤트 장면과 스토리로 커버한 게임이다.
특히 1편의 스토리는 후반부 반전이 상당히 인상 깊다.
그리고 2편은 1편과 같은 세계관에서 진행되지만 엔딩은 2편만이 아닌 1편의 엔딩이 되기도 한다.
상당히 여운이 남는 시리즈 1,2편이다.
타이틀곡 '천사의 시'는 10년 가까이 내 핸드폰 벨소리였다.
-표지
1,2편 합본인데 특장판 박스는 1편 캐릭터만 등장한다.
메모리얼 팬북도 표지는 1편 기준이다.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지? 2편 저작료를 비싸게 불렀나?
반면 일반판 표지는 합본인 걸 단박에 알 수 있다.
-게임
스위치로 이식(?)된 게임은 그냥 PC엔진 에뮬로 돌리는 것과 같다.
다만 에뮬만의 이점인 배속, 다양한 화면 모드 등이 없어서 열화 이식이나 마찬가지다.
유일한 가치는 비주얼모드, 사운드모드를 게임상이 아니라 따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게임 플레이는 그냥 에뮬로 돌리는 게 훨씬 낫다.
-총평
그런데 SFC로 발매됐더 천사의 시는 어디로 갔지??? 그 게임은 천사의 시가 아닌가? ㅋㅋ
세이브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게임내 세이브 하고 홈화면에서 게임을 종료시켜버리면 세이브가 안 되는 증상이다. 에뮬이다보니 강제 세이브가 있는데 이건 정상작동한다.
이빨 빠짐, 버그 부터 표지까지 팬들 삥뜯어서 주머니 채울 용도로 대충 나온 컬렉션 패키지다.
구입가치 없음.
얼마전 스위치로 발매된 25주년 기념 패키지다.
한국어는 미지원이며 패키지는 국내에 발매조차 하지 않았다.
PS1으로 발매됐던 1,2,3편을 전부 수록했다.
추가로 사운드트랙과 A4 사이즈의 화보집까지 넣어서 팬들에게는 꽤 괜찮은 구성의 패키지였다. 가격도 나름 저렴해서 8만원 정도 수준이었다.
게임 자체는 따로 리메이크나 그런 거 할 필요없이 그냥 플스 시절 그대로 이식된 수준이라 딱히 할 말은 없다. 당시에 즐겁게 했던 유저들 추억소환하라고 나온 제품이기 때문이다. 지금 신규로 이 게임을 접해서 플레이하고 싶다고 한다면? 권장하지 않는다.
추억팔이 상품이지만 나름 괜찮은 구성이라 만족한다.
1. 파이어엠블렘 GBA 시리즈
-봉인의 검
-열화의 검
-성마의 광석
발매 당시 가장 미치도록 즐겼던 것은 마지막에 출시된 성마의 광석이었다. 육성 재미에 푹 빠졌다. 특히 아멜리아 키우는 맛은 이 게임을 즐겨본 사람은 캐릭터 이름만 말해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스타일 정석 느낌은 봉인의 검.
프리퀼로 나와서 기존 시리즈와는 색다른 맛을 줬던 열화의 검. 린 인기가 참 많았는데 실제 게임상에서 린은 비중이 크지 않았다. 그럼에도 린은 여전히 기억에 남는 여주인공 중 한명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성마의 광석. 난이도도 낮고 키우는 맛이 있어서 휴대기로 즐기기 가장 즐거웠다.
2. 파이어엠블렘 - 창염의 궤적 - 게임큐브
다 좋은데 그 놈의 시스템 템포가 최악이었다.
창염 그대로 그래픽만 인게이지(스위치)로 바꾸어도 엄청난 명작 탄생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최악이다.
나중에 한글패치가 나왔음에도 다시 플레이해볼 엄두가 안 날정도였다.
당시 기준으로는 한 번쯤 해볼만한 게임이었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실기보다는 에뮬레이터로 즐기는 걸 권장한다. 게임 속도 올려서 빠르게 플레이하면 할만 할 것이다.
다만 후속작이 별로라서 이걸 굳이 해야하나? 하는 딜레마가 존재한다.
3. 파이어엠블렘 - 새벽의 여신 - 위
창염 후속작으로 당시 꽤 기대했던 게임이었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실망했던 작품이다.
1부의 파격적인 주인공 설정은 좋았지만 거기까지 였다. 밸런스도 그렇고 후반부 진짜 주인공이나 스토리 전개 모든 면에서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짜증이 났던 게임이다.
부제는 페이크고 그냥 창염의 궤적2라고 나와도 무방했다.
1. 애즈락 B650E PG-ITX
47만 구매 (컴퓨존), 국내 구입 불가.
현재 11마존 직구 가능(재고 변동 있음)
2. 기가바이트 A620i AX
18만 구매 (11마존) 국내 구입 불가
현재 11마존 직구 가능
3. 애즈락 A620i Lighting
20만 구매 (11마존) 국내 구입 불가
현재 11마존 직구 가능
4. MSI B650i EDGE
36만 구매 (컴퓨존) 국내 구입 가능
5. ASUS B650E-i ROG 스트릭스
39만 구매 (컴퓨존) 국내 구입 가능
현재 국내 시장에서 편하게 구할 수 있는 신품 보드는 MSI, ASUS 모델 2가지 밖에 없다.
(ASUS X670E 모델도 있지만 비추천)
-가격 최우선
기가바이트와 애즈락 A620 모델이 가격으로는 가장 최저가에 가깝다.
-PBO 커옵 등 커스터마이징
B650 이상 모델이면 브랜드 상관없다.
-M.2 확장성
기가바이트 A620 모델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2개 까지 지원한다.
애즈락 A620i 모델이 가격은 제일 저렴하면서 M.2 2개 장착 가능하다.
-편의 기능
플래시백 기능은 애즈락 B650E 제품 제외하고 전부 다 탑재하고 있다.
-라이저 케이블 호환성
기가바이트 A620 모델 제외하고 다른 제품은 전부 호환성 문제 없다.
긱바 모델은 라이저를 상당히 가리는 편이며 현재 운용하는 시스템 중에 PCIE 4.0으로 제대로 작동하는 라이저는 프랙탈디자인 테라 케이스에 동봉된 번들 제품 하나 뿐이다.
-CPU 쿨러 호환성 (추가!)
애즈락 보드는 후면 백플레이트 모양새(턱이 있음) 때문에 특정 쿨러와 호환성 이슈 발생할 수 있다. 신형 생산분은 백플레이트 모서리 모양이 바뀌어 호환성 개선이 됐다.(추가!)
MSI 보드는 CPU 소켓 위치가 타브랜드 보다 살짝 위로 올라가 있다. 쿨러와 케이스 간섭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ASUS 보드는 전원부 방열판이 높아서 CPU 쿨러 방향이 제한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기가바이트 A620 모델이 호환성에서는 가장 걸림돌이 없는 모델이다.
-CPU 성능
7800X3D 기준 그 어떤 보드에서도 온도, 성능차이는 없다. 전부 오차범위 이내로 끝난다.
-전원부
B650 모델들이 전반적으로 전원부가 더 충실하고 방열대책도 튼튼하다.
A620 모델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실제 사용함에 있어서 피부로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칩셋 온도
M.2 팬이 달린 모델과 방열판만 달린 모델간의 온도 차이가 있다.
팬 달린 모델 (애즈락 B650, MSI B650)이 확실히 온도가 더 낮다.
-기타
MSI 보드는 F-PANNEL 위치가 생뚱맞게 PCIE 슬롯 좌측 위에 있다. 추가로 바이오스 리셋 이슈가 있다.
ASUS 보드는 M.2 가 기본적으로 높은 위치에 설치되어 별도 쿨러 구매할 경우 높이를 매우 신경 써야 한다.
애즈락 A620 보드는 기본적으로 CPU 온도가 75도 제한되어 있다. 바이오스에서 풀어줄 수 있다.
애즈락 B650E 보드는 플래시백 기능이 없다.
애즈락 B650E는 킬러랜 ASUS는 인텔 랜을 탑재하고 있다.
-결론
국내 시장에서 정식 수입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ASUS B650E-i 보드가 최선의 선택이다.
해외 직구까지 포함하면 애즈락 A620i 보드를 추천한다.
아, LNA (노이즈 감소 젠더)가 동일한 게 아닌 제품번호가 다른 동일기능으로 들어있다. 내부 저항치가 다른 거겠지.
MIDORI 5L V2.2 케이스에서 구성품 일부를 바꾸었다.
MSI B650i EDGE 보드 ---> ASUS B650E-I 보드
ID-COOLING 9215 팬 ----> Noctua A90X14 크로맥스 팬
보드 컬러에 맞추어서 내부를 블랙으로 통일했다.
-ASUS B650E-I 보드
24년 1월 제조, 바이오스는 23년 11월 버전이 들어있었다.
대원 수입 제품이 할인을 하고 있기에 가격은 MSI 보드와 거의 비슷하다.
전원부 방열판 높이가 꽤 높다. 미도리 후면 플레이트와 사이즈가 아슬아슬할 정도로 딱 맞는다.
특이사항으로 VRM 쿨러가 달려있는데 별 의미없는 뻘짓이다. 전원부가 아니라 칩셋 쪽에 쿨러를 달아야 했다.
애즈락(M.2 팬 달림), MSI (M,2 팬달림), ASUS (M.2 팬 없음) 이렇게 3 보드에서 칩셋 온도가 에이수스가 가장 나쁘다.
MSI > 애즈락 >>>> ASUS 이런 순이다.
처음 부팅후 아이들 칩셋 온도, 고사양 작업(게임 포함) 칩셋 최대 온도가 있다면 팬 달린 보드는 최대 온도를 찍고 서서히 아이들 까지 온도가 내려온다.
하지만 ASUS는 최대온도 찍게 되면 아이들까지 다시는 내려오지 않는다. 최대로 찍은 온도보다 몇 도 정도 내려올 뿐이다. 팬이 없다보니까 한 번 열 받아서 온도가 오르게 되면 쉽게 내려오질 못하는 것이다.
칩셋 뿐만 아니라 M.2 NVME도 같은 경향을 보인다.
크루셜 T500 2테라를 MSI와 ASUS에 각각 장착했을 때 아이들 기준 온도는 5-6도 정도 항상 ASUS가 높다. 이 역시 최대온도를 찍게 되면 내려오기까지 너무 오래 걸리며 아이들시 최저온도까지는 결국 내려오지 못한다.
녹투아 L9a CPU 쿨러와 궁합이 좋지 못한 걸로 판단된다. 해당 쿨러는 공기 흐름이 좌, 우로 빠져나가서 각각 전원부, 램 간접쿨링을 하고 마지막으로 상부 배기팬을 통해 외부로 빠져나가게 된다.
그렇기에 칩셋과 M.2 방열판 쪽으로는 상대적으로 공기흐름이 끊길 수 밖에 없다.
반면 써멀라이트 AXP90-X36 CPU 쿨러의 경우 공기 흐름이 상, 하로 빠진다. 따라서 바로 밑에 위치한 칩셋과 M.2 를 간접 쿨링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전원부와 램 온도는 상대적으로 높아질 테고.
서로 장,단점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M.2 방열판 + 팬 조합의 보드를 적극 추천한다.
없다면 써멀라이트 HR-10 2280 PRO 같은 모델을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하는 것을 권한다.
와이파이 안테나가 따로 빼서 설치(애즈락 B650E PG-ITX와 동일한 방식)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불편하다. I/O쪽에 바로 붙일 수 있는 안테나가 좋다.
여분의 패드 부터 나사류에 아무튼 난잡하게 뭔가 많이 들어있다. 사실 그다지 쓸모는 없다.
에이수스 해당 보드의 경우 NVME 2280 고정을 나사가 아닌 해치 방식으로 되어 있다. 보드 뒷면에 추가 M.2 슬롯이 있는데 그것까지 활용할 경우에 한해서 필요하다. 단, 샌드위치 구조로 SFF 빌드하게 되면 후면 M.2 설치는 권장하지 않는다.
추가로 M.2 고정 해치가 편리하지만 반대로 별도의 M.2 쿨러로 교체할 경우 호환이슈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돌려서 고정시켜야 하는데 히트파이프와 간섭으로 고정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종이 메뉴얼이 들어있다. 퀵 메뉴얼도 별도로 있다. 그런데 정작 제일 중요한 F-PANELL 정보가 빠져 있어서 쓸모가 없다.
(추가)
배터리 방전과 상관없이 증상이 나오기도 한다. 단순 배터리 방전으로 이한 리셋 이슈와 다른 이유로(아마 보드 부품 어딘가의 불량?) 인한 리셋 이슈가 혼재한다.
배터리를 교체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다면 결국 센터에 입고시켜서 수리 받거나 리퍼로 교체 받아야 한다.
다만 바이오스 리셋 이슈는 재현여부가 중요한데 - 센터에서 이미 알고 있다면 모르겠다만 그렇지 않다면 재현에 어려움이 따른다. 운 좋으면 금방 나오기도 하고 아니면 한동안 증상이 아예 안나오기도 해서 뭐라 말하기 정말 어렵다.
24년 8월 기준 ASUS B650E-I 보드, 대원에서 수입한 제품에 한해서 37~38만원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정가였을 때는 MSI와 가격차이가 10만원이상이었지만 지금은 2-3만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국내 시장에 한해서 현재는 ASUS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직구한다면 애즈락 A620i가 가성비 제일 좋은 제품이다.
여유가 되면 9월 말에서 10월 초 까지 신제품 보드 나올 때 까지 기다려봄직도 하다. 다만 ITX 보드가 수입될지 여부, 설사 수입된다고 해도 신제품 가격 문제 까지 고려하면 결국 다시 되돌아오게 된다.
국내서 구매한다면 ASUS B650E ITX
직구한다면 애즈락 A620i
선택지가 사실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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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부위. 최신 버전에서는 구멍을 뚫어서 COMS CLEAR 버튼이 눌리는 간섭을 없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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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데 그 놈의 바이오스 리셋 문제가 모든 걸 망쳤다. |
B650 ITX 메인 보드다. 35만원 정도 가격으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다만 작년 초 부터인가 해외쪽에서 이슈가 있었다.
파워 서플라이 전원코드를 뽑고 나서 다시 연결 (시간은 랜덤) 후 부팅을 하면 CMOS 설정값이 전부 날아가서 리셋되는 현상이다.
당연히 리셋되서 CPU, 메모리 처음 설치한 것과 마찬가지가 되버리니 엄청나게 걸리는 초기 부팅시간을 자주 겪어야 되는 심각한 문제였다.
결론은 운송 과정 중에 메인보드 IO쪽에 위치한 CMOS 클리어 버튼이 눌리는 문제가 원인이다.
실제 제품으 그 버튼을 보면 삐죽 혼자서 존재감 넘치게 튀어나와있다. 리셋 버튼인데 실수로 눌리지 않도록 보통은 깊숙이 들어가 있는데 이 제품은 웃기게도 오히려 누르기 쉽게 더 더 튀어나와 있다.
그리고 박스 구조가 바뀌기 전의 사진 - 해외 MSI 유저포럼에 올라온 사진 - 을 보면 사진1에서 보이는 구멍이 없고 그냥 막혀 있다. 그게 문제였다.
박스 면과 COMS 클리어 버튼이 밀착되서 지속적으로 눌리는 문제로 배터리 드레인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파워 서플라이 전원 케이블을 빼버리면 바이오스 설정이 날아가버리는 문제다. 흔히 오래 사용한 메인보드에서 일어나는 배터리 문제와 동일한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최신 수입제품은 박스 문제가 개선된 버전이다. MSI도 해당 이슈를 알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리고 닿는 박스면 안쪽으로 조그만 스펀지가 들어있어서 종이가 메인보드 무게로 눌리는 현상을 방지한다. 아니 그냥 클리어 버튼을 수정하라고!!
이미 증상을 겪고 있다면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 이 보드는 배터리가 외부에서 바로 보여서 쉽게 교체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니다. 결국 전원부 히트싱크 제거하고 배터리를 바꿔야 하는데 이거 귀찮다. 일반 보드 처럼 소켓에 들어있는 배터리 갈아 끼우면 끝. 이런 수준이 아니다.
그냥 센터가서 교체해달라고 하는 게 편하다.
(추가)
소켓 위치 문제가 있다.
타사 보드 보다 MSI 엣지 이 보드가 유독 소켓 위치가 위로 쏠려 있다.
이게 왜 문제냐면 쿨러 장착시 케이스와 간섭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테라, T1 등등 인기 있는 케이스에서 1mm 공간도 소중하게 활용해야할 빌드에서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다.
어쨌든
1. 장점
-라이저 호환성 좋음 - Asrock, MSI, ASUS 이렇게 3보드는 딱히 라이저 호환성 이슈를 찾기 힘들 정도다.
-저렴한 가격 - ITX 치고는 무척 저렴하다.
-쿨러 호환성 매우 좋음 - ASUS와 같이 백플레이트에 턱이 없어서 AXP90-X47 쿨러와 호환성이 매우 좋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빠름 - 제품은 없지만 업데이트로 현재 최대 128기가 램까지 지원한다.
-M.2 쿨러 기본 탑재 - 소음은 조용하게 돌리면 해결된다. 4.0 SSD도 팬이 있고없고 천지차이다. 무조건 있는 게 좋다. ITX는 특히 좁은 공간에 들어있어서 어떻게든 공기흐름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더 있는 게 좋다.
-후면 M.2 지원
2. 단점
-POWER 스위치, LED 단자 위치가 나쁨 - 이거 보자마자 위치 찾으면 씹고수 인정한다.
-COMS 클리어 버튼 오조작 가능성 큼 - 툭 튀어나와서 잘못 누를 수 있다.
-바이오스 리셋 이슈 - 위에서 설명
-SATA 4포트 지원 - 이게 왜 단점이냐면 이거 때문에 전원스위치 연결 단자가 이상한 데로 밀려버렸기 때문. ITX 보드에 사타 포트를 굳이 4개까지? 개인적으로는 과유불급이다.
-후면 USB-C 단자 1개 - 부족하다. 최소 1개는 더 지원해줬어야 한다.
UENORTH 450와트 FLEX-ATX 이 제품을 사용했다.
그럼에도 믿음이 없다면 최종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아무튼 파워 본체는 그렇다치고 커스텀 케이블도 같이 주문하면 만들어 준다. 사실 이게 핵심일 듯.
케이블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은 것 같고 실리콘 재질로 길이 알려주면 그에 맞추어 제품 박스에 포함되어 배송된다.
SFF 특성상 최대한 내부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발열 관리에 도움이 된다.
파워는 모듀럴 구조라서 사용할 케이스와 간섭이 없는지 사전에 알아두면 좋다. 일반 버전 보다 모듈러가 더 길기 때문이다.
특이사항으로
파워 모듈 12VHPWR 단자를 공유해서 PCIE 8핀 1개, CPU 8핀 1개 이렇게 나뉜다.
파워 모듈 단자가 엄청나게 뻑뻑하다. 12VHPWR은 꼽아놓으면 건드려도 흔들림이 전혀 없을 정도로 고정된다. 나중에 단자 뺄 때가 오히려 걱정이다.
간단한 전력 사용량 테스트를 했다.
AMD 라이젠 8500G + 아이디쿨링 IS-47-XT (47mm)
에센코어 DDR5-5600 16GB 2개
애즈락 A620i 라이트닝 보드
SK하이닉스 P31 2테라 NVME + 써멀라이트 HR-2280 PRO
컬러풀 4060 미니
450와트 프래티넘 효율 (인증X)
실내온도 30도, 습도 49%, 윈도우11 23H2 8월 보안패치
온도 확인은 Hwinfo64 사용.
소비 전력은 본체가 소비하는 전체전력으로 가장 낮은 값과 높은 값은 버리고 가장 많이 노출되는 대략적인 값이다.
-윈도우 아이들
33~35와트 , 온도 33~35도
-유튜브 4K 영상 재생 (엣지)
40~45와트
-3DMARK 타임스파이 베이직 실행
165~175와트
그래픽 점수 10,500 / CPU 점수 7,700 (십단위 버림)
CPU 온도 42~45도 , 마지막 구간 최대부하시 65도
-라챗 크랭크 (스팀)
4K FSR3, FG, 보통옵션, RT OFF 최종 60프레임 구동
150~160와트
QHD FSR3, FG, 보통옵션 RT 3개중 2개 ON 보통 최종 45~60프레임 구동
150~170와트
-이스 노딕스 (스팀)
4K 60프레임 높은 옵션, FSR3 최고품질,
100~120와트
1. 위버스샵 일반버전 (히트, 주시) 1세트 X 6 = 12장
2. 위버스샵 키트 버전 1장
3. 카카오 선물하기 일반버전 1세트 = 2장
4. 알라딘 위버스앨범 8인 1세트 = 8장
5. 알라딘 컴팩트 8인 1세트 = 8장
6. 위버스 컴백 라이브 일반버전 2세트 = 4장
35장 구매했다.
원래는 33장 구매해야 맞는데 어쩌다보니 1세트 추가 됐다.
-해프닝1
위버스샵 특전에서 2개, 2개씩 들어있어야 할 것이 3개 3개씩 들어있는 패키지가 1개 나왔다.
그것도 전부 지선이 중복 당첨
-해프닝2
일반버전 주시에서 시디 누락 발견.
-해프닝3
포카 최다종류 지선
포카 최대중복 지선
이번 활동 최애는 지선이 당첨!
-해프닝4
키트 작동이 안 된다.
역시 예상대로 배터리 문제다. 키트 열고 내부 배터리 CR2032 새걸로 교체해줬더니 정상 작동한다. 원래 들어있던 배터리 보니까 상부 2군데 요철 발견했다. 이거 리튬이온 배터리인데 찍힘이 있다고????
1. Supersonic
한번만 들어도 후렴구가 귓가에 맴돈다. 요즘 트렌드에 맞춘 세련된 느낌의 후크송 같다.
힛미힛미, 습하습하
2. Beat the Heat
들을수록 감칠맛이 나는 기분 좋은 곡이다. 개인적으로 콘서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곡이기도 하다. 의외로 가사가 상당히 좋았다.
3. Take a Chance
타이틀곡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주는 곡이다. 이 역시 콘서트에서 기대되는 곡.
AMD 7800X3D + Noctua L9a-AM5 (37mm)
MSI B650i EDGE
Micron Crucial DDR5 PRO 5600 16GB X 2
Micron T500 2TB NVME
Nvidia 4070 SUPER FE
Silverstone FX600 Flex-ATX
ID-COOLING 92x15 XT FAN X 2
케이스 실제 용량은 약 5.4리터 정도
-장점
알루미늄 마감 매우 좋음
작은 크기의 고사양 빌드 가능
-단점
조립 난이도 높음 (갭, 단차, 나사 종류 등)
선정리 매우 힘듬 (공간 협소) - 모듈러 파워 권장
외부로 노출된 볼트
조립만 5시간 이상 걸린 듯 하다
마무리 짓고 뒷정리까지 끝내고 나니 약 6시간 정도 소모했다.
대부분의 시간은 선정리 때문이었다. 끊임없이 이렇게 저렇게 타이 풀었다 조였다 아무튼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올 때 까지 무한시도였다.
1. 코어 패널 (척추) 조립
![]() |
코어패널, 후면패널까지 연결된 모습 |
![]() |
코어 패널, 후편 패널까지 연결된 모습 |
코어 패널 (척추)는 1개 파츠로 되어 있다.
스탠드 오프를 장착 시켜주고 메인보드(CPU, RAM은 미리 조립된 상태) 와 그래픽카드를 각각 조립하면 된다.
여기까지는 난이도 매우 낮다.
문제는 이 다음 과정인 '후면 패널'을 연결하는 작업이다.
2. 후면 패널 조립
후면패널에 먼저 전원 연장 케이블을 설치해 준다.
![]() |
전원 플러그를 먼저 조립하고 블록너트를 맞추면 된다. |
3. 파워 서플라이 설치
코어 패널 강도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 특히 파워서플라이 고정부가 너무 약하다. 손으로 쥐고 구부리면 너무나도 쉽게 구부러진다. 펴는 것도 손으로 그냥 펴면 된다. 너무 약하다.
코어 패널에 파워 서플라이를 조립한다. 코어 패널이 쉽게 구부러지기 때문에 하단부 볼트+너트 추가고정도 빠트리지 말아야 한다.
전원 연장선은 메인보드 하단부를 이용해서 넘기라고 설명서에 나와있지만 보드 상단부를 지나 보드와 파워 사이로 선을 빼서 뒤로 넘겨도 길이가 잘 맞는다.
사진에서는 하단부 패널까지 연결을 해놓았는데 패널 하단부 턱 뒤로 선정리 할 수 있는 공간이 일부 있다. 일부다.
래딧에 FX600으로 선정리 힘들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지만 그냥 힘든 정도가 아니라 이거 불가능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개고생이다.
미도리 케이스 쓸 사람에게는 케이블 붙박이 파워는 추천하지 않는다.
중국쪽에서 개조되어 나오는 모듈러 (인핸스 쪽 파워 기반) 제품을 구매하는 걸 권한다.
4. 상단 패널 , 시스템 팬 조립하기
후면 패널을 힘으로 살짝 굽힌 다음에 상,하단 패널을 억지로 끼워넣어서 조립했다.
다행이 전면 패널을 갭단차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잘 맞았다.
4070S FE는 12VHPWR-PCIE 8핀 X2 변환 케이블로 연결했다. 이거 때문에 선정리가 더 힘들었다.
FE는 숨어있는 팬이 1개 있는데 이게 케이스 내부로 열기를 내보낸다. 다행히 파워와 팬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7. 사이드 패널 조립
마지막으로 사이드 패널을 닫아주면 조립이 끝난다.
사이드 패널 단차는 내부에 먼지 필터를 조립하는 걸 고려해서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필터를 빼고 패널만 조립할 경우 상,하단 패널과 사이드 패널 사이에 미세한 단차가 생긴다.
8. 간단 테스트
윈도우11 HOME 23H2 (8월 월간 보안패치 완료)
실내온도 29도, 습도 54%
순산적으로 튀는 값은 버리고 가장 많이 출력되는 구간의 수치다,
-아이들 (10초 정도 조작 없이 방치후)
47~50와트 (CPU 47도 전후, GPU 37~40도 전후)
-유튜브 4K 뮤직비디오 (엣지)
55~60와트
-3DMARK 타임스파이 베이직
280~290와트 (순간 최대 300와트) (CPU 60도 전후, GPU 74~76도 전후)
그래픽카드 점수 약 19,500 정도 (직결시 20,000 이상)
GPU 오픈케이스 테스트 에서는 66~70도 전후
-시네벤치R23 멀티
시작시 17000, 끝날대 16000 점 정도 (커옵X)
. 아쉬운 부분들
-볼트가 외부로 노출되어 디자인을 헤친다. 이것만 수정되도 역대급 케이스 되지 싶다.
-코어 패널이 너무 약하다. 지금보다 더 단단하게 보강해야 한다. (가장 시급)
-파워 위치를 사이드 패널 쪽으로 더 붙이고 그 뒤로 선정리 공간을 확보하면 좋을 듯 하다.
-파워 LED 파란색은 뜬금없다. 그냥 LED 색상은 흰색이 제일 무난하다.
-파워버튼이 툭 튀어나왔다. 위치도 한쪽으로 치우쳐서 케이스 디자인을 헤친다.
-하단부 패널이 꽉 막혀있다. 상,하부를 뒤집을 수 없다.
-볼트 고정방식 개선 (블록너트 방식 포함), 볼트 종류 단일화 (가장 시급)
-그래픽카드는 2슬롯에 맞추고 CPU 쿨러 공간을 조금더 늘리면 좋을 듯.
10. 결론
만드는 동안 (거의 90% 시간은 선정리) 욕 한 사발 하면서 했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보면 이쁘장하니 좋다.
부작용으로 미도리 5L 케이스 보다가 옆에 있는 Ncase T1을 보면 엄청나게 커 보인다는 문제가 생긴다.
(추가)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 (9000번대 최적화 + 최신 보안 패치 적용) 후에 타임스파이 그래픽카드 점수가 21,000점 정도로 상승했다. 바이오스 문제였던거냐?